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ality, 치료 접근법) 및 기술 플랫폼으로 확장하기 위한 과학적 통찰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SK바이오팜은 위원회와의 협업을 통해 ‘제2의 상업화 제품’을 인수하고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 표적단백질분해(TPD),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등 차세대 3대 영역 기반 기술을 도입해 신약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셀렌진은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세포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전문기업이다. 메소텔린 항원에 대한 미니항체를 탑재한 CAR-T 기술로 국내 특허 2건을 비롯한 호주, 중국, 일본, 캐나다에 특허 4건을 보유 중이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인실리코(in silico) 기반 미니항체 유전자 시퀀스 최적화로 메소텔린 미니항체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RPT는 세포를 사멸시키는 방사성 동위원소를 표적 물질에 결합해 미량을 체내에 투여하는 차세대 항암치료제다. SK그룹이 투자한 미국 원자력 기업 테라파워를 통해 방사성 동위원소 ‘AC225’를 공급받을 수 있어 향후 제품 생산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장은 “최근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에서 전립선암 치료제 ‘플루빅토’가 출시됐다. RPT로...
TIL 면역세포 치료제는 여러 개의 항원을 타깃할 수 있고 제조 공정이 비교적 간단하다는 점에서 차세대 세포치료제로 꼽히지만 아직 전 세계적으로 허가된 제품이 없다.
네오젠TC는 올해 하반기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성 유방암 및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한다. 표준 요법으로 치료가 어려운 삼중음성 유방암과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를...
표적 차세대 면역항암제에 중점을 둬 제2·제3의 렉라자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며 “환자 중심의 미래 항암치료제 개발을 통해 수익창출과 사회공헌을 동시에 이루겠다”라고 설명했다.
렉라자는 1차치료제 조기 공급 프로그램(Early Access Program, EAP)을 통해 이달부터 무상 공급된다.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EGFR 엑손19 결손(Exon19del) 또는 엑손21(L858R)...
단클론 항체 치료제는 암, 알레르기, 자가면역질환, 신경퇴행성 질환, 감염병, 염증성 질환 등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는 주요한 면역치료제로 부상하고 있으나, 높은 개발 및 생산 비용에 따른 높은 약가로 인해 환자의 접근성이 제한돼 있다.
회사측은 핵산 기반 백신의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오래 전부터 합성 핵산 기반 전달 플랫폼 기술을 통한...
유전자재조합 기술 기반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은 원하는 기전에 따라 미생물을 설계 제작함으로써 치료 효과와 약물성을 높일 수 있어 기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는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LIV001’은 동물 모델을 통해 염증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고 호주와 유럽, 미국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개발을...
◇지아이이노베이션
알레르기 파이프라인이 밀고, 항암 파이프라인이 당긴다
이중융합단백질 후보 물질 발굴 플랫폼, GI-SMART
GI-301, 졸레어로 입증된 기전의 Best in class가 될 파이프라인
GI-101/102, 차세대 IL-2 기반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
◇덴티스
임플란트에 더해질 투명 교정의 성장
덴탈 토탈 솔루션 패키지 보유 기업
투명 교정...
이에 기존 면역항암제의 미충족 수요(Unmet Needs)를 충족하는 차세대 면역항암제로서 잠재된 가능성이 크다.
이원섭 파멥신 연구소장은 “최근 VISTA 타깃 면역항암제 개발회사들의 임상진입 및 빅파마와의 공동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다. 면역항암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VISTA의 가치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돼 기쁘다”며 “내성이나...
하지만 암 세포 유래 성장인자를 함유하고 있으며, 인간이 아닌 다른 생물종의 유전자로부터 나온 점에서 인체 이식용 생체재료나 이를 활용한 조직공학제 또는 치료제로 사용하기 힘들단 문제가 제기돼 왔다.
HLB셀은 이런 단점을 보완한 인간 정상 세포 유래 세포외기질 플랫폼 ‘휴트리겔’을 최근 개발해 매트리겔을 대체할 오가노이드 생체 재료로 떠오르고...
바이오의약품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9% 증가했으며, 차세대 주력 제품인 '램시마SC'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공급 증가에 힘입어 바이오시밀러 분기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4000억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수익성이 높은 램시마SC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며 큰 폭으로 개선됐다.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은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견고한...
같은 해 5월에는 CGT CDMO 및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이엔셀과 전략적 투자 및 CGT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도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CGT를 주목하고 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지난달 28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CGT CDMO 사업 도전을 선언했다. 안 사장은 “최근 전 세계...
이를 통해 다양한 암 치료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베리스모는 차세대 키메릭 항원 수용체-T(CAR-T) 세포 치료제 ‘SynKIR-110’가 중피종(Mesothelioma)대해 FDA로부터 패스트트랙을 지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패스트트랙 지정은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질병에 대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치료법이나 기존 치료제보다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 약물에 대해...
BBT-207은 다변화하는 비소세포폐암 치료 트렌드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회사가 독자적으로 발굴한 최초의 후보물질로, 기존의 C797S 양성 삼중 돌연변이 등을 타깃으로 개발중인 BBT-176과는 별개의 과제로서 회사의 차세대 폐암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더욱 견고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3 연례회의에서 포스터 형태로...
남기엽 파로스아이바이오 CTO는 “이번 AACR에서 발표한 ’PHI-501’의 전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중 임상 시험을 본격 진행할 계획”이라며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우수한 R&D 인력과 함께 차별화된 기술력이 돋보이는 케미버스를 활용해 차세대 흑색종 치료제인 ‘PHI-501’을 비롯한 희귀질환 치료제의 연구개발과 잠재적 파이프라인의...
송지윤 리비옴 대표는 “LIV001는 치료 효능에 주효한 타깃 유전자를 미생물에 도입해 면역 질환에 대한 치료 효과와 약물성을 강화한 미생물유전자치료제이자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라며 “염증성장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임상용의약품 생산을 완료하는 등 글로벌 임상 진입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NK는 종양 타깃능과 암세포 살상효율을 극대화한 차세대 NK세포치료제로, 지아이셀의 독보적인 면역세포 대량배양 플랫폼 기술(Immune CellPure Expander®)을 이용해 고순도 대량배양이 가능하다.
지아이셀은 인간화 마우스를 이용한 비임상 시험에서 다양한 고형암에 대한 T.O.P. NK의 효력을 입증했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대장암 세포주를 이식한 마우스에서...
차세대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항체·약물접합체(ADC)에 대한 전 세계의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새롭게 임상 1상에 진입한 ADC 수가 57개에 달하는 등 신규 연구도 이어지고 있다.
ADC(antibody-drug conjugate)는 항원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항체와 치료 효과를 지닌 약물이 ‘링커(linker)’라는 연결 물질로 결합된...
기평석 테라베스트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테라베스트의 iPSC 유래 NK세포치료 기술력을 입증한 첫 번째 사례”라며 “유전자치료제 생산 및 개발 경험이 풍부한 이연제약과의 협력해 차세대 NK세포치료제를 반드시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연제약은 충주공장의 GMP 인증을 추진 중이다. GMP 인증 완료 후 신속한 상용 가동을 위해 다수의 기업과 신약...
HLB는 미국 계열사 베리스모(Verismo Therapeutics)의 차세대 CAR-T 치료제 ‘SynKIR-110’이 중피종(Mesothelioma)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패스트트랙을 지정받았다고 6일 밝혔다.
베리스모가 보유한 KIR-CAR 플랫폼은 NK면역세포의 수용체 구조와 유사한 멀티체인 수용체를 T세포에 발현시키는 기술을 적용해 혈액암 치료에만 국한된 기존 CAR-T 치료제의 한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