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시지바이오와 ‘3D 바이오프린팅 기반 줄기세포 전달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분당차병원과 시지바이오는 줄기세포에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본격 적용해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지지체를 제작하고 이를 척수손상 환자의 치료에 적용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3D 바이오프린팅을...
이번 연구는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종양내과 김찬∙전홍재 교수, 이원석 박사 연구팀과 신라젠이 함께 했다.
연구팀은 면역관문억제제 단독으로는 반응을 보이지 않는 신장암 마우스모델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특히 펙사벡과 2종의 면역관문억제제(PD-1, CTLA-4)를 삼중 병용한 결과, 더욱 강력한 치료 효과를 보여 신장암 쥐의 40%에서 종양이 완전히...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암센터가 지난 1월 말 다학제 진료 1000례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분당차병원 암센터는 2016년 1월 췌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다학제 진료를 처음 시행한 이후 부인암, 두경부암, 유방암, 간암, 폐암 등 10개 암환자를 대상으로 다학제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3년간 한 명의 환자를 진료하는데 평균 5개 진료과 7명의 교수들이...
삼진제약 중앙연구소,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김옥준 교수팀(신경과)은 알츠하이머 치매환자의 검체를 이용한 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치매의 진단, 약물의 검증 및 신약 개발 등, 치매 전반에 관한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관련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진제약 중앙연구소와 분당차병원은 이번 연구 협약을 통해 신경심리검사, MRI, PET...
이번 임상은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으로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분당차병원 신경과 김현숙 교수가 임상시험을 주도한다.
차바이오텍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CB-AC-02)’는 태반 조직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이용한 것으로 대량배양 기술과 세포동결 기술을 통해 별도 배양기간이 필요한 주문 생산 방식이 아닌 ‘off-the-shelf(기성품)...
전 대한의학회 회장이자 연세대 의대 교무부학장을 역임한 김동익(사진) 교수가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장에 선임됐다고 차병원그룹이 3일 밝혔다.
김동익 신임 분당차병원장은 1977년 연세대학교 의대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을 석ㆍ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영상의학교실 교수,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그는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지난 달 27일 판교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세계적인 줄기세포 연구지원 기관인 미국 뉴욕줄기세포재단(NYSCF: New York Stem Cell Foundation)과 향후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공동개발 및 임상적용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분야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중요분야를 공동으로...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오는 12월 4일 오후 2시부터 지하 2층 대강당에서 ‘뇌졸중 줄기세포치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뇌졸중의 최신치료 혈전용해술(신경과 김진권 교수) △뇌졸중의 줄기세포 치료(신경과 오승헌 교수) △분당차병원의 뇌졸중 줄기세포 임상시험 현황(신경과 김옥준 교수)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경기도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구축과 응급의료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점을 인정받아 지난 20일 열린 '제11회 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응급의료 유공자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응급의료전진대회는 응급의료 발전을 위한 화합과 교류의 행사로, 응급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위해...
조용욱 교수는 연세대 의과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순천향대학교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차의과학대학교 교무처장,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진료부장, 진료부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내과부장 겸 당뇨병/갑상선센터장을 맡고 있다.
조용욱 교수는 “학회의 여러 당뇨병 전문가들과 함께 학문적 발전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부담을 해소하고 입원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포괄간호병동 운영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포괄간호병동은 보호자나 간병인이 병실 내에 상주하지 않고 환자의 입원서비스를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동안 전적으로 제공하는 제도다.
입원기간 중 전문 간호인력은 환자의 자가 간호 증진을 위해 환자의...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소화기내과 함기백 교수가 2018년 개최되는 위장관 궤양 연구 국제학회 ICUR(International Conference on Ulcer Research)을 총괄하는 대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위장관 궤양 연구 국제학회(ICUR)는 위장관 질환인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궤양성대장염으로 대표되는 소화관 장기에 발생하는 궤양 연구에 선두주자인 세계적인 석학들의...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분당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2015 핑크투어 유방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2015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이번 강좌는 유방암센터 이경식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유방암 바로알기(유방암센터 이승아 교수)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유방암센터 이승아 교수)...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안과 노승수 교수가 세계 최초로 녹내장에서 ‘생분해성 콜라겐을 이용한 방수유출장치 삽입술(BAAVI수술법)’을 개발해 기존의 방수유출장치 삽입술에서 안압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단점을 보완하고 녹내장 수술의 6개월 성공률 또한 38%에서 86%로 2배이상 높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안과 및 시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의...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소화기센터는 오는 17일~18일 이틀간 판교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 국제회의실과 대강당에서 ‘2015 CHA 소화기 국제 심포지움 및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첫째 날인 17일에는 '소화기 질환의 최신지견 및 치료’를 주제로 국제 심포지움이 열린다. 국내외 연자들을 초청해 △소화기 질환의 최신 연구 동향 △특별강연(최신...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소화기내과 함기백 교수팀이 부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박건영 교수·인하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돈행 교수와 공동 연구를 통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연관 위암·궤양성 대장염 연관 대장암·대사증후군의 예방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 암 예방 김치(cancer preventive kimchi)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분당차병원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