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 만드는 미래, 농업의 힘! 용인특례시 농업기술센터’를 주제로 첨단농업기술을 도입해 농업분야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업으로 연계한 사례를 발표했다.
시는 용인형 스마트 농업, 스마트농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귀농이나 귀촌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례를 소개하고, 도시‧치유농업이라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총 7개 광역지자체가 신청했고 창업ㆍ도시ㆍ건축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부산 북항이 선정됐다.
부산 북항 폐창고는 1978년 건축해 보세창고 등으로 사용된 과거 수출주도 산업화의 상징으로 2026년까지 지역의 창업 랜드마크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오 장관은 “북항 폐창고는 수출 경제의 상징 건물이라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총 7개 광역지자체가 신청했고 창업ㆍ도시ㆍ건축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부산 북항이 선정됐다.
부산 북항 폐창고는 1978년 건축해 보세창고 등으로 사용된 과거 수출주도 산업화의 상징으로 2026년까지 지역의 창업 랜드마크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부산은 비수도권 도시 중 창업 생태계의 성장성이 높고...
경기도 도시공원 모니터링 플랫폼'이 선정됐다. 팀 베어러블팀의 발표 컨설팅을 지원한 구글코리아의 박진호 멘토가 멘토상을 수상했다.
선정된 팀에는 경기도지사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9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창업 경진대회' 본선에 추천할 예정이다.
정연종 경기도 AI미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도는 인공지능과...
각 기관은 채무조정과 취업·재창업 연계, 새출발 희망 프로젝트 등 소상공인 대책 주요 과제에 대한 이행계획을 공유하고 부처·기관 간 협업 사항을 점검했다. '원스톱 플랫폼' 구축 방안, 매뉴얼 작성·상담사 교육계획 등 대책 구현을 위한 세부사항도 논의됐다.
우선 소상공인 전기료 지원대상 확대·도시재생씨앗융자(도시재생활성화지역 등에서 상가 건설·매입...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제주 소상공인지원센터와 신사업창업사관학교(꿈이룸센터)를 찾아 "앞으로도 소상공인 분들의 현장 목소리를 세밀히 듣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정부가 3일 발표한 소상공인 지원대책 내 주요 과제를 점검하는 한편 직접 일일 상담사 역할을 맡아 센터에 찾아온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들에게 이번...
이와 함께 지역 특화 산업에 맞는 창업가를 발굴‧지원하고 지역 가치 창출가(로컬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지·산·학·연(지역·산업·대학·연구분야) 협력 생태계도 조성한다. 대학 내 유휴부지를 국가지정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는 ‘캠퍼스 혁신 파크’를 조성한 대학에는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
파월 의장은 이날 미국 상원 은행·주택·도시문제위원회에 제출한 반기 통화정책 서면 보고에서 “인플레이션이 2%의 연착륙 목표보다 높은 상태에 있지만 최근 몇 달 동안 개선되고 있다”면서 “더 많은 데이터가 나오면 금리 인하의 근거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월은 또 “긴축 정책을 너무 늦게 또는 너무 조금 완화할 경우 경제활동과...
농식품부 관계자는 "인구감소 추세 속 지난해 60대 이상 연령층이 농업 외 도시의 취업(고용률)이 증가해 이들의 귀농ㆍ귀촌인 비중이 줄었다"며 "반면 30대 이하는 정부의 청년농에 대한 지원 정책의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작년 10월 영농정착 지원과 후계농 확대, 농지·자금 지원 대폭 강화, 정주 여건 개선...
특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2047년 현대건설의 미래 모습을 상상해 달라는 이벤트에는 ‘해저터널로 세계 여행’ ‘하늘길 고속도로 착공’ ‘해저도시 완공’ 등 기상천외한 댓글이 가득했다.
현대건설은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응모된 총 1543개의 댓글 가운데 창의력이 돋보이는 아이템을 선정하고 이를 시각화하는 방식부터 새롭게...
이와 함께 청년의 꿈과 도전이 실현되는 청년희망도시를 만들기 위해 17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한 ‘취업 청년 주거안심 패키지 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신 시장은 ”앞으로의 2년은 더 적극적인 소통행정으로 시민 여러분의 삶 속으로 가까이 다가가겠다”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정의롭고 희망...
준공 지연요인 해소 측면에선 공공주택 사업장에 대한 주택도시기금 사업비 지원단가를 현실화한다. 공사비 분쟁이 우려될 때는 선제적으로 전문가를 파견하며, 신속한 공사비 검증을 위해 시공사 자료 제출기한을 5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한다. 이 밖에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 전담반(TF)을 구성해 자재, 노무, 경비 등 공사비 상승요인을 분석하고, 하반기 중...
농촌 소멸 위기를 극복한 일본의 농촌 활성화 사례를 파악하고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사는 정책 현장 사례를 취재하기 위해 찾은 가와바였으나, 개발과 보전의 중용과 만족의 미덕에 더 관심이 갔다.
도쿄에서 130㎞ 떨어져 있는 가와바는 85.25㎢ 면적 중 산림 면적이 83%를 차지하는 작은 농촌 마을이다. 전체 인구는 2020년 기준 3147명에 불과하다. 고령화율이 40.7%에...
있어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이 도전해 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장철성 강원대 산학협력 단장은 “바이오 기업이 성과를 내려면 최소 1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IPO는 14년이 소요된다. 그래서 장기간 근무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하다”며 “춘천이 집값도 괜찮고 수도권과도 가까워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이 일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도시”라고 힘줘...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 청년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활동으로 지역 일자리 확대와 침체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넥스트 로컬’을 비롯해 서울 명소에서 진행되는 ‘직거래 장터’ 등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상생 사업을 소개했다.
오 시장은 “시민들이 붙여준 별명이 ‘밀리언 셀러 시장’”이라며 “국제정원박람회...
중소벤처기업부는 오기웅 중기부 차관과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20일 민간 주도 도시재생사업 성공사례인 인천시 중구 개항로 일대를 함께 방문하고 이 지역 소상공인, 도시재생사업 기획자, 혁신 창업가 등과의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19세기 말 개항 이후 인천지역 행정과 상업의 전통적인 중심지였던 개항로 일대는 1990년대 이후 점차 쇠퇴의 길을 걸었으나...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0일 민관 협업 도심재생 선도지역인 인천 개항로 일대에서 소상공인·도시재생사업 기획자·창업가 등과 간담회를 열고 도심재생 연계 맞춤형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개항로 일대는 19세기 말 개항 이후 인천지역 행정·상업의 전통적인 중심지였지만 1990년대 이후 점차 쇠퇴했다. 하지만 최근 지역...
‘새빛하우스’라는 이름으로 추진 중인 수원형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은 구도심 거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새빛하우스'는 지난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집수리지원구역으로 지정된 21개 구역 내 20년 이상 된 단독·다가구·다중주택, 다세대·연립주택 등이 대상이다. 개발 여건이 미흡한 낡은 집의 성능이나 에너지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또한 ‘서울비전2030 펀드’와도 연계해 대학창업기업의 발전도 돕는다.
대학 도시계획 혁신…혁신캠퍼스·그린캠퍼스 오픈
대학 도시계획 혁신 분야에서는 과감한 규제 철폐로 다양한 융복합 연구공간을 확보해 대학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도시계획 결정 후 인허가 단계의 제약 사항도 합리적으로 개선해 사업실행에...
또한 ‘서울비전2030 펀드’와도 연계해 대학창업기업의 발전을 도모한다.
대학 도시계획 혁신…혁신캠퍼스·그린캠퍼스 오픈
대학 도시계획 혁신 분야에서는 과감한 규제 철폐로 다양한 융복합 연구공간을 확보해 대학의 한정적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도시계획 결정 후 인허가 단계의 제약 사항도 합리적으로 개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