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믿음의 대학, 믿을 수 있는 인재’를 비전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 인재 양성 △사회에 공헌하는 연구와 산학협력 강화 △사랑과 창조의 명지브랜드 확립 등 3대 발전목표와 교육, 연구ㆍ산학, 국제화, 대학경영, 브랜드 등 5대 분야에 걸친 중장기적인 전략을 담고 있는 MJU 2025를 언급하며 내실을 더욱 견고히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밖에 박 시장은 경제를 살리기는 방안으로 △혁신 생태계 조성 △도심 산업 혁신 △혁신 창업 지원 △사람에 대한 투자 △기업 지원 △공정경제 실현과 경제민주화 강화 △자영업 구제 △새로운 경제모델 창조와 혁신 △서울시 내부 혁신 △현장 소통 강화 등 10가지를 제시했다.
박 시장은 1조2000억 원의 서울미래성장펀드를 조성해 창업 기업을 지원하고 서울을...
개소식에서 비피메이커스랩센터 강달철 센터장은 센터의 비전과 목표, 운영방안 등을 발표하고 아이빌트세종, 다와이주식회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주요기관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강달철 센터장은 “센터는 성남, 분당을 중심으로한 창업기업 지원과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래밍교육과 창업교육을 병행해 나갈 것”이라며...
양 리더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은 IT기술 외에도 임상실험, 의료기기인증, 디지털라이징 등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많다”라며 “네이버 D2SF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삼성융합의과학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그리고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의 체계적인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휴먼스케이프 관계자는 “휴먼스케이프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타트업 지원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어, 참가비, 체재비, 사전교육 등을 지원받으며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게 됐다"며 "부스를 운영하며 전 세계 컨퍼런스 참가자들과 휴먼스케이프의 비전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휴먼스케이프는 블록체인 기반의 환자 네트워크로, 개인...
그는 특히 “혁신성장은 경제·사회·공공 모든 부문의 생산성 향상, 생산성 증대, 시장으로 얘기하면 창조적 파괴, 이 모든 부분에 대한 구조개혁을 같이 이루면서 볼륨을 키우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혁신성장을 추진하면서 소득주도 성장을 조화롭게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기재부를 포함한 경제부처는 특위가 하는 일들을 잘...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달 27일 9대 회장 취임과 함께 새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개혁방향 세 가지를 강조했다. 고객 및 협력사와 가치 창조와 함께 사회적 기업으로서 포스코, 나아가 신뢰와 창의의 기업문화를 제시했다.
최 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품개발과 원가절감 기술을 중심으로 R&D를 개혁하고, 차별화된...
이날 발표된 국가 시범도시 기본구상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세종 5-1 생활권은 MP의 철학을 담아 ‘시민행복을 높이고 창조적 기회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플랫폼으로서의 도시’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또한 우리나라 도시 및 세종시 고유의 문제점을 면밀하게 분석해 시민 행복을 위한 7대 혁신 서비스를 도출했으며, 이중에서도 △모빌리티 △헬스케어 △교육...
“SK텔레콤이 협업했던 대전창조경제센터에 2016년 입주하며 지원을 받았던 인연을 계기로 SK텔레콤과 AI 아바타를 공동 개발해 올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나갔는데 기대 이상의 인기를 모았다. 국내 유명 걸그룹 멤버를 회사 내160대의 DSLR 카메라와 뎁스(Depth) 카메라가 설치된 아시아 최대의 3D 스캐닝 스튜디오 설비에서 50가지...
박근혜 정부에서 만들어진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기능은 창업기능 보육ㆍ투자기능 강화 위주로 다시 설계된다.
또 혁신도시와 그 주변의 대학 등을 묶어 지역의 새로운 거점으로 만드는 '국가혁신클러스터'가 본격 운영된다.
'혁신성장 4대 거점 육성' 계획에 따르면 클러스터에는 보조금과 세제, 금융, 규제 특례, 혁신프로젝트 등 5대 지원 패키지가 부여되고...
여기에 창조경제를 내건 박근혜 정부가 규제완화와 혁신기업을 살려야 한다는 기조가 강했기 때문에 국토부는 우리를 허용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그 때가 2015년 2월이었는데 택시운송조합에서 대규모 파업을 하고 전국적으로 들고 일어났다. 그 해 4월 총선을 앞두고 부담이 됐는지 국토부가 상황 자체를 무마하려고 절충안을 내놨다. 택시조합의 주장대로 콜버스...
APEC 정상들은 ‘새로운 역동성 창조, 함께하는 미래 만들기’ 제목의 선언문 전문에서 “오늘날 역내 및 세계 경제는 광범위한 도전·기회의 등장과 더불어 복잡하고 근본적인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평화롭고, 안정적이며, 역동적이고, 상호 연결돼 번영하는 아태 공동체의 공동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공동의 목표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근본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잠재성장률을 높일 수 있는 산업·노동·교육 개혁을 동시에 담보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구체적이고 종합적인 정책 대안이 없는 ‘혁신성장’이라면 이전 정부의 ‘창조경제’처럼 실체가 불분명한 캐치프레이즈에 그치고 말 것”이라고 단언했다.
정부의 혁신성장 전략과 맞닿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선 “범정부 차원의...
한국 역시 ‘새로운 현실을 창조하자’라는 동방경제포럼의 슬로건에 맞게 러시아와 동북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을 한층 본격화할 것입니다.
푸틴 대통령님, 내외 귀빈 여러분,
이곳 극동지역은 러시아인과 한국인이 이미 오래전부터 서로 협력했던 곳입니다. 이곳은 러시아의 선조가 개척했고 한국의 선조가 찾아와 함께 살아온 터전입니다. 동토였던 이곳은...
그는 박근혜 정권의 상징인 창조경제를 이끌었던 책임자로, 전 정부 인사라는 인식이 강한 것이 사실이다. 정치색이 없는 관료 출신이지만 전 정부 인사를 중책에 기용한 것은 청와대 참모들조차 예상하지 못한 인사였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그의 인맥을 살펴보면 얘기는 달라진다. 실제로는 문재인 정권의 ‘파워엘리트’ 중 ‘파워엘리트’다.
문재인 정부의 첫...
이와 함께 '창조경제' 정책의 실패를 인정하고 부처 정책 재정립, 조직개편 의지 등을 내비쳤다.
이날 유영민 장관은 “미래부는 ‘창조경제 주무부처’를 자처했지만 국민 신뢰를 얻지 못했고 부처 존속여부 자체가 불투명했다”며 “이러한 미래부에 ‘과학기술혁신 컨트롤타워 강화’와 ‘4차 산업혁명 주무부처’라는 막중한 임무가 다시 주어졌다”고 입을 열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한 J노믹스의 비전으로는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경제’를 제시했다. J노믹스는 일자리-성장-분배 선순환 구조를 복원하는 개념으로 일자리위는 경제ㆍ사회 시스템을 일자리 중심 구조로 재설계하고 일자리 창출 기반을 강화하며 일자리 질을 높이는 3대 과제 달성이 필요하다고 봤다.
이용섭 부위원장은 “당면한 일자리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속도감...
박 대표는 인간개발연구원이 주관하는 한일경제세션에서 ‘아시아 장수기업의 신 가치창조와 경영자 철학’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진선 대표는 “이익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두고 고민해 왔다”며 “샘표를 통해 한국 식문화의 수준을 높이고 발전시키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해 박...
이번 APEC 통상장관회의에서는 의장국 베트남의 주도 하에 ‘새로운 역동성 창조, 함께하는 미래 만들기’를 주제로 △역내 경제통합 심화 △디지털시대의 중소기업 혁신 지원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이며 포용적인 성장 촉진 △2020년 이후 새로운 APEC 비전 등 중점 의제별로 역내국 간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하지만 공동성명에서는 보호무역주의를...
◇반세기 대한민국 현대사의 산증인 = 김 이사장은 언론계 생활을 시작으로 학계와 경제계를 두루 거쳐 과학기술처(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까지 지낸 원로다. 지난달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사장에 취임했다.
김 이사장은 인터뷰 내내 냉정함을 유지했다. 핵심을 찌르는 그의 화법에는 대한민국 현대사의 반성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그는 ‘대통령 탄핵과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