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 야외광장 60여개 조경수에 ‘2017년 부산은행 창립 50주년’과 희망찬 정유년 새해를 의미하는 LED장미 2017송이 등 약 40만 개의 LED조명을 설치했다.
‘부산은행 50th Anniversary, 100년 은행의 빛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부산은행 본점 빛 축제는 내년 1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롯데그룹이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괴테 동상을 세운다. 괴테는 롯데그룹 창업정신의 상징이다.
29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독일 베를린 티어가르텐 공원에 있는 괴테 동상을 3D 스캐닝과 컴퓨터 컷팅 기법들을 동원해, 높이 5.15m의 괴테 동상을 새롭게 제작했다. 이를 위해 총 8개월에 걸쳐 독일 마이스터들이 훼손되고 마모된...
“미래 기술을 접목해 효율성과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전에 없던 혁신적인 제품과 소재로 미래 사회를 이끌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해야 한다.”
조석래 효성 회장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상운 효성그룹 부회장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건강 문제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조 회장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효성은 경제불황과 같은 대외 위기 환경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세계 1위 제품인 스판덱스와 고부가가치 신소재인 폴리케톤 등을 동시에 개발하며 미래 동력을 키워가고 있다.
효성의 현금창출원 역할을 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스판덱스는 조석래 회장의 기술에 대한 집념과 뚝심 경영의 결과물이다.
1989년...
올해도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새 생명을 나누어 주는 헌혈행사를 전사적으로 진행했다.
효성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일류기업 효성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2011년부터 효성의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를 생산하는 베트남 동나이성 지역에서 의료 혜택을 받지...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지난해에는 새로운 50년 비전 ‘369’를 발표했다. 비전 ‘369’는 2025년까지 글로벌 수출 전진기지 3개 구축, 혁신신약 6개 개발, 히든챔피언(강소기업) 9개 보유를 의미한다. 업계는 윤 부회장이 비전 ‘369’의 일환으로 청호네추럴과 바이오토피아의 인수를 추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주사 전환 직후 인수한 청호네추럴은 8월...
조현준 전략본부장(사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 속에서도 실패에 굴하지 않고 끊임없는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추구하며 악착같은 경쟁력을 확보한 인재 등 효성의 핵심가치를 함께 실현해 나갈 수 있는 인재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예비 입사 지원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 50주년을 맞아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창립 50주년 기념 세계과학기술인 대회’의 정책심포지엄으로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진 위셋 소장을 비롯해 신용현 국회의원, 박인숙 국회의원, 고경모 미래부 창조경제조정관, 신성철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 등이 참석했다.
효성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13일부터 28일까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새 생명을 나누는 ‘행복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행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 13일 울산공장을 시작으로 본사를 포함한 수도권 사업장과 창원·구미 등 주요 지방사업장을 거쳐 28일 안양공장까지 이어진다. 효성은 매년...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우리조명은 '인간중심'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반세기 동안 건전한 노사문화 구축에 앞장서 왔다. 사내 노사협의회 '보람회'와 청년중역회의 '주니어보드'를 통해 임직원 복지향상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무엇보다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우수한 품질 관리를 우선으로 실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사용되는 조명의 제품안전에...
남수미 농심 미디어홍보팀 과장은 "농심은 지난 2015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며 그동안 고객들로부터 커다란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 라면박람회를 통해 그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 일등 기업으로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오뚜기는 히트상품 진짬뽕의 열풍을 이어갈 하반기 신제품 '아라비아따'를 내세워 소비자들과...
남수미 농심 미디어홍보팀 과장은 “농심은 지난 2015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며 그동안 고객들로부터 커다란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 라면박람회를 통해 그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 일등 기업으로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는 오는 5일까지 진행된다. 약 50개사 250부스 규모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현지 간담회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고품질 제품으로서의 인식을 유지해 나가고 탄력적인 현지 대응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3월 창립 50주년을 맞아 중장기 매출 1조 달성을 목표로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설비투자와 R&D 강화, 수출 확대를 통한 해외 신시장 개척을 최우선 전략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노동영 대한암협회 신임회장(왼쪽에서 세번째)를 비롯한 내빈들이 8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암 예방과 극복을 소망하며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대한암협회 안윤옥 상임고문, 구범환 전 회장, 노동영 신임회장, 국립암센터 이강현 원장, 대한암협회 송지헌 부회장, 대한암협회 이광영 고문...
중진공 임채운 이사장은 “이번에 봉인한 타임캡슐은 중진공 창립 50주년이자, 진주이전 15주년이 되는 2029년 개봉할 예정”이라면서 “성장단계별 맞춤연계 솔루션을 제공하는 중소기업의 베스트파트너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성실히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병호 한일단조 대표는 “부임 첫해 턴어라운드 기틀을 세운데 이어 지난해 뚜렷한 흑자경영 시현은 불철주야 맡은 바 업무에 매진해준 한일단조 가족들 덕분”이라며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국내 단조산업의 선구자에서 명실공히 글로벌 단조시장을 이끄는 선도기업으로 지속성장해 나갈 것” 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한일단조는 주주와의 동반성장 약속을...
창립 50주년을 맞아 투자를 확대함과 동시에 글로벌 진출에 적극 나서 중장기 매출 목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최병민 깨끗한나라 회장은 7일 기념사를 통해 “중장기 매출 1조 달성을 목표로 전 직원이 합심해 품질만족, 고객만족을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자”고 강조했다.
1966년 창립 이래 50년간 국내...
효성은 창립 50주년인 올해를 기념하며 16일 본사가 있는 마포구 지역 주민을 위해 올해 첫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참치는 사랑을 터치’라는 이름으로 작년부터 생필품 나눔을 이어 온 효성은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100개의 따뜻한 손하트를 찾습니다’라는 그룹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그간 댓글을 단...
내가 다니던 대학신문사에 두 번 기부금도 내어 대학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고, 65년 입학동기 50주년에는 제일 많은 기금을 냈다고 감사패도 받았다. 바둑 후원에 뜻이 있어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을 개최하여 매년 2억5000만원씩 후원하는 스폰서가 되길 금년이 10년째다. 얼마 전 퇴직한 공직자를 만났는데 “조그마한 사업체라도 운영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