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 착즙주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산들내음 착즙주스’는 유기농 도라지와 저탄소 배가 들어간 ‘배·도라지 주스’, 경북 청송 저탄소 사과와 부산 기장 유기농 당근을 갈아 만든 ‘사과당근 주스’ 등 총 4종이다. 과즙을 농축하지 않고 그대로 짜낸 후 살균과정을...
착즙 시 주스필터에 찌꺼기가 끼지 않아 필터 분리 후 물에 헹구기만 하면 30초 안에 세척이 끝난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2년 연속 암비안테 키친이노베이션을 수상해 휴롬 원액기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소비자들이 만족할 만한 혁신적인 제품을...
청촌공간 1호점에는 농협에서 주최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농산업분야 유망 청년농업인 6명이 입점해 본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해 만든 제품(사과·비트 가공품, 장류, 작두콩커피, 유기농 착즙주스, 자연치즈성분 두부, 곤충가공 반려동물간식 등)을 전시·판매한다. 또 이곳에서는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요리교실, 장류 만들기, 두부 만들기...
그러나 2014년 3000억 원대의 매출에서 2017년 연 매출이 929억 원으로 크게 줄며 신사업 진출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휴롬이 개발한 원액기로 첨가물 없이 채소, 과일만을 사용해 짜낸 주스는 공식 쇼핑몰 휴롬숍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주스 유통 사업 진출 이후 휴롬은 꾸준히 주스 라인업을 늘렸고, 이달 2일 배도라지인삼 착즙 주스를 출시했다.
조 크로스는 “채소, 과일로 만든 건강 주스를 지속해서 마신 뒤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도 병을 치료할 수 있었다”며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서는 마찰열과 산화를 줄이는 저속 착즙 방식의 원액기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14일 서울 중랑구 상봉동 나래유치원에서 열린 키즈 주스 클래스에서는 어린이 식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장...
휴롬디바는 2개의 주스필터를 사용해 찌꺼기가 끼지 않아 매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세척 편의성을 높였다. 휴롬원더는 투입구 역할을 하는 스마트 호퍼를 통해 많은 양의 채소와 과일을 큼지막하게 썰어 한꺼번에 담으면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착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휴롬은 이번 해롯 백화점 입점을 계기로 영국 등 유럽 시장 공략을 확대하는 한편...
롯데마트가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건강한 착즙주스’ 2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냉장 착즙 주스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롯데마트는 앞서 6월 국민 착즙 주스를 표방하며 선보인 ‘스윗허그 착즙주스’ 2종(오렌지·포도)이 출시 3개월 만에 20만 병 이상 판매되는 등 프리미엄 냉장 착즙주스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3개월간 냉장 주스...
이번에 논란이 된 '클렌즈 주스'는 물을 비롯해 시럽이나 설탕 등 다른 첨가물 없이 오로지 과일 및 채소만을 그대로 착즙해 만든 주스를 말한다. 일각에선 '클렌즈 주스'가 체내에 축적된 독소를 배출시키고 피를 맑게 해준다는 의미에서 '청혈(淸血) 주스'로 불리기도 하지만 이 같은 사실 모두가 허위인 것으로 판명됐다.
특히 '클렌즈 주스' 요법은 미국에서 할리우드...
롯데마트는 대용량 비피더스 요구르트(750㎖)를 출시했고 홈플러스는 무려 3ℓ짜리 ‘과일 착즙주스’ 2종을 판매 중이다. 홈플러스에서 단독 판매 중인 사과·사과아로니아 주스 2종은 출시 3주 만에 1만 개 판매를 기록하며 홈플러스 천연과즙음료 매출 1위, 주스 전체 카테고리 매출 3위를 달성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대용량 RTD커피 ‘칸타타...
이번에 선보이는 휴롬 포도 주스는 대표적인 포도 산지인 영동 포도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현지에서 갓 수확한 해포도를 산지 직송해 일체의 첨가물 없이 바로 착즙해 만든 신선한 주스다.
충북 영동은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풍부한 일조량으로 포도가 자라는 데 최적의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우수한 포도 맛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의 포도 주산지다....
신선한 빵으로 만든 샌드위치, 델리 메뉴를 대폭 강화하고, 현지 과일과 채소로 착즙주스를 도입해 최근 급증하는 건강 중시 트렌드를 겨냥한다는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내 인스타그램 등 SNS 문화가 발달한 점을 감안해 제품과 매장 비주얼에도 특히 공을 들였다. 또한 O2O 서비스 수요가 큰 시장 특성을 반영해 컵케이크, 도넛 등 O2O 전용 제품도 처음 선보인다....
울템 재질의 스크루가 43 rpm으로 저속으로 회전하며 열 발생으로 인한 영양소 손실을 줄여 잎채소, 뿌리채소, 과육, 씨앗, 껍질까지 착즙해 맛과 영양이 살아 있는 건강 주스를 만든다. 착즙 레버를 탑재해 재료 특성에 따라 압력을 조절할 수도 있다.
휴롬구뜨는 온라인 전용 모델로 휴롬 공식 쇼핑몰인 휴롬샵을 비롯해 국내 주요 오픈마켓과 종합몰에서 구입할 수...
착즙 주스가 건강에 좋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다만 착즙기를 사용한 뒤 기기를 씻어 내는 번거로움 때문에 착즙기 구매를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기자도 그랬다. 과일, 채소로 채우지 못하는 영양소를 영양제로 채우곤 했다.
건강을 챙기고는 싶은데 설거지는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휴롬이 세척 기능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원액기를 내놨다. 4월 출시한...
휴롬주스의 종류는 케일, 시금치, 당근, 비트, 사과, 오렌지, 파인애플 등 다양한 채소 과일을 배합해 만든 5종의 착즙 주스와 2종의 기능성 주스를 포함해 총 7종으로 구성돼있다.
휴롬주스는 휴롬 공식 쇼핑몰 휴롬샵과 함께 랭킹닭컴, 락식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처는 점차 확대될 계획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원액기를 통해 쌓은 주스에...
클렌즈 주스의 100㎖당 평균 가격은 1553원으로 오렌지 주스(556원)보다 약 2.8배, 과채 혼합 주스(845원)보다 약 1.8배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각 제품별로 200㎖당 당류 함량 비교 결과, ‘미닛메이드 오리지널 오렌지 100’이 12.44g으로 가장 낮고, ‘자연은 착즙 100 오렌지’가 21.68g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열량은 ‘델몬트...
휴롬은 2008년 저속 착즙 방식의 원액기를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10년에 걸친 연구와 기술력을 휴롬 디바에 집약해냈다. 신개념 주스 필터를 탑재해 세척 기능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휴롬 주스가 건강에 좋은 건 알지만 세척이 번거로워 매일 사용하기에 수고로움이 따른다는 의견을 반영, 세척 걱정 없이 매일 사용할 수 있도록...
천천히 회전하는 저속 착즙 방식으로 채소, 과일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해 열에 약한 각종 효소 및 비타민, 파이토케미컬을 보존해 자연의 맛과 영양, 색을 그대로 살린 천연주스를 즐길 수 있다. 두 개의 투입구가 적용된 듀얼호퍼는 기존 원액기보다 넓어진 사이즈로 크기와 형태에 따른 재료 투입이 편리해졌고, 안전한 투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 드럼...
한편 흥국에프엔비는 2008년 3월 설립된 커피ㆍ외식 프랜차이즈 및 과일농축액, 착즙주스 원료 등 식자재를 생산 및 유통하는 회사다. 자체브랜드로는 맘스와 네오 등이 있다.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22.9% 줄어든 30억 원의 영업실적을 거뒀다. 다만 매출액은 8.6% 증가한 450억 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저가 과일주스와 착즙주스 등 다양한 음료들이 나오면서 2010년을 기점으로 사업이 내림세에 접어들었다.
사업 확장을 계획했던 신세계푸드는 2015년 말 스무디킹을 제2의 스타벅스로 키우겠다며 한국과 베트남 사업권을 인수했다. 현재의 스무디킹코리아는 그해 12월 1일을 기준으로 기존 스무디킹홀딩스에서 식음사업 부문이 물적분할돼 신설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