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쏘리 강남구' 박선호가 현석과 차화연의 친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23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107회에서 모아(김민서 분)는 남구(박선호 분)가 민준이라는 것을 알게 돼 혼란에 휩싸인다. 명숙(차화연 분)은 남구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반면 수복(황미선 분) 모녀는 남구를 아껴주기 때문이다.
모아는 잠든 남구와...
'아임쏘리 강남구' 이인에 대한 차화연의 맹공격이 펼쳐진다.
22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106회에서는 명숙(차화연 분)의 계략이 그려진다.
앞서 태진(이창훈 분)은 도훈(이인 분)이 신 회장(현석 분)을 죽이려 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해 골프채를 들고 도훈을 찾는다.
태진이 도훈에게 골프채를 휘두르려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갑자기...
명숙(차화연 분)이 자신의 행동을 봤는지 영 찜찜하기만 하다.
차 의원까지 등에 업은 도훈은 주주들 지지까지 받으며 승승장구한다. 주주들이 모인 자리에서 "감옥이냐, 주식이냐"를 읊조리는 도훈의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도훈이 주주들 약점을 잡아 협박했음을 시사한다.
모아(김민서 분)는 명숙에게 "제가 말씀드린 제안 생각해보셨냐. 전무님인지...
'아임쏘리 강남구' 차화연이 이인에 등을 돌린다. 이인이 친아들이 아닌데다가 현석을 차로 친 뺑소니범이라는 사실을 듣게 되면서다.
18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104회에서 명숙(차화연 분)은 "뻔뻔한 얼굴로 날 속이냐"며 도훈(이인 분)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장면이 그려진다.
또 명숙은 그룹 이사들과의 식사 자리를 마련해...
이 사실을 모른 채 명숙(차화연 분)은 회사 로비에서 직원들을 한데 모아 놓고 "이제야 우리 아들(이인 분)이 회장님이 되셨다"고 말한다.
한편 희주(김주리 분)는 병원에서 신 회장 옷을 만지다가 양복 단추 하나를 발견한다.
"뺑소니범의 물건일 수도 있다"는 모혁(함형기 분)의 말에 명숙은 단추 주인이 남구일 거라고 의심한다.
하지만 희주는...
사고 소식을 들은 태진(이창훈 분)과 명숙(차화연 분)은 아연실색한다.
흥분한 태진은 의사의 멱살을 잡고 흔들며 "형이 죽는지 사는지 말하라"고 다그친다.
태진은 모아(김민서 분)를 찾아가 "네들 짓이냐"라며 모아 방에 있는 물건들을 엎으려 한다. 모아는 "재민이 죽고 억울해서 제가 그랬다"면서도 "회장님 뒤통수친 사람이...
도훈을 끼고도는 명숙(차화연 분)에게 애잔함을 느끼면서도 계속 자신과 명숙을 기만하는 도훈에게 화가 난다.
참다못한 신 회장은 도훈을 불러 "언제부터 날 속인 거냐"고 묻는다. 이에 겁이 난 도훈은 "작은아버지 태진(이창훈 분)이 다 시킨 거다. 저도 속았다"고 거짓말한다. 격분한 신 회장은 "더 이상 넌 내 아들이 아니다"라고...
명숙(차화연 분)은 "도훈이가 걱정하지 말랬잖아. 곧 잘린다고"라며 영화를 달랜다.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는 남편의 재벌 부모를 찾게 되면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와 가족을 위해 성공만을 좇던 삼류 남자의 치명적이지만 순수한 사랑,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도훈은 명숙(차화연 분)이 민준과 나눠했다는 목걸이를 보며 만감이 교차한다.
앞서 도훈과 명숙은 재민(최정후 분)에게 약을 먹이고 숨지게 했다는 누명을 태진에게 씌웠다.
배신감과 분노로 가득 찬 태진은 도훈에게 가짜 아들이라는 사실을 폭로한 것.
도훈이 누군가와 유전자 검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도훈을 찾아온 남구(박선호 분)는 우연히 이 이야기를...
'아임쏘리 강남구' 김민서가 차화연을 꼬드겨 이창훈을 협박한다.
1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92회에서는 모아(김민서 분)가 아들 재민(최정후 분)의 사망 원인을 밝혀내 복수에 나선다.
재민의 일기장을 본 모아와 남구(박선호 분)는 태진(이창훈 분)이 재민에게 약을 먹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재민의 일기장에는 "작은 할아버지가 가루...
명숙(차화연 분)은 의사에게 떨리는 목소리로 "우리 재민이 죽냐 사냐"고 물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는 남편의 재벌 부모를 찾게 되면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와 가족을 위해 성공만을 좇던 삼류 남자의 치명적이지만 순수한 사랑,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도대체 어떻게 재민을 데려온다는 거냐"라는 명숙(차화연 분)의 목소리도 예고 영상에 등장하면서 명숙 역시 '재민 납치 계획'에 가담했음을 짐작케 한다.
남구(박선호 분)는 모아(김민서 분)에게 "남실이보다 모아가 이제 더 좋다. 재민이랑 잘 지낼 자신도 있다"며 자신의 마음이 변함없다는 사실을 전한다.
한편 모아는 사망자에서 신원을...
'아임쏘리 강남구' 김민서가 차화연에게 한 방 먹인 뒤 가족들과 눈물겨운 상봉을 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86회에서 명숙(차화연 분)에 대한 모아(김민서 분)의 큰 '한 방'이 그려진다.
앞서 모아는 신 회장(현석 분)에게 그간 명숙 일당의 악행을 일러바쳤다. 이에 명숙은 집에서 쫓겨난 상태다.
여기에 명숙의 갤러리까지 폐쇄되고...
'아임쏘리 강남구' 이창훈과 차화연의 동맹이 끝날지 관심을 모은다.
20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85회에서는 태진(이창훈 분)이 명숙(차화연)에게 그간의 악행을 모두 뒤집어 씌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모아(김민서 분)는 명숙 때문에 숙자(이응경 분)가 경찰에 잡혀갔다는 사실에 분노해 명숙을 찾아간다.
앞서 자신이 몰래 녹음한 명숙과...
명숙(차화연 분)은 재민이를 데리고 간 사람이 모혁(함형기 분)일 거라 생각하며 숙자(이응경 분)를 유괴범으로 신고한다.
이 소식을 들은 모아는 명숙을 찾아가 기억이 돌아왔음을 알린다. 앞으로 일어날 모아의 반격이 호기심을 모은다.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는 남편의 재벌 부모를 찾게 되면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와 가족을 위해 성공만을 좇던...
'아임쏘리 강남구' 김민서가 박선호의 프러포즈를 거절하는 가운데 차화연 일당의 계략으로 또 다시 위기에 빠진다.
17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82회에서는 모아(김민서 분)가 남구(박선호 분)의 프러포즈를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모아는 자신이 납치당할 당시 남구가 괴한들을 상대로 싸우고, 이후 손을 다치게 된 것도 알게 됐다....
반면 모아는 자신과 남구(박선호 분)에게 일어난 일들이 명숙(차화연 분) 일당의 일임을 눈치챈다.
한편 모아의 일을 다 알게 된 희주(김주리 분)는 모혁(함형기 분)과의 이뤄질 수 없는 운명에 가슴 아파하며 신 회장 가족들에게 한바탕 퍼붓는다.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는 남편의 재벌 부모를 찾게 되면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와 가족을 위해 성공만을...
그간 기억을 잃은 자신을 보고도 외면하고 재민(최정후 분)까지 뺏어간 명숙(차화연 분)과 도훈(이인 분)을 향해 "절대 가만두지 않겠다"며 분노를 표한다.
그간 모아는 재벌 아들이 된 도훈을 따라 명숙의 집에 들어갔지만 명숙의 계략으로 쫓겨났다.
명숙이 보낸 의문의 남자들을 피하는 과정에서 전봇대에 머리를 부딪쳐 기억을 잃게된 모아는 자신을...
이에 강부자는 "차화연, 조옥희도 내 라인이다"라며 "특별히 하는 건 없고 그냥 친목도모하고 술 한잔하는 후배들이다"라고 말했다.
강부자는 이어 "개념 없는 사람을 싫어하는 편인다"라며 "남편을 똑바로 내조하고 우습게 보지 않는 사람이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숙은 선배 강부자에 대해 "당대에...
특히 도훈은 어머니 명숙(차화연 분)과 마담(장가현 분)이 짜고서 모아를 룸살롱으로 보낸 사연, 심지어 모아가 일본으로 가야한다는 내용까지 우연찮게 듣게되곤 충격에 휩싸인다.
이에 고민 끝에 모아를 룸살롱에서 꺼내기로 마음 먹은 도훈은 명숙의 계좌에서 돈을 빼내려다 여의치 않자 신제품 개발과 관련된 공금을 횡령하기로 결정했다.
과연 이 돈을 도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