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Central Multi Broadcasting)는 1964년 음악방송으로 유료방송을 시작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종합유선방송사이다. CMB는 기독교와 진선미의 정신을 바탕으로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는 이화여대의 교육이념에 공감하고 본교 언론홍보영상학부를 후원하는 ‘CMB장학금’ 마련을 위해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경희 총장은 “CMB가 장학금 후원을...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대구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노사가 손을 잡고 새롭게 출발하는 의미에서 새로운 비전과 CI를 선포했다.
산단공은 ‘산업ㆍ기술ㆍ문화가 융합하는 혁신산업단지 창조기관’임을 설정하고 2020년까지 현재 5만개사인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을 10만개로, 근로자 99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한독의약박물관은 한독 창립 60주년과 박물관 개관 5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조선시대 어의와 의녀들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선 왕실 의술을 익히기 위한 어의와 의녀들의 수련 과정, 생활상, 의료술이 소개된다. 첫 번째 강연자인 원광대학교 이남희 교수는 ‘내의원과 어의의 삶’이라는 주제로 조선시대...
한국전력은 한국품질경영학회에서 주관한 ‘품질한국을 빛낸 5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회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국내 기업 중 품질경영활동 성과와 기업성장률, 매출액 등을 기준으로 ‘품질한국을 빛낸 50대 기업’과 ‘품질한국을 빛낼 50대 기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배성환 한전 품질경영처장은 “오늘의 수상은 우리나라 산업의...
한독 창립 60주년과 한독의약박물관 개관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조선왕실의 생로병사-질병에 맞서다'가 15일부터 9월 14일까지 경복궁 내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다.
한독 창업주 고 김신권 명예회장이 1964년 한독 창립 10주년 기념사업으로 개관한 한독의약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전문박물관이자 기업박물관이다.
이번 특별전은 한독의약박물관과...
이날 박 회장은 ‘새날, 새꿈, 새도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 ‘글로벌 전문점 유통기업’이라는 그룹의 중장기 비전 실현을 위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대표 브랜드들의 글로벌화, 혁신적인 신규 사업 추진을 통해 향후 2020년 매출 2조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이어 창립 50주년이 되는 2024년에는 국내 및 해외 패션, 비패션 부문사업 등을 통해...
현대오일뱅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비정유부문 신사업 확대를 통해 2020년 매출 50조원 달성을 선언했다.
현대오일뱅크는 30일 임직원, 협력사 대표, 지역주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대산공장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 및 비전 2020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100년을 향한 희망과 나눔’을 모토로 정한 현대오일뱅크는 기존 윤활기유와...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글로벌 종합 식음료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발걸음이 숨가쁘다. 라면 브랜드 ‘신라면’을 내세운 글로벌 영토 사냥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신성장 브랜드로 정한 생수 브랜드 ‘백산수’에 대한 투자도 집중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20일 농심 관계자는 “생수를 라면과 스낵을 잇는 신성장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백두산 인근에 연산...
2년 전 캠코 창립 50주년 기념‘장애인부부 50쌍 결혼식 행사’에 참여한 시각장애 1급 정영순씨 부부는 "늘 도움 받기만 했는데 목소리를 통해 같은 어려움에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서 매우 보람되고 뜻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영만 캠코 사장은 “프로젝트 이름인 ‘마음으로 듣는 소리’와 같이 우리의 목소리가 시각장애인들의 마음에...
현 회장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승강기 업계에서 서른 살의 현대엘리베이터가 최강자로 부상할 수 있었던 것은 故 정주영 명예회장님과 故 정몽헌 회장님께서 남겨주신 불굴의 ‘현대정신’ 때문”이라며 “앞으로 창립 40주년, 50주년을 넘어 100년을 영속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허 연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57ㆍ사진)가 최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보험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제27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허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5년 5월부터 1년이다.
보험학 및 보험산업의 발전을 목표로 1964년 창립된 한국보험학회는 국내 재무ㆍ금융 분야에서 가장 오래된 학회로 올해 50주년을 맞이했다.
0% 올린 상태다.
업계 시장점유율 상위의 대형사도 영업용·업무용 차량에 한해 보험료를 인상했다.
최 원장은 지난 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보험학회 창립 50주년 행사에서 “보험사들이 자구노력을 먼저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동차보험은) 국민 대부분이 가입하고 있고 보험료를 조금만 인상해도 사회·경제적 파급력이 상당히 크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9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보험학회 창립 50주년행사에서 기자와 만나 “아직 (구조조정 관련)공식 발표가 없는데, 회사 내에서도 고민하고 있다”며 “(구조조정) 방향은 맞다”고 말했다. 현재 교보생명은 오는 7월 전체 직원(4700명)의 15%(700명)까지 인력을 줄이는 구조조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은 우리은행 인수와 관련해서는...
원 사장은 9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보험학회 창립 50주년행사에서 기자와 만나 “현재 제2재보험사 설립과 관련 기관투자자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개인투자자만으로는 금융당국에서 인가를 내주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제2재보험사 설립과 관련해 가칭 ‘팬아시아리’가 다수의 개인투자자에게 3000억원의 투자금을 끌어 모은...
신 위원장은 9일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보험학회 창립 50주년’ 행사에서 “보험업계의 양적성장도 한계에 직면해 질적성장을 추구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재무 건전성을 헤치지 않는 한도에서 과도한 규제는 합리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험업은 상품의 복잡성과 소비자보호 필요성 등으로 어떤 금융분야보다도 규제가 많다”면서...
9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보험학회 창립 50주년 행사장에서 만난 김 사장은 “17일 결의대회에 일단 갈 것이지만 세월호 사고 등 어려운 상황에서 취소나 연기하도록 설득하고 있다”며“노조가 우려하는 고용 불안정 문제는 없다. 대주주와 노조의 만남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고 밝혔다.
김 사장은 노조가 고용불안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적합하지...
최 원장은 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보험학회 창립 50주년 행사에 참석해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은 상승하고 있지만 다른 종목의 실적이 좋아 흑자를 보고 있지 않냐”며“보험료 인상은 시기상조이며 손보사들이 자구노력을 더 해야한다”고 밝혔다.
최근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대형 손보사들이 지난달 부터 영업 및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한데 이어...
한국보험학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내달 9일 서울시청 앞 플라자호텔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겸한 학술토론회 등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0년간 보험학과 보험산업의 발전상에 대한 고찰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험학회 신임 학회장으로 제26대 이근창 회장(영남대 교수)이 선출될 예정이다....
현대해상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2005년 ‘Hi-Life 봉사단’을 발족했다.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 매주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는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조직문화에 성공적으로 정착시켰기 때문이다.
‘Hi-Life 봉사단’은 보육원, 장애인 단체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가 목욕, 빨래, 썰매타기, 수영강습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봉사활동에 나서고...
새마을금고는 지난 2013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중 새마을금고 국토순례 대장정을 통해 모금된 5억2000여만원 중 1억원을 한국심장재단 등에 후원해 총 28명의 심장병 어린이가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새마을금고 국토순례 대장정은 17세부터 85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새마을금고 회원 1928명이 총 1265Km 구간을 릴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