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초지수의 수익률 1배를 추종하는 ‘ARIRANG 미국테크10 iSelect ETF’, 국고채 10년물에 투자하는 채권형 ETF ‘ARIRANG 국고채10년액티브 ETF’도 동시 상장한다.
‘ARIRANG 미국테크10 레버리지 iSelect ETF’와 ‘ARIRANG 미국테크10 iSelect ETF’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빅테크 기업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 투자한다. 구성 종목은 △애플...
6%) 늘어난 124조3000억 원을 기록했고, 특히 채권형 ETF로 자금유입이 크게 발생했다.
단기금융은 법인형 MMF를 중심으로 큰 규모 자금 유입이 나타나 반기 동안 13조3000억 원 자금순유입이 발생했고, 이 기간 평균 AUM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32조3000억 원(20.5%) 늘어난 189조8000억 원을 기록했다. 금감원은 올해 초 이후 단기 자금 시장 경색 완화로 채권...
또한 인컴 수익 재원이 주식 배당금과 채권 이자라는 점에서 투자 원금을 분배에 활용하지 않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한다.
기초지수는 독일 지수 사업자 Solactive AG가 산출ㆍ발표하는 ‘Solactive Global Superior Income TOP10 Price Return Index’다. 미국에 상장된 글로벌 주식형, 채권형 ETF 중 분배율(배당수익률)이 높고...
상품별로는 순자산이 주식형 2조55억 원, 채권형 1조1249억 원, 단기자금형 8091억 원 증가했다.
일평균 거래대금과 일평균 거래량도 전월 대비 모두 상승했다. ETF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6월 말 기준 2조8536억 원으로 전월(2조7466억 원) 대비 1070억 원 늘어났고, 일평균 거래량도 2억6894만 주로 전월(2억6300만 주) 대비 594만 주 늘어났다.
전체...
이에 따라 전환사채(CP), 환매조건부채권(RP), 예치금 등 유동성 자산 위주로 운용됐다.
은행의 일임형 개인종합관리자산계좌(ISA) 운용재산 규모는 총 1조3000억 원으로 지난해 3월 말 대비 133억 원 줄었다. 주식형 펀드 운용 비중이 44.6%로 가장 크며, 채권형 펀드가 32.5%, 머니마켓펀드(MMF)가 12.6% 순으로 많았다.
3월 말 기준 전업 투자자문·일임사의 일임...
포트폴리오 내 예적금, 주식형 및 채권형 펀드와 구조화 및 대안상품 등의 다양한 상품구성을 통해 시장상황에 따라 적절한 자산배분을 돕는다.
이은정 하나은행 투자상품본부 본부장은 “4월에 출시된 아이웰스의 이용자가 25만 명을 돌파하면서 모바일에서도 PB 수준의 자산관리를 경험하는 수가 늘고 있다”며서 “이벤트를 통해 AI투자를 아직 경험해보지...
지난해 말 자금시장 경색으로 채권형 랩·신탁에서 대규모 환매 요청이 발생하자 일부 증권사가 '채권 돌려막기'로 고객의 투자 손실을 보전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고객은 단기 여유자금을 운용하기 위해 채권형 랩·신탁에 가입했지만 일부 증권사는 이를 거래량이 적은 장기 기업어음(CP) 등에 편입·운용하는 등 미스매칭을 한 것으로...
KODEX 23-12 은행채 액티브 ETF는 연초 이후 1조1943억 원이 유입되면서 국내 채권형 ETF 중 가장 많은 순자산 유입을 기록했다.
작년부터 이어진 높은 긴축 강도의 영향으로 고금리 환경이 지속됐고, 보수적으로 채권 자금을 운용하던 기관투자자들이 회사채 대비 신용도가 높고 금리 수준이 양호한 은행채에 높은 선호도를 보여준 영향으로 분석된다.
KODEX...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만기채권형 ETF 4종은 연금계좌에서 최대 100% 투자가 가능하며, 각각의 만기 시점까지 보유 시 원금과 이자수익을 수령할 수 있다"며 "금리 하락기에는 만기 이전 매도를 통해 채권 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 차익을, 금리 상승기에는 만기 보유를 통한 원리금 상환을 받을 수 있어...
상품별로는 순자산이 주식형 1조7257억 원, 채권형 1조3885억 원, 단기자금형이 9869억 원 증가했다.
장종목수도 717개로 전월(703개) 대비 14개 늘었다. 반면, 일평균 거래대금과 일평균 거래량은 감소했다. ETF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5월 말 기준 2조7466억 원으로 전월(3조2739억 원) 대비 5272억 원 감소했으며, 일평균 거래량도 2억6300만 주로...
다올공모주하이일드만기형펀드는 만기 약 1년 2개월의 혼합채권형 공모펀드다. 중도환매가 불가능한 만기형 펀드로 설정일 이후 거래소에 상장된다.
펀드의 만기와 채권의 잔존만기를 비슷하게 운용함에 따라 금리변동 리스크를 줄이고, 하이일드채권을 70~80% 수준으로 편입해 높은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하이일드 채권을 45%~50% 수준으로 편입하는 일반...
‘미래에셋증권X네이버통장’ 이용 고객의 잔고 구성을 보면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환매조건부채권형 종합자산관리계좌(CMA RP)에 예치된 자금이 1조2145억 원(총 잔고 중 59.4%)으로 가장 많았지만, 주식이나 발행어음, 채권, 주가연계증권(ELS), 펀드 등의 자산도 8309억 원(총 잔고 중 40.6%) 수준으로 자산관리계좌로 활용하는 고객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만기채권형 ETF 상품은 각 만기 대상 채권 편입을 통해 단일 채권에 투자하는 효과를 낼 수 있는 상품으로, 만기 시점까지 보유 시 원금과 이자수익을 수령할 수 있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리 하락 시 만기 이전 매도를 통해 채권 가격 상승에 따른...
인컴형 계좌에서는 고배당 ETF, 채권형 ETF, 리츠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주기적인 이자와 배당 수익을 추구하며 운용할 수 있고, 장외채권 및 전단채를 활용한 채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주기적인 이자 수익을 추구하며 운용할 수도 있다. 성장형 계좌에서는 기대수익률은 높지만, 장기투자가 필요한 혁신성장 주식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운용할...
SK증권이 자사 채권형 신탁 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을 상대로 손실 보전을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기업과 개인을 가리지 않고 손실 보전 합의 절차를 밟고 있으며, 증권사 측 책임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보전하는 것은 자본시장법 위반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13일 SK증권 등에 따르면 현재 SK증권은 채권형 신탁 상품 가입자 일부에게 손실 보전 절차를 진행...
박 이사는 “일반 펀드의 경우 주식편입 비중에 따라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등으로 구분된 국내 공모펀드를 편입할 수 있다”며 “ETF는 특정 주가지수를 추적하는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한 것이다. 일반 펀드는 펀드매니저의 역량을 살펴야 하지만, ETF에 투자하려면 해당 ETF의 추종지수의 성격이 어떤지 살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ETF는 일반...
정성인 키움투자자산운용 ETF마케팅사업부장은 “시장에서 금리 정점론에 힘이 실리고 금리가 장기적으로는 하락 기조로 돌아설 수 있다는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장기채 매수세가 잇따르고 있다”며 “채권은 거래 단위가 커 개인투자자가 접근하기 쉽지 않지만 채권형 ETF를 활용하면 소액으로도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으므로 투자 목적에 따라 다양한...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ETF’는 국내 최초로 원금과 이자를 분리하는 스트립을 통해 듀레이션(만기)을 대폭 확대해 국내 채권형 ETF 중 듀레이션이 가장 길다. 일반 국고채 30년물의 듀레이션은 18~19년 수준인 반면, 스트립 30년물의 듀레이션은 28~29년으로 50%가량 더 길다.
스트립채권을 통한 장기 채권 투자가 큰 인기를 끌자...
‘KBSTAR KIS국고채30년 Enhanced ETF’는 KIS국고채30년Enhanced 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1배 추종하는 ETF로, 듀레이션이 24.78년으로 긴 채권형 ETF인 만큼 금리 하락 시 높은 자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금정섭 KB자산운용 ETF마케팅본부 본부장은 “금리 정점론에 무게가 실리면서 듀레이션이 가장 긴 30년 장기채 ETF에 개인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