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발주자로 나선 업체들도 B2C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 L&C는 2014년부터 대형트럭 화물칸에 한화L&C 창호 제품을 시공한 이동식 전시장을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본격적으로 ‘제품 다각화를 통한 소비자 접점 확대’와 ‘전사적 B2C 영업역량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달 3일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예능프로그램...
서울시는 단열창호, 단열재, 창유리필름, LED조명 등 주택·건물의 에너지효율화 공사비용에 대해 융자지원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융자지원금액은 총 150억 원으로 사업금액의 100% 한도 내에서 주택은 최대 1500만 원까지, 건물은 최대 20억 원까지 지원한다. 1.45%의 고정금리로 최대 8년까지 균등분할상환이 가능하여 비용 부담을 최소화한다.
서울시는 시...
“국내 창호 B2C 시장 매출 확대, 고성능 PF단열재 공급 확대, 인조대리석·엔지니어드스톤 프리미엄 제품 및 가전 표면재의 글로벌 매출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전망에 대해서는 “프리미엄 건축자재의 시장 선도와 미래 성장동력인 자동차 소재부품 사업의 성과 창출 본격화, 해외...
2020년까지 꾸준히 추진될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저소득층의 노후화된 집의 에너지 효율성을 진단하고 단열공사, 창호교체 등으로 에너지 효율성 개선 리모델링, 에너지 절감을 위한 컨설팅까지 제공하고 있다.
우유철 부회장은 "기부문화와 기업사회공헌은 현재가 아닌 미래를 생각하며 진행돼야 한다"며 "현대제철은 고객·사회와 더불어...
전력사용량이 크게 감소한 기관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와 노후 냉난방기 교체(보령시청), 청사에너지절감 계획 마련ㆍ추진(화천군청), 창호 단열 강화ㆍ노후설비 교체(대구 중구청) 등의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전력사용량이 크게 증가한 기관은 청사 내 공연장의 민간 개방에 따른 사용횟수 급증(시흥시청), 청사 확대이전(경북도청), 리모델링...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시작으로 문화재 체험교육, 전시, 공연, 홍보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카드는 경복궁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참여하면서 경복궁 주요 전각의 도배, 장판, 창호 등을 보수하는 사업을 후원하며 보존관리용 전기자동차를 지원한다. 또 임직원은 경복궁 보호를 위해 정기적으로 환경 정화 등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대상 지역은 봉천동 892-28일대, 장충동2가 112 일대 등 뉴타운·재개발 해제구역 등 6곳과 가리봉동 125번지 일대, 창신1동 일부, 용산2가동 일원, 성수동 일원, 신촌동 일원 등 현재 시행 중인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8곳 등 총 14곳이다.
이들 지역에 있는 주택 가운데 ▲ 건설한 지 15년 이상 된 노후 주택(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 60㎡ 이하...
또 양사는 창호 프로파일부터 창 전체를 만드는 가·시공 정보와 노하우 공유, 전반적인 교육 및 품질 검증 등 창호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한화L&C는 독일의 앞선 기술력을 접목한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국내 B2C 완성창 사업이 확대될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또 내진설계 사업을 추진해 관심을 모은 파라텍(1.84%), 이건창호(0.48%), 코리아에스이(0.42%), 대창스틸(0.30%) 등도 소폭 상승세다.
특장차 및 크레인 제조업체 광림은 소방차와 구난차 등의 생산이 주목받으며 0.48% 상승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1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지난해 9월...
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 진건읍, 도농동, 지금동 일대 총 475만㎡에 3만여 가구, 8만6000여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공공택지사업지구다. 남양주 최대 규모의 택지지구인 만큼 분양시장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다산신도시에는 지난 4월 공공분양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2개 단지가 공급돼 모두 1순위에서 청약 마감했다. 실수요자에 투자수요까지 가세하면서 청약 경쟁률도...
이는 창호부문 수주지속과 신규사업으로 추진중인 하반기 주택사업이 보태지면서 이룬 성과다. 여기에 SM그룹의 주택사업 공동브랜드(우방아이유쉘)의 브랜드가치 제고 및 건설부문 각 계열사의 시너지 창출로 창호수주가 더욱 증대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박기재 남선알미늄 대표는 “최근 국내외적 정세로 볼 때 2017년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LG하우시스는 올해 9월 매헌(梅軒) 윤봉길 의사의 독립운동 활동 자료 및 사진 등 유품 200여 점이 전시된 매헌기념관에 시스템창, 알루미늄창, PVC 창 등 약 2억 원 상당의 창호자재를 지원해 개보수 공사를 완료하고 재개관했다.
이와 함께 독립유공자 및 유족 복지 관련 사업을 담당하는 광복회를 통해 추천 받아 매년 5세대를 선정, 개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
또한 주동 상부 태양광발전, 지하주차장 LED 조명, 고효율 단열재, 창호에 로이(Low-E)유리를 사용하는 등 공용부 관리비 절감 및 세대 난방비 절감이 가능하도록 계획했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숙명여대 아동연구소와 연계한 단지 내 어린이집, 청학동 청림서당과 연계한 예절교육을 계획 중이며 공유경제 실현을 위한 카쉐어링...
다만 4분기에는 신규 아파트 분양 공급에 따른 건축자재 수요증가로 창호 부문의 사업 호조가 예상된다고 LG하우시스 측은 설명했다.
특히 “고성능 단열재 및 인조대리석 등 프리미엄 건축자재의 시장 확대와 가전표면재의 글로벌 신흥시장 적극 공략할 것”이라며 “또 자동차소재부품의 글로벌 고객 다변화를 통해 매출 성장 및 수익성 증대에도 주력할...
LG전자를 비롯한 4개 기업 및 기관은 김제시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고효율 전기설비 보급 △단열창호 시설 구축 △노후설비 개선 등의 활동을 연내 진행할 예정이다. LG전자는 태양광 패널, LED 조명 등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 제품을 공급해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다.
또 이날 LG전자와 전기안전공사는 ‘에너지...
소비자원은 “공사금액이 1500만원 미만인 경우 ‘건설산업기본법’상 경미한 건설공사에 포함되어 건설업 등록을 하지 않은 사업자도 시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금액 대에 하자 발생이 비교적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피해유형별로 살펴보면 ‘부실공사로 인한 하자 발생’이 192건(57.3%)으로 가장 많았고, ‘계약내용과 자재가 다르거나 규격이...
이은철 LG하우시스 AL사업담당 상무는 “뛰어난 단열성능을 확보하면서도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을 구현하는 복합창호를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할 것”이라며“향후 HS-Plus창을 비롯해 다양한 고급 창호 제품군을 앞세워 강남 대규모 아파트 재건축 단지 등 고급 신축 및 개보수용 창호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역시 내년 완공을 앞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도 IT, BT 등 신지식사업시설로 조성돼 3만8000여 명의 근로자가 상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연계기업의 입주 배후수요를 대거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고덕역 갑을명가시티’는 고덕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의료, 쇼핑, 문화, 행정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도보거리로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이마트가 있고...
취약한 창호를 주로 철거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목표했던 것을 충족할 수 있었던 것은 참여기업간의 긴밀한 상생협력과 설계사, 발주처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 덕분이었다”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건축물을 에너지절감형 녹색건축물로 개선하는 사업을 확대해 친환경건설 선두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