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각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지역예선 통과팀, 통합본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사업역량 강화와 아이알(IR)피칭 역량강화 등 지속적인 멘토링 지원을 통해 참가팀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한편, 올해 신설한 ’혁신창업 클럽리그‘는 지난 2월 선정한 창업중심대학이 권역별(6개) 예선을 주관해 본선 진출팀을 선발한다. 오는 5월 별도 모집을 할 예정이다.
인수위 대변인실의 교육부 업무보고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자체-대학-기업 등이 함께하는 지방대학 발전 생태계 구축 △ 대학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평생교육 체제 강화 △창업 공간 활용 등 지역 대학을 적극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해온 것을 보고했다.
이어 윤석열 당선인이 유아교육과 초등돌봄서비스 강화에 대한 내용을 검토할 것과 빈틈없는...
또한, 미래 신산업을 주도할 벤처·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대학중심의 스타트업 열풍 조성 △모태펀드 확대 △벤처기업 복수의결권 도입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과감한 규제혁신플랫폼 도입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중소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소기업 생산성 특별법’ 제정 △‘중소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설치 △권역별...
중소벤처기업부가 22일 한양대학교에서 ‘도전하는 청년, 꿈을 이뤄주는 창업중심대학’이라는 창업중심대학 비전을 선포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중심대학 전담기관인 창업진흥원, 지난 2월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강원대·대구대·부산대·전북대·한양대·호서대 6개 대학의 총장 등이 참석했다.
비전...
패션 플랫폼 업체 1위 무신사는 창업자 조만호 의장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10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무상으로 증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증여 대상은 지난해 인수·합병한 스타일쉐어, 29CM를 비롯해 올해 3월 31일까지 입사한 무신사 임직원과 자회사 직원을 포함한다. 증여된 주식은 임직원의 근속 기간 등에 따라 개인별로 차등으로 4월 1일부터 순차 지급된다.
조...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청와대 세종 제2 집무실 설치 및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 방사선 의과학융합산업 클러스터 구축 △세종 디지털미디어센터 조성 △글로벌 청년 창업빌리지 조성 △대학 세종공동캠퍼스 조기 개원 등이다.
그간 세종시의 호재로 작용했던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은 이미 지난...
세계 최초의 에너지 특화 연구·창업 중심 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2일 개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이날 전남 나주 캠퍼스에서 '제1회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입학식에는 신입생 학부 108명, 대학원생 49명, 학부형, 총장 및 교직원, 문승욱 산업부 장관,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정승일 이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에너지의 중심이 됐고, 에너지 산·학·연 클러스터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허브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여러분의 입학을 축하하며, 청춘의 도전을 뜨겁게 응원한다"면서 "한국에너지공대는 세계 유일의 에너지 특화 연구·창업대학이다. 여러분은 첫 입학생으로 미래 에너지 선도국가를 향한 꿈을 품게 됐다...
선정된 9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최대 2개월간의 과제 해결 고도화 기간을 부여하며 수요기업과 대학·연구소 등 전문가 컨설팅과 멘토링을 거쳐, 7월 중 최종 결선평가(데모데이)를 통해 스타트업을 과제별 3개팀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사업화자금(최대 1억원)을 지원하며, 창업성장기술개발(R&D) 사업(최대 2년·3억원), 정책자금...
또 신산업 육성과 첨단기술 혁신을 저해하는 진입 규제를 없애고 산업전환·융복합을 가로막는 규제를 해소해 신산업 분야의 청년 창업·창직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
인력 수요 공급 미스매치 해결방안으로는 과도하게 높은 대기업 대졸초임을 안정시키고 ‘공정’에 민감한 MZ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연공형 임금체계를 직무·성과 중심으로 개편할 것을 제안했다....
지역별 청년 혁신 창업의 거점이 될 창업중심대학이 14일 선정·발표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 선정 결과, 한양대학교와 부산대학교를 포함해 6개 대학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권역별로 수도권 한양대학교 △강원권 강원대학교 △충청권 호서대학교 △대구·경북권 대구대학교 △호남권 전북대학교 △동남권...
1, 2, 3차 산업이 융복합되고 플랫폼 중심으로 새로운 산업이 등장한다. 부국강병의 조건도 변한다. 미래학자인 제롬 글랜은 미래의 부(富)는 ‘토지’에서 ‘존재’로, 미래 권력은 ‘종교’에서 ‘개인’으로 이동한다고 한다. 미래 국가의 새로운 핵심 과제는 ‘창업’이다. 국가를 ‘기업 마인드’로 운영하고 창업을 통한 부국을 만든 성공 사례로 이스라엘을 든다....
중입자 가속기를 이용한 암 치료 센터를 설립하고, 방사선 의·과학 융합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세종을 글로벌 기술창업 자유 구역으로 지정하고, 행복도시 안에 추진 중인 서울대 등 7개 대학의 세종 공동캠퍼스를 조속히 개원하겠다고 제시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충북 청주로 이동해 선대위 필승결의대회를 열고 기자간담회를 한다.
이 대표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거쳐 메디블록을 세웠다. 고등학교 졸업 직후 넥슨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인턴을 거치기도 한 '개발자 출신 의사'다. 공중보건의 당시 고민을 담아 2017년 4월, 고우균 대표와 함께 메디블록을 창업했다.
이 대표는 "본인과 고우균 대표, 김서준 해시드 대표가 고등학교 동기...
신청 자격은 민간기업(단체), 대학, 공공기관 등 초기 청년 창업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한 곳이다.
민간 운영사는 특화교육, 사업화 코칭, 네트워킹 등 창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올해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지역별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은 투자유치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충북은 바이오헬스와 지능형...
사법고시 폐지로 인해 침체기를 겪고 있는 ‘신림창업밸리지구’는 대학 캠퍼스타운 사업과 연계, 새롭게 창업 열풍이 일고 있는 지역으로 KT, K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이 참여해 벤처창업 거점으로의 변화가 예상된다. ‘서울대지구’는 서울대 산학협력단 등을 중심으로 학생과 교수 창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되면 해당 지구...
"1500만 지원하고 연봉 3000만 소득 발생 시 70% 상환하는 휴먼캐피털""초중고교 SW교육 주 1시간…SW중심대학 2배 늘리고 지방대 거점화""교육 담당 디지털 멘토ㆍ매니저ㆍ튜터 5만개 일자리 창출""메타버스 정부 통해 민관 연결…CIO 공공기관 확대""매년 예산 3% 디지털전환 투자…민간 30조까지 총 135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20~30대를 위해서는 대학창업 기지화, 30~40대를 위해서는 원격근무 스마트워크 확산·사내 벤처 활성화를, 40~50대에게는 디지털 역량 배가를 위해 맞춤형 스마트 교육을 제공한다.
윤 후보는 '오랜기간 일자리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저성장"이라고 답했다. 그는 "청년의 25% 정도가 체감실업자라고 한다. 청년 일자리 문제가 심각해진...
창업중심대학을 6곳 지정해 창업 정책을 추진한다.
모태펀드가 약 1조 원 출자해 2조 원 이상의 벤처펀드를 추가 조성하는 등 민간 벤처투자를 공급한다. 스톡옵션 활성화 및 1200명 규모 벤처ㆍ스타트업 아카데미도 출범한다. 복수의결권 도입을 추진하고 실리콘밸리에서 활용되는 ‘투융자 복합금융 제도’도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을 추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