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이 같은 지원에 대해 "기회발전특구와 스타트업 클러스터 조성을 연계해 지역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고,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력도 증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 지역 산업·교육 생태계 주체들이 협력해 ▲지역 공교육 혁신 ▲지방 인재 양성 ▲정주 지원을 종합적으로...
지자체와 대학, 혁신기관, 기업이 참여하는 지역혁신네트워크도 구축한다. 지역소멸 위기대응을 위한 정책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민간‧시장 중심의 실효적‧체계적 디지털 전환을 확산한다.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디지털 유니콘 창출도 추진한다. 주중 ‘왔다’ 애플리케이션(앱)도 출시한다. 이 장관은 “대한민국 19개 부처에서...
KAIST는 오는 22일 미국 맨해튼 뉴욕대학교에서 ‘2023 KAIST 테크페어 뉴욕’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KAIST가 해외에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테크페어는 올해가 처음이다. KAIST는 2018년부터 매년 국내에서 기술이전 설명회를 열어왔다.
KAIST 기술가치창출원은 교원·학생창업 기업을 중심으로 기술사업화된 7개사를 선정, 이들 기술에 관심 있는 해외...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경력으로 37·38대 거창군수,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기술보증기금 전무이사, 제20대 국회의원(산청·함양·거창·합천) 등을 역임했다.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으로, 1979년 설립 이래 중소벤처기업의 진흥을 위해 5조원 규모의 정책자금 융자 집행을 비롯해 기업 스케일업, 수출·마케팅 등 글로벌 진출지원, 창업...
지역 창업·벤처 생태계 활성화…“대한민국 어디서나 창업하기 좋은 환경 구축”
스페이스-K는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에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청년들이 유입돼 정주할 수 있는 공간을 스타트업 파크 사업으로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중심으로 앵커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이 밀집된 ‘스타트업 클러스터’로 확대한다. 혁신 주체의 밀집 정도와 지역기업 활동...
아울러 50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글로벌 기술창업지원(TIPS)을 신설하고, 스타트업 코리아펀드 조성 등 국내 벤처와 스타트업의 해외 창업 지원도 강화한다.
이 외에도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민간, 대학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발전체계 구상에 총 5조7000억 원의 예산이 들어간다. 민간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3000억 규모로 신규...
강성천 원장은 "청년들이 창업을 통해 자신의 비전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과원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대기업, 창업중심대학 관계자 등 분야별 간담회를 이어나가 도내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구 회장은 로리 글림쳐 다나파버 CEO와 함께 세포치료제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연구중심병원과 제약기업 간 협력 모델과 항암 연구의 새로운 동향을 살피고 의견을 나눴다.
이어 랩센트럴 창립자 중 한 명인 요하네스 프루에하우프 CEO를 만나 보스턴 바이오 창업 생태계와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 육성 모델을 소개받았다.
토론토에서는 벡터 연구소와 자나두...
목표에 따른 지속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세계적인 창업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스탠포드대학교 출신 학생들이 만든 6000여 개의 창업기업이 지금의 실리콘밸리를 만들었듯이, 관악구도 서울대와 힘을 합쳐 관악구를 명실상부한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 세계 창업생태계 1위인 미국 실리콘밸리는 물론이고, 윤석열 대통령이 국빈 방문한 보스턴-케임브리지 바이오 클러스터 모두 스탠퍼드대학교, MIT, 하버드대학교와 같은 세계 유수 대학을 품은 지역을 민·관·학·연이 협력해 세계적인 창업생태계로 만들었다. 우리도 늦지 않았다. 서울대를 중심으로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육성하는 일은 국가적 책무요, 시대적...
지난해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504개 창업기업이 협약 기간 5481억 원의 매출과 1609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으며, 543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서울 프론트원에서 창업중심대학 지원기업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IR 행사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2년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참여한 창업기업...
◇기획재정부
10(월)
△부총리 14:00 지방시대위원회(세종 KT&G)
△2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
11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대학교육 간담회(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0:00 제3차 원스톱 수출 119(오송 충북 C&V센터)
△저출산과 우리 사회의 변화
△제3차 오송 산단 ‘원스톱 수출 119’ 개최
△추경호 부총리, 대학교육...
스타트업에 대해선 청년일자리도약 장려금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창업 중심대학의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일반 지역청년에게 개방한다.
이 밖에 중장년과 고령층에 대해선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중장년 전담창구를 설치·운영해 맞춤형 재취업지원 패키지를 제공하고, 지방자치단체의 고령자 취업지원 근거를 신설하는 방향으로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기부활성화를 위해 고액기부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도 강화한다. 현재 기부금 1000만 원 이하 시 15%의 세액공제가, 1000만 원 초과 시 초과분의 30%가 세액공제가 적용되고 있다.
기업가정신 고취 등을 위해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 구축, 창업친화적 학사제도(휴학, 장학금 등) 운용 대학에 대한 창업지원사업 선정 우대 등 경제교육도 강화한다.
0‘을 구심점으로 지속 가능한 창업생태계를 위한 정책을 펼쳐 구를 벤처·창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로구는 2026년까지 일자리 5만7400개 창출을 목표로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내놨다. 특히 구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를 포함해 지역 거점대학과 연계해 4차 산업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교육-취업-정주로...
또한, 전문대학원 학위 과정, 시 창업 거점시설 연계 현장실무인력 양성 등을 추진한다. 여의도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 진흥계획을 통해 지방세 감면, 외국인 정주환경 개선, 핀테크기업 지원에 나선다.
부산 문현지구에는 해양진흥공사 및 해양금융종합센터 기능 확대, 해양금융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해양특화금융 도시로 만든다.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주변...
△더슬립팩토리
구독형 코골이 관리 서비스 ‘스마트 파사’의 운영사 더슬립팩토리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
팁스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정부가 민간 투자사와 함께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연구개발(R&D), 해외 마케팅, 사업화 자금 등 최대...
정상회담서 경제안보 공조…유럽기업 한국 투자신고식ㆍ디지털 국정 아젠다 공유
이어 “130억 불 교역량을 기록한 한-프랑스는 상호 투자를 확대하면서 경제안보와 인공지능·우주·첨단미래산업 분야까지 공조를 심화시킬 방안을 협의할 것”이라며 “미래세대 혁신과 창업을 장려하는 정책을 적극 펼치는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양국 청년들에 희망찬 미래의...
세계 넘버원 플랫폼 기업인 구글도 1998년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라는 스탠퍼드대의 두 대학원생이 친구의 차고에서 시작한 회사가 오늘날 세계를 바꾼 퍼스트 무버 회사가 됐다. 사명을 메타로 바꾼 페이스북은 2004년 당시 19세였던 하버드대 학생 마크 저커버그가 학교 기숙사에서 창업한 세계 최고의 소셜 미디어다. 스페이스X라는 민간 우주탐사선으로 세계...
충남 예산에는 예산시장을 중심으로 창업하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 25세대의 공동주택을 건립하고 버스스테이션과 함께 자활센터쉼터, 청년체육시설이 포함된 청년레지던스도 함께 조성한다.
충북 괴산에는 은퇴자와 귀농·귀촌자를 대상으로 하는 타운하우스 40호와 단독주택필지 15호를 비롯해 정원식물 스마트팜, 사회적 농업 케어팜이 만들어지고, 광주광역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