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유통의 세계화’를 주어진 현실로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김대중 정부 때 ‘벤처 창업 열풍’을 만들었던 것처럼 ‘해외 직판 창업 열풍’을 일으켜야 한다. 기업가 정신을 북돋우고, ‘해외직판 10만 창업인 양성’ 등의 담대한 포부를 추진해야 한다. 박근혜 정부로부터 전혀 지원받지 못하고 있지만, 이들이야말로 창조경제의 ‘진짜 실체’인 셈이다.
인텔코리아는 이날 대학생과 개발자, 예비 창업인 등 70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고, 혁신하고, 창조하라’라는 주제로 ‘인텔 IoT 로드쇼’를 진행했다.
경진대회에서는 인텔 에디슨을 이용한 보안기술 시스템 개발자가 1위를 차지했다. 심박동 센서를 이용해 혈압 데이터를 수집하는 헬스케어 제품이 2위, 수면패턴 분석 제품 등이 3위를 각각...
창업인들을 위해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2013년부터 2년째 교내 스마트 앱 지원센터(센터장 이형구, 게임공학과 교수)를 통해 ‘스마트 창작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이하 산기대, 총장 이재훈)는 스마트 앱 지원센터를 통해 올해 140명 이상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최근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산기대 학생들로 구성된 창업동...
이 자리에서 한정화 청장은 예비 기술창업인과 재도전기업인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창업·중소기업 대표 8명이 참석해 기술창업기업의 성장과 실패기업이 재도전과정에서 겪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을 건의했다.
한정화 청장은 대전지역 창업벤처기업을 위해 중기청과 SK텔레콤이 공동 조성한...
세미나에 참석한 한 예비 창업인은 “현재 준비하고 있는 서비스가 곧 출시될 예정인데 전문가들의 가감없는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며 “남은기간 부족했단 부분을 보완하고 각오를 새롭게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여성 기업인과 창업 예정자 50여명이 참석해 사전 접수받은 애로사항과 즉석으로 현장에서 나온 건의사항...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강기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신보는 올 6월말 기준 광주지역 5년 이내 창업기업 1865개를 대상으로 2938억원의 보증을 지원했다. 청년창업인 만 17세∼ 39세 이하인 업체 968개를 대상으로 439억원을 보증하고 있다.
전남은 창업보증 1527개 기업에 3035억원, 청년 창업에 968개기업 439억원을 보증했다. 이는...
대표적인 생계업 창업인 숙박·음식점업의 경우, 창업 1년 후 절반이 조금 넘는 55.3%가 생존하고, 3년이 지나면 그 비율은 28.9%로 줄고, 5년이 지나면 17.7%로 10명 중 채 2명도 생존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소매업의 경우, 창업 1년 후 56.7%, 3년후 35.8%, 5년후 26.7%로 10명 중 채 3명도 생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신생기업의 평균...
원성식 SK텔레콤 솔루션상품기획본부장은 “이번 마이샵 라이트 출시가 창업인들과 중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 함께 공개한 마이샵 오픈 API를 통해 소상공인 서비스 공급자 생태계 육성에도 계속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샵 라이트 버전은 안드로이드 OS 4.1 이상 기반의 태블릿PC나 스마트폰 사용...
정부 핵심 정책인 창조경제 달성의 시작점이 바로 벤처·창업 현장이기 때문이다. 신 위원장은 벤처·창업인 육성을 가로막는 숨은 금융규제를 걷어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벤처·창업자 육성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신 위원장이 제시한 창업 활성화 정책의 핵심은 보다 적극적 금융 지원이다. 정책금융기관은 물론 시중은행에서 연대보증 없는 신용대출 상품을...
이날 참석한 기업인들은 △예비창업인 창업 지원 △창업초기·기술창업 지원 및 창업자 연대보증 확산 △재기 지원 관련 △창투·벤처 지원 등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신 위원장은 “기술신용평가 도입을 위한 기술정보 데이터 베이스(TDB) 설립추진단이 조만간 발족될 예정으로, 이를 토대로 상반기중 TDB 설립을 완료할 것”이라며 “TDB를 현행 신용정보 집중체계와...
예비 창업인들이 업종과 창업지역을 선택함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배현숙 서울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 ‘2013년도 서울 자영업자 업종지도’가 서울시에서 창업하려는 예비창업자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자영업자간 과다경쟁을 막고 자영업 생태의 개선을 통하여 자영업자의 골목상권이 살아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예비여성창업인을 꿈꾸는 숙명인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2013 숙명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과 입주기업의 장학기금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해당 기금은 전액 창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숙명여대는 지난 2009년 학부 최초로 청년 기업가를 양성하는 앙트러프러너십전공을 신설하고 2012년 창업보육센터를...
창업을 시도하는 상당수 창업인들은 연대보증 제도가 기업의 성장은 물론 기업인들의 족쇄로 작용하고 있다고 토로한다. 기업인의 경제적 능력이 아닌 기업의 성장 가능성, 사업 아이템의 우수성을 위주로 기업을 평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서오텔레콤 김성수 대표는 “아이템이 상품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돈이 필요한데...
특히 센터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팀은 1~2인의 소규모창업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창업에 성공할 경우 신규인원채용으로 인한 고용창출효과도 커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고용 인원도 매년 증가추세다.
1년간의 청년창업센터의 인큐베이팅이 끝난 후엔 졸업기업 중 우수팀 150여개를 선정해 지원연속성·자생력강화를 위해 용산구청사에...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창업 설명회는 예비 창업인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성공 창업 설명회다. 사업 전망과 창업 절차 및 개설 방법 등을 소개하고 현재 ‘크린토피아+ 코인워시’를 운영 중인 점주의 생생한 성공 사례 발표 시간을 가진다.
이 외에도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희망자를 대상으로 창업 상담을 진행한다. 서울 지역 외 중부 지역 및 영남...
한 청장은 업종에 제한을 두지 않고 벤처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가능성이 높은 비즈니스가 있으면 업종 구분없이 전문 엔젤투자자를 육성할 계획”이라며 “전문엔젤투자자는 창업에서 성공한 기업인을 의미하고, 시장을 이해하고 기술을 이해하는 투자자와 (후배 청년창업인을) 매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말했다.
그는 “가능성이 높은 비즈니스가 있으면 업종 구분없이 전문 엔젤투자자를 육성할 계획”이라며 “전문엔젤투자자는 창업에서 성공한 기업인을 의미하고, 시장을 이해하고 기술을 이해하는 투자자와 (후배 청년창업인을) 매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말했다.
이 대표는 후배 벤처기업인들에게 적극적으로 노하우를 전수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이...
서울시는 종각역에 위치한 서울글로벌센터에 인큐베이션 오피스를 신규 설치하고 입주를 희망하는 외국인 예비 창업인들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글로벌센터에 입주하는 외국인 창업기업은 6개사이며, 37㎡(약11평) 규모의 사무공간을 공동으로 사용한다.
이들은 센터 내 배치된 전문 상담가의 1:1 비즈니스 코칭 및 창업관련 교육, 세미나 참가기회 부여...
벤처캐피탈, 대기업의 창업 지원 기관 등 6개 전문 기관이 창업기획사로 참여해 보다 많은 창업인들을 양성하는 산파 역할을 하게 된다.
창업 초기 기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투자 유인책도 눈에 띈다. 기획재정부는 일반인들의 투자 위험을 낮추기 위해 공공기관(모태펀드, 정책금융공사 등)이 상대적으로 많이 부담하는‘한국미래창조펀드’를 조성하는 방안을 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