바로 3분 레슨 ‘챔피언스 시크릿’ 이다. LPGA T&CP(클래스 A) 프로골퍼 류가형이 진행하는 이 코너는 LPGA투어 우승자들의 스윙을 분석해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해준다. 21일 첫 방송에는 지난해 혼다 LPGA 타일랜드 우승자 렉시 톰슨(미국)의 ‘런을 줄이는 어프로치’ 에 대한 레슨이 방영된다.
LPGA 탐구생활은 시청자의 참여도 가능하다. 본방송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부터 롯데 챔피언십까지 잇달아 출전할 계획이다.
-장기플랜은.
지난해 올림픽을 보면서 새로운 꿈을 갖게 됐다. 도쿄올림픽전까지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에 오르고 싶다.
-대회에 못나가 몸이 근질근질했다는데.
훈련시간이 부족했는데 오히려 대회 출전이 늦어져서 잘 된 것 같다. 다만, 늘 그렇듯이 대회를 기다리고 있는...
이날 계약을 마친 박성현은 오는 3월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데뷔전을 갖는다. 서브스폰서만 계약을 하고 미국 올랜도에서 전지훈련중이던 박성현은 모든 계약이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대회에만 집중할 것으로 것으로 보인다.
박성현은 모자 정면에 KEB하나은행 로고가 부착하며 하나카드(대표이사...
히데키와 토마스는 PGA 투어 상금랭킹과 다승 부문에서 1, 2위를 나눠 가지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마쓰야마는 지난해 10월 HSBC 챔피언스 우승한데 이어 지난 6일 피닉스오픈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상금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CIMB 클래식 우승으로 가능성을 보인 토마스는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소니오픈을 잇달아 정상에 올랐고...
오는 3월2일 싱가프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데뷔전을 앞둔 박성현(24)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모르겠다’시리즈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영어 울렁증(?)으로 고생한다는 박성현은 강훈을 끝내고 노트에다가 올린 ‘모르네’로 시작해 ‘모르시네’로 끝난 글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글을 본...
무대는 3월 2일부터 4일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683야드)에서 열리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 이는 박성현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전인 셈이다.
이 대회는 지난해 장하나(25·BC카드)가 박인비(29·KB금융그룹)를 제치고 우승한 대회다.
미국에서의 정착 등 일정을 고려해 시즌 개막전을 건너 뛴 박성현은 오는...
이로써 2016-2017 시즌에서 히데키는 PGA투어 시즌 2승을 올렸다. 지난해 10월에 열린 월드 골프 챔피언십 HSBC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뒤 3개월 7일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키 180cm, 몸무게 89kg의 하데키가 최종일 드라이브 거리를 무려 357야드나 날리며 우승한 그의 비밀 병기는 무엇일까.
드라이버는 캘러웨이, 퍼터는 스코티카메론, 볼은 스릭슨이다....
박성현은 혼다 LPGA 타일랜드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HSBC 여자 챔피언스 등 동남아시아에서 2개 대회를 치르고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는 계획어었다.
출전이 무산되면서 박성현은 아예 싱가포르 대회도 건너뛰고 3월17일 애리조나주에서 첫 대회를 치르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2일 LG전자와 서브 스폰서를 맺는 등 4개 기업과 서브스폰서를 확보했지만...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회 후원을 결정한 스타자동차의 유재진 대표는 “올해도 KPGA 챔피언스투어를 후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현재 한국프로골프의 위상은 시니어 선수들이 쌓아 올린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해 대회 후원을 결정했다. 앞으로도 ㈜스타자동차는 한국프로골프의 저변 확대에 물심양면으로 많은 힘을 쏟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KPGA...
박성현은 이후 정규 투어 대회인 ADT캡스챔피언십과 현대차 중국여자오픈과 이벤트 대회인 챔피언스트로피와 국가 대항전 더퀸즈 등 모두 출전하지 않았다.
하지만 다른 대회와 달리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불참은 문제가 됐다. 전년도 우승자이기 때문이다.
KLPGA 투어는 디펜딩 챔피언이 타이틀 방어전에 불참하면 상벌위원회를 열어 합당한 사유가 없다고 판단되면...
지난주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토마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27언더파 253타로 정상에 올라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첫날 59타를 친 토마스는 2라운드 36홀 123타 1타차 신기록, 3라운드 54홀 188타 타이기록, 72홀 27언더파 253타 1타차 신기록을 수립했다.
토마스의 72홀 253타는 2003년...
이날 양용은은 드라이브 평균거리 32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8.57%, 그린적중률 72.22%,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529(홀당 평균 1.692개)를 기록했다.
지난주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저스틴 토마스(24·미국)가 14번홀 현재 공동 2위와 8타차로 선두를 달리고 있어 2주 연속 우승이 확실시 되고 있다.
‘전설의 독일병정’ 베른하르트 랑거(60)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3년 연속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랑거는 지난 시즌 PGA 챔피언스투어에서 4승을 거뒀다.
랑거는 시즌 상금 301만 6959 달러(약 35억6000만원)를 벌어 상금 1위에게 주는 아널드 파머 어워드도 수상한 바 있다. 올해의 선수가 받는 상 이름은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다.
그는 또...
(PGA) 투어에서 최연소 59타 얘기다.
소니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첫날 토마스가 ‘꿈의 타수’ 타이 기록을 작성했다. 토마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이글 2개, 버디 8개, 보기 1개로 11언더파 59타를 쳤다.
지난주 열린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토마스는 2주...
‘킹 오브 더 킹’저스틴 토마스(24·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최연소 59타를 기록했다.
무대는 소니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토마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이글 2개, 버디 8개, 보기 1개로 11언더파 59타를 쳤다.
지난주 열린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는 김형성(37)이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여기에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 존 허(허찬수), 제임스 한(한재웅), 마이클 김(김상원) 등도 우승도전에 나선다.
관심사는 기대주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토마스는 새해 첫 대회 ‘왕중왕’전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하며 미국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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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대회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저스틴 토머스(24·미국)가 세계골프랭킹도 10계단이나 끌어 올렸다.
토머스는 10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4.88점을 얻어 12위에 올랐다.
1~3위는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더스틴 존슨(미국).
SBS 챔피언스...
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골프코스(파73)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10만 달러).
‘왕중왕’전 대회 우승자 저스틴 토마스(24·미국). 그는 4일 동안 이글 1개(공동 2위), 버디 25개(2위), 파 42개(24위), 보기 3개(공동 1위), 더블보기 1개(공동 16위)로 4라운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10만 달러)
▲최종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골프코스(파73) ▲사진=PGA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최종일 성적
1.저스틴 토마스 -22 270(67-67-67-69)
2.마쓰야마 히데키 -19 273(69-68-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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