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회장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승강기 업계에서 서른 살의 현대엘리베이터가 최강자로 부상할 수 있었던 것은 故 정주영 명예회장님과 故 정몽헌 회장님께서 남겨주신 불굴의 ‘현대정신’ 때문”이라며 “앞으로 창립 40주년, 50주년을 넘어 100년을 영속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세정은 ‘인디안’ 40주년을 기념해 최근 인디안의 역사와 정신을 이어받은 브랜드 ‘웰메이드 아카이브’를 론칭했다. ‘아카이브’는 기록보관소를 뜻하는 독일어로, 지난 40년간 최고의 품질을 고집해온 남성복 인디안의 장인정신과 브랜드 히스토리를 지켜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에스콰이아는 53년 장인의 노하우를 담은 ‘1961 라인’을 출시했다. 1961...
1969년 대한항공공사 인수와 함께 창립한 대한항공은 지난 45년간 이뤄온 성장세에 머물지 않고 성장을 위한 준비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미 2009년 창사 40주년을 맞아 △고객 중심 명품 서비스 제공 △핵심 역량 강화 △사업영역 확대 △선진 경영시스템 구축 등 ‘2019 경영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올해는 이 같은 경영 목표 달성의 전환점으로 삼고 지속 가능한...
침구 브랜드 자미온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특별 상품전을 연다.
자미온은 28일부터 롯데백화점 자미온 매장을 시작으로 전국 대리점 및 본사 매장에서 최대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은품 행사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자미온 매장은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금액별 사은품을, 전국 자미온 대리점과 본사 매장은 다음달 5일부터 28일까지 사은품을...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창립 40주년(2월 1일)을 맞아 27일 충북 음성군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에서‘제2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해 철저한 가스안전관리와 윤리·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전대천 사장은 “지난해 반부패경쟁력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공직기강 확립에 더욱 박차를 가해 윤리경영과 청렴 문화가 공사 내에 뿌리깊게 정착될...
궈타이밍 회장은 회사 창립 40주년 기념식에 모인 기자들 앞에서 “60인치 이상의 대형 LCD를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운송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현재 미국에서 이들 패널을 생산할 10세대 LCD공장 설립 타당성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수년간 생산자동화와 소프트웨어, 기술혁신이 미국에서 우리의 초점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린나이코리아는 이달 22일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본사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1974년 설립된 린나이코리아는 1975년 국내 최초로 가스레인지를 출시했고 1980년대 후반 가스보일러 사업을 시작했다. 1993년 가스 기술을 바탕으로 스팀오븐, 취반기, 튀김기를 선보였으며 2011년 국내 최초의 스마트...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9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갖고, 모범직원과 장기근속자들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변창률 이사장은 “사학연금 자산규모가 15조원에 근접할 수 있었던 것은 사학연금을 둘러싼 모든 이해 관계자들의 관심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학연금이 고객의 행복을 극대화하는...
특히 1974년 설립돼 내년 창립 40주년을 맞는 공사는 지방이전을 계기로 백년 기업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충북혁신도시를 국가 가스안전관리의 중심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전대천 사장은 “충북혁신도시가 세계적인 가스안전 허브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내 중소기업과의 상생발전뿐만 아니라 교육, 문화, 경제 등 다방면에서...
한국예탁결제원은 유재훈 사장이 지난 17일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개최된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유재훈 사장이 재무부 및 금융위원회에서 재직하며 증권시장 안정과 상장회사의 직접금융 원활화에 공헌한 바가 크다”며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재직하면서도 자본시장...
신원 창립 40주년 기념 사업인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육성시키기 위해 론칭된 반하트는 국내 브랜드 중 최초로 한국과 이탈리아, 프랑스, 중국, 인도 등에 상표권을 출원했다. 또 지난 2012년 서울패션위크 참여를 시작으로 향후 파리패션위크 등의 세계적 패션쇼 참석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패션의 본고장 이탈리아, 파리 등에 브랜드를 진출시킬 계획이다.
박성철...
한올바이오파마㈜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동영상으로 제작된 사사를 21일 선보였다.
일반적인 종이 사사가 아닌 영상시대에 맞춰 제작한 동영상은 ‘보관하는 사사’가 아닌 ‘많이 볼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는 사사’를 위해 기획, 제작됐다.
동영상 사사는 한올의 역사기록 기능뿐 아니라, 신입사원 교육과 회사 홍보자료로도 활용될 예정. 이날부터...
앞서 지난 11월 1일 대우건설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경영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경영으로 장기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Daewoo New Way’를 선포한 바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본부별 릴레이 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인프라 사업, 신입사원 봉사활동, 협력업체 추석 운용 자금 지원 등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2009년은 대한항공이 창립 40주년이기도 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배구 역시 조 회장에게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다. 그는 늘 “대한항공 배구팀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팀워크가 좋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하며 이를 실제 업무 팀워크에 적용하도록 한다.
조 회장에게 탁구는 스포츠 리더십의 첫 단추이자 자식같은 존재라면 배구는 조화로운 그룹 경영의...
대우건설은 1일 본사 강당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대우 뉴 웨이(Daewoo New Way)’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Daewoo New Way’는 지속가능경영을 기반으로 이익 창출 뿐만 아니라 윤리경영, 환경경영과 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경영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한다는 것이라고...
창립 40주년인 지난 2009년 말 총 수신 5조5000억원 달성 이후 4년도 채 되지 않아 두 배 가까운 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전북은행의 이 같은 실적 성장은 타 은행이 시도하지 않은 점포와 영업 전략이 주효했다.
3년 전부터 생산성과 효율성을 고려해 점포를 재조정하고 이로 인해 생긴 여유 인력을 수도권, 대전, 인천 지역으로의 진출시켜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정부 출연 종합해양연구기관인 해양과기원은 오는 30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7일 세종시 세종정부청사에서 기자브리핑을 하고 이 같은 목표를 제시하며 해양과학기술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 계획을 밝혔다.
1973년 설립 한 해양과기원은 40년간 해양과학분야를 연구해 왔으며 지난해 7월 1일 한국해양연구원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으로 새롭게 출범했었다.
강정극...
패션회사 신원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토털 라이프 스타일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2016년부터 중국· 베트남·인도네시아 등에서 식음료 사업을 전개하고, 패션 부문에서는 명품 브랜드를 신류 론칭해 2015년 ‘매출 1조 기업’으로 우뚝선다는 방침이다.
박성철 신원 회장은 25일 서울 도화동 사옥에서 창립 40주년을 맞아 “신원은 기존...
지난 10일 상호저축은행중앙회가 개최한 창립 40주년 기념식과 정기총회에 참석한 전국 91개 회원사 대표들은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최근 수년간 업계 상위 저축은행들이 사라졌고, SBI(옛 현대스위스)저축은행 또한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등으로 축적된 부실의 환부가 곪아 터져 상태가...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0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저축은행중앙회 40주년창립기념식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저축은행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신 위원장은 “지난 2년간의 격랑을 헤치고 살아남은 다수의 저축은행이 직면한 대내외 여건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난 수개월간 업계·전문가·관련 기관들과 함께 고민한 저축은행 발전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