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병호 한일단조 대표는 “부임 첫해 턴어라운드 기틀을 세운데 이어 지난해 뚜렷한 흑자경영 시현은 불철주야 맡은 바 업무에 매진해준 한일단조 가족들 덕분”이라며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국내 단조산업의 선구자에서 명실공히 글로벌 단조시장을 이끄는 선도기업으로 지속성장해 나갈 것” 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한일단조는 주주와의 동반성장 약속을...
창립 50주년을 맞아 투자를 확대함과 동시에 글로벌 진출에 적극 나서 중장기 매출 목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최병민 깨끗한나라 회장은 7일 기념사를 통해 “중장기 매출 1조 달성을 목표로 전 직원이 합심해 품질만족, 고객만족을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자”고 강조했다.
1966년 창립 이래 50년간 국내...
효성은 창립 50주년인 올해를 기념하며 16일 본사가 있는 마포구 지역 주민을 위해 올해 첫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참치는 사랑을 터치’라는 이름으로 작년부터 생필품 나눔을 이어 온 효성은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100개의 따뜻한 손하트를 찾습니다’라는 그룹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그간 댓글을 단...
내가 다니던 대학신문사에 두 번 기부금도 내어 대학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고, 65년 입학동기 50주년에는 제일 많은 기금을 냈다고 감사패도 받았다. 바둑 후원에 뜻이 있어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을 개최하여 매년 2억5000만원씩 후원하는 스폰서가 되길 금년이 10년째다. 얼마 전 퇴직한 공직자를 만났는데 “조그마한 사업체라도 운영하는 것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창립 50돌을 맞아 4일 서울 하월곡동 본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등 약 450여명이 참석했다.
이병권 KIST 원장은 이 자리에서 ‘KIST 2066, Beyond MIRACLE’(비욘드 미라클ㆍ기적을 넘어서)라는 슬로건과 함께 양자컴퓨터 개발, 나노...
광동제약은 창립 50주년이던 2013년 ‘기업가치 1조원, 매출 1조원, 영업이익 10%’를 목표로 비전 2020을 선포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영업본부와 관리본부 등으로 나눠 진행된 신년 워크숍에서는 2015년 동안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임직원들에게 포상이 수여됐다. 영업대상에는 OTC 사업부 이규원 이사, 공로상에는 품질지원부 이용철 부장, 단체상에는 특영팀 홍형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에 힘써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올해는 우리 회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해”라며 “새로운 모습으로 끊임없이 혁신하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가야 하며, 지난 50년간 이룩했던 기술기업의 명성을 이어 창조적인 기업으로 세상의 변화를 선도하자”고 말했다.
굵은 면발 트렌드는 농심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것으로 짜왕을 비롯해 최근 라면업체가 출시한 신제품 대부분에 적용되면서 단숨에 시장 중심에 서게 됐다. 스프 경쟁에서 면발 시대를 선언한 농심의 선택이 시장과 소비자의 니즈와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 업체들이 면발혁신, 건더기혁신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또 2017년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미래 비젼 수립을 추진할 미래전략팀을 신설했다.
박인규 DGB금융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 조직의 안정을 유지하면서 사업다각화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조직 체계를 구축"했다며 "선택과 집중으로 계열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역밀착형 종합금융그룹의 기틀을...
11월 결산법인인 현대약품은 1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2016 회계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당일 행사에서 전 임직원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목표 달성을 이루기 위한 다짐의 자리를 가졌다.
김영학 현대약품 대표는 시무사를 통해 “2016년 제약업계는 상위 제약회사 주도의 부익부 빈익빈 성장 추세가 더욱 심화될 전망”이라며 “국제수준의...
이날 세미나는 전경련이 지난 2011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발표했던 2030년 한국경제 비전과 7대 분야 49개 실천 과제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경제민주화, 노동, 기업가정신, 창조경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발표로 구성됐으며, 분야별 현황과 개선방안들이 논의됐다.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제성장에 대한 비전을 가진 정치 지도자와 경제계 CEO, 한번...
삼성전자는 삼성문화재단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삼성미술관 Leeum(리움) 기획전시실에 173인치와 95인치 대형 스마트 LED 사이니지를 설치, 한국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현장감 있게 전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미술관 리움은 이달 19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전시하는‘한국건축예찬-땅의 깨달음’전에서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로 한국 대표...
가운데 창립 50주년을 자축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50주년 기념행사는 지난 반세기의 역사를 이어온 시계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오프닝 영상 감상과 함께 업계 발전에 기여한 조합원사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 순서로 꾸며졌다.
김영수 이사장은 “새로운 50년을 향한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으며 조합원사의 이익을 대변하는...
◇도전과 집념의 시작 = 현대엔지니어링은 1974년 창립 이후, 2년 만에 인도네시아 시비뇽 공장의 설계에 참여해 일찍이 해외 진출을 시작했다. 1980년대 중반에는 네팔 제5차 전력사업 컨설팅 사업을 수주하며 국내 민간업계 최초로 해외컨설팅 사업에 진출했다. 컨설팅 용역은 선진 엔지니어링 기업이 독점했던 분야인 만큼 의미있는 시도였다는 게...
특히 올해는 대한건축사협회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고, 다가올 50주년을 새롭게 준비한다는 의미에서 ‘세대공감의 건축’을 주제로 축제의 장을 펼친다.
28일 개막식에는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국토부, 대한건축사협회 등 관계자를 비롯한 영화인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개막식 당일 개막작(상영시간 : 20:00∼21:27)은 마우리치우스...
창립 50주년을 맞은 농심의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본사 잔디밭에는 서 회장이 선물한 라면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서 회장은 지난달 16일 농심의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맞아 가로 4m, 세로 3m의 라면 조형물을 선물했다. 지난달 농심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직접 참석한 서 회장이 농심의 성장동력이었던 라면을 조각물로 만들어 장인에게 존경의...
이날 기념식에는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지오영 조선혜 회장·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김한기 회장·한국제약협동조합 조용준 이사장·벤처기업협회 정준 회장·노스랜드 허송산 사장·북경인터림스 임호 사장 등이 참석해 휴온스의 창립 50주년을 축하했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함께 한 50년, 함께 할 100년’을 주제로 전 임직원이...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22일 내년 4월 창립 50돌을 앞두고 ‘국민 안전과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톱(TOP) 브랜드 KTL’이라는 슬로건의 ‘비전 2020’을 발표했다.
이원복 KTL 원장은 이날 세종시에서 출입기자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내 브랜드 1위, 국가 최고품질과 기술력, 최적의 업무효율, 최선의 인재육성을 기반으로 국가품질책임기관으로 육성하겠다는...
창립 50주년을 맞은 농심이 향후 100년 성장동력을 백산수로 잡은 것이다.
◇수원지의 차이가 물의 차이, 수년 내 국내 1위 목표= 신 회장은 지난 1994년 해외 브랜드 ‘볼빅’을 국내 처음 들여와 판매하면서 생수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1998년에 ‘제주삼다수’를 판매해 1년여만에 1위 브랜드로 키워냈다. 국내에서 생수 사업에 관해 가장 많은 노하우를 학습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