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차병원그룹은 차의과학대학교를 비롯해 강남차병원, 분당차병원, 분당차여성병원, 구미차병원, 대구차여성병원,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IVF센터, 차병원 세포성형센터, 그룹종합검진센터 등을 운영 중이며, 국내 최초로 의료 수출을 통해 LA CHA 불임치료센터와 LA 할리우드 장로병원(1500병상) 등을 설립한 글로벌 의료그룹이다.
미국 국립보건원의 최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된 이번 연구는 차병원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소의 김광수 소장(CHA 의과학대학교와 하버드 의대 교수)과 스템 인터내셔널의 수석 연구책임자인 시 지앙 루(Shi Jiang Lu) 박사가 공동으로 단백질만을 이용해 임상적용하기에 안전한 역분화 유도 줄기세포로 인공혈액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미 스템...
교육과학기술부는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의 지원을 받는 'CHA 의과학대학교' 이동률ㆍ강명서ㆍ정형민 교수팀이 "2008년까지 차병원에서 확립된 28개의 인간배아줄기세포주와 6740명의 공여 제대혈의 면역 적합성 및 혈액형 관련유전자 특성을 분석한 결과, 한국인 이식 대상자의 16~25%에게 이식이 가능하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2일...
문영기 전 강남차병원장은 연세대 의대를 졸업, 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 수료, 연세대 대학원 석·박사 취득, 연세대 산부인과 부교수, 정교수를 지낸 바 있고, 미국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산부인과 조교수, 대한산부인과학회 회장, CHA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 원장과 명예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미국 아마존 군사전문서적 평론을 비롯, 군사문제 및...
CHA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이정노ㆍ이경진 교수팀은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복압성 요실금 치료의 효과’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SCI에 등재되어 있는 대한의학회 공식학술지인 ‘JKMS(Journal of Korean Medical Scinece)’ 6월호에 게재됐다.
요실금은 전체 여성의 10~40%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특히 4,50대 이후 중년 여성의...
CHA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이 차병원그룹 차경섭 이사장, 차병원 정창조 원장, CHA 의과학대학교 박명재 총장, CHA 의과학대학교 이정노 부총장, CHA 의과학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전세일 원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차병원 1층 로비에서 차병원그룹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정창조 원장은 "차병원그룹은 1960년...
손해보험협회는 전 고려대학교 의료원장 이기찬 박사를 4월1일부터 손해보험협회 부설기관인 의료심사위원회 제5대 위원장에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 박사는 1937년생으로 고대 의과대학 부속 신경외과 과장을 거쳐 신경외과학회 이사장, 고려대 의과대학 학장, 손해보험 의료심사위원회 심사위원,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팀은 지난 2009년 9월 국내 최초로 뇌성마비 환자 2명을 대상으로 자가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식해 뇌성마비를 치료하는 시술을 성공했으며 시술한 환자의 경과를 7개월 이상 추적관찰한 결과 혼자 일어서기, 걷기 등 놀라운 효과를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김 교수팀은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식하는 것과 동시에...
CHA 의과학대학교는 16일 美캘리포니아 주립 머시드대학교(UC Mercede)와 학술 교류 등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CHA 의대와 UC 머시드는 의생명과학을 비롯한 전 부문에서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공동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의생명과학 분야의 공동 연구 프로젝트 수행, 교수 및...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신장이식의 대가이자 국내 최고 권위로 꼽히는 이식외과 박기일 교수의 영입과 함께 장기이식센터를 개소해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분당차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이식외과, 신장내과, 비뇨기과 전문 의료진의 원스탑 협진으로 체계적이고도 철저한 이식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전문화된 이식병동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연세대학교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이형근 교수는 봄철에 안과 질환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유로 "황사먼지 안에 포함돼있는 여러 유해물질들이 각막과 결막을 자극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황사는 먼지 자체도문제이지만, 중국의 공단지역을 통과하면서 각종 중금속등의 오염물질과 바이러스, 세균 등의 병원균이 포함되기에 더 큰 문제를 야기한다....
CHA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은 올해로 설립 50주년을 기념하고 차병원그룹의 비전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엠블렘과 슬로건을 오는 18일까지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간존중의 정신과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희망찬 미래를 일구어가겠다는 의미와 세계적인 명성의 초일류 병원이 되겠다는 미래지향적인 이상과 의지를 담고 있는 차병원...
이번 연구는 Stem International 연구팀장인 Shi-Jiang Lu 박사팀(CHA 의과학대학교 겸임교수)과 하바드의대 김광수 교수팀 그리고 ACT사의 Robert Lanza 박사와의 공동으로 추진됐다.
이번 연구에서는 현재 바이러스 유전자 전달방법으로 생산된 8종의 iPS cells 과 25종의 인간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해 세포의 분화과정을 비교했다.
이들 두가지 줄기세포는...
세계적인 줄기세포 전문지인 'Stem Cell'에 2월 11일 게재된 이번 연구는 Stem International 연구팀장인 Shi-Jiang Lu 박사팀(CHA 의과학대학교 겸임교수)과 하바드의대 김광수 교수팀 그리고 ACT사의 Robert Lanza 박사와의 공동으로 추진됐다.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정형민 사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iPS cells이 배아줄기세포와 유사하게 다양한...
김희천 교수는 1986년 서울대학교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병원에서 인공관절 연수를 받았으며, 최근까지 국립의료원에서 관절센터장으로 근무하면서 3천여건 이상의 인공관절 수술을 집도하는 등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 학회에서 주도적인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하면서 현재 서울대학교의과대학 겸임부교수이자 대한노인병학회...
CHA 의과학대학교 차병원그룹이 1월 5일부로 전 KB 금융지주 회장을 지낸 황영기씨를 그룹 총괄부회장 겸 그룹 산하 생명공학 기업 차바이앤디오스텍 대표이사 회장으로 영입한다고 4일 밝혔다.
황영기 차병원그룹 총괄부회장 겸 차바이오앤디오스텍 대표이사 회장은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재무관리 석사를 마친 후...
병원은 약학대학 신입생이 4학년에 승급하는 2014년 3월 이전에 완공을 목표로 이로써 CHA 의과학대학교는 국내 8개의 병원을 보유하게 돼 의약학 교육 및 연구의 네트워크를 구비하게 된다.
병원측은 앞으로 약대와 치대, 한의대를 설립해 세계 10위권의 건강종합대학을 만든다는 방침으로 포천 캠퍼스 안에 2000평 규모의 최첨단 독립 약대 건물을 설립할 뿐...
CHA의과학대학교ㆍ분당차병원이 25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3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의료부문 최초로 품질경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혁신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와 국가경제발전에 공이 큰 기업체, 임직원 근로자 등을 포상함으로써 품질경영을 범국자적 차원에서 확산ㆍ보급하고자 1975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