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젠바이오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으로 질병을 정밀 진단하는 의료 플랫폼 기업이다. 표적 유전자들을 선별해 시약으로 만드는 바이오 기반 기술력과 유전체 데이터에서 질병과 밀접한 돌연변이를 분석 및 해석하는 IT 기반 기술력이 핵심 기술이다. 젠큐릭스는 지난 2015년 KT와 합작법인(JV)으로 엔젠바이오를 설립했다.
젠큐릭스는 아시아 최초로 유방암...
한국에서 3상이 완료되는 내년 하반기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청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현재 보유 중인 자사 균주의 공식적인 수입처와 전체 염기서열을 식약처에 모두 제출한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보툴리눔톡신 타입 E형의 연구개발 및 제품화와 함께 차세대 제형 개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며...
백승찬 진캐스트 대표는 “ADPS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이나 디지털 PCR 같은 최신 액체생검 기술보다 탁월한 검출민감도를 구현한 만큼 기술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 자부한다”며 “GC녹십자엠에스의 풍부한 노하우가 더해진 만큼 글로벌시장에 K-바이오의 위상을 높이는 결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3월 오픈 이노베이션의...
진캐스트 백승찬 대표는 "ADPS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이나 디지털 PCR 같은 최신 액체생검 기술보다 탁월한 검출민감도를 구현했다"면서 "GC녹십자엠에스의 풍부한 노하우가 더해진 만큼 글로벌시장에 K-바이오의 위상을 높이는 결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3월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진캐스트와...
“앞으로도 암 유전체 빅데이터를 활용해 전이 관련 유전자를 추가 발굴, 진단과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암 유전체 및 암 생물학 분야 전문가 김성진 센터장과 마사노부 오시마 가나자와대 교수가 공동 주관했다. 테라젠바이오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 등 고도의 유전체 분석 및 빅데이터 활용 기술 등을 적용했다.
이밖에 현재 진행 중인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연구 지원,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빅데이터 쇼케이스 구축 등도 사업의 한 축씩을 담당하게 된다.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는 “이번 독립 법인 출범을 통해 유전체 분석을 넘어, 글로벌 바이오 산업의 흐름과 속도를 뛰어넘는 미래형 고부가가치 분야에 집중할 것”이라며, “연구...
김 대표는 “한국 확진자와 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럽 수개국에서 수집한 확진자 검체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동시에 비교 분석하여 이미 공유한 상태로 다양한 부분의 염기서열이 변이된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를 기초로 바이러스 복제능력의 변이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가 해외연구자들과 국제 공조로 현재 급속히 진행 중이다. 아울러 확진자 시료를 이용한 실제...
또한, 의료기관 및 유전자검사기관에 대해서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 체외진단검사 인증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체외진단의료기기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하고 국제기준에 맞는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 육성 및 새로운 치료기회 확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플바이오(알츠하이머 혈액 진단) △퀀타매트릭스(신속 미생물진단 기술 이용한 패혈증 진단) △에스엘에스바이오(나노-바이오 융합기술 기반 다중진단 기반 알레르기 신속 진단 키트) △소마젠(유전체 분석) △와이디생명과학(치주염 등 구강질환) △셀레믹스(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술 기반 유전체 분석) 등이다.
와이디생명과학 등 일부 업체는 진단 사업을...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기반의 코로나19 RNA(리보핵산) 분석 시스템을 개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진단키트가 3개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를 검출해 분석하는 것과 달리,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으로는 3만 개의 코로나19 RNA 전장 염기서열을 분석할 수 있다.
코로나19의 원인 병원체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2...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기반의 '코로나19 RNA(리보핵산) 분석시스템'을 개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3만개에 달하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의 RNA RNA 전장 염기서열을 분석할 수 있다.
SARS-CoV-2는 불안정성을 띠고 있어 변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이번 서비스는 RNA의 변이, 복제, 생성...
마크로젠이 유방암 체외진단시약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7일 오후 2시 2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마크로젠이 전일 대비 4.20%(1450원) 급등한 3만59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마크로젠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 기반의 유방암 체외진단시약 ‘악센 브라카 라이브러리 키트’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은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기반 유방암 체외진단시약 ‘악센 브라카 라이브러리 키트’의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악센 브라카 라이브러리 키트는 유방암의 원인 유전자 BRCA1, BRCA2를 해독할 수 있는 NGS 기반의 유방암 체외진단시약이다. 의료진이 환자의 유전적 정보를 확인해 유방암 진단 및 처방...
G-셀레믹스 BTSeq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 Next-Generation Sequencing) 기반의 코로나 바이러스 전장 유전체 분석 서비스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화학적으로 불안정한 RNA 바이러스로 지속적인 염기서열 분석을 통한 돌연변이 여부의 모니터링은 해당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환의 진단과 치료제 및 백신 개발에 필수적이다.
이번 서비스는 셀레믹스의 'BTSeq...
‘G-셀레믹스 BTSeq’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 기반의 코로나바이러스 전장 유전체 분석 서비스다. 코로나바이러스는 화학적으로 불안정한 RNA 바이러스로 지속적인 염기서열 분석을 통한 돌연변이 여부의 모니터링은 해당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환의 진단과 치료제 및 백신 개발에 필수적이다.
이번 서비스는 셀레믹스의 ‘BTSeq(Barcode-Tagged Sequencing)...
또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술을 적용, 염색체의 미세 결실, 중복 등과 관련된 350여 종의 광범위한 선천성 질환 인자 보유 여부를 효율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검사는 출생 직후 산부인과에서 극소량의 채혈을 채취해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만 3세 이전 유아기 때도 실시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제노베넷 검사에서 염색체 수적...
셀레믹스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패널 시약, 데이터 분석 서비스 핵심 원천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소재 회사다. ‘타깃 시퀀싱’과 NGS, 차세대 염기서열분석)를 활용하여 신약 개발, 진단, 마이크로바이옴 등에 적용할 수 있는 ‘NGS 유전자 검사용 타깃 인리치먼트 키트’를 제조하여 국내외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또 유전자의 서열과 기능 분석이 가능한...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가 인도 최대 진단 시약 유통업체 임페리얼 라이프사이언스(Imperial Life Science)와 손잡고 인도 내 진단검사기관에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유전자 검사 패널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셀레믹스는 2025년에 약 500억 달러(약 61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인도 의료기기 시장에서 광범위한 영업 채널과 사업...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염기서열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술을 통해 국내에서 확진된 코로나19 환자에서 바이러스를 분리, 전장 유전체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국내 환자에서 분리된 바이러스는 중국에서 분리된 바이러스의 염기서열과 99.7% 일치하며 9개의 유전적 변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크로젠과 서울대학교병원 공동 연구팀은 NGS...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를 활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장 유전체를 분석한 논문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과 서울대학교병원(감염내과 박완범, 오명돈 교수) 공동 연구팀은 NGS 기술을 이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장 유전체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대한의학회 공식 학술지인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