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는 ‘LTE’와 ‘사물인터넷’ 통신망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데이터 전송속도, 양, 전력효율 등에 있어 기존보다 기능이 고도화됐으며 주차뿐 아니라 주행 중에도 상시적으로 차량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한 핸드오버 기능이 적용됐다.
특히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차 중 충격 발생 후 차량 전후방 3초의 순간을 동시에 모션 이미지로...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역사와 차량 첨단화로 지하철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물인터넷과 센서, 차세대 통신장비, 고화질 폐쇄회로카메라를 도입하는 미래형 지하철인 ‘스마트 스테이션’을 추진 중이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두 기관의 기술 노하우를 공유해 급변하는 교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5G 기반 차량·사물간통신(V2X)은 웨이브(WAVE) 방식보다 많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어 더 정확하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이들이 공동으로 선보이는 자율주행차는 자동차안전연구원의 K시티 차세대지능형교통체계(C-ITS)와 연결돼 레벨4에 근접한 기술을 선보였다.
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당시는 현대차와 KT가 각각...
5G는 차량 간의 통신, 차량과 도로 간의 통신에 최적의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자율주행차는 초저지연성이 중요하다. 일반적인 지연시간으로는 사고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연 시간 해결에 5G 기술은 매우 중요하다. 이처럼 5G는 자율주행차, 가상현실, 인공지능 등 많은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커넥티드 모빌리티 2.0 시대를 여는 핵심 인프라가 될...
양사는 이번에 구축한 5G 통신망을 이용해 올 하반기까지 차량-사물간 통신 기술(C-V2X: Cellular Vehicle to everything)과 실시간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C-V2X 기술은 이동통신망을 활용해 차량 간 혹은 차량과 인프라, 차량과 보행자 간 통신으로 데이터를 실시간 공유하고 자율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이 때문에 기존 무선망에 비해...
양사는 이번에 구축한 5G 통신망을 바탕으로 △실시간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기술 △차량 사물 간 통신(C-V2X)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올해 안에 관련 기술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기술은 선행 차량이 수집한 교통정보를 서버로 보내면, 실시간으로 지도에 반영해 후행 차량들에 전달하는 기술이다. 최적의 주행경로 업데이트를 통해...
‘뉴 빅스비’가 적용된 AI 스피커 ‘갤럭시 홈’을 통해 차량의 주유 상태나 온도 등을 제어할 수 있고, 차 안에서는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집 안의 가전제품과 조명 등 IoT(사물인터넷) 기기를 쉽게 제어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홈을 살펴보면, LG전자는 제품 TV 중심, 소니는 제품 오디오 중심, 파나소닉은 솔루션으로 트랜스포메이션...
IT, 가전, 자동차, 반도체, 통신 업종 간에 활발한 파트너십이 맺어지며 5G·인공지능(AI)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렸다.
LG전자와 네이버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 2019’에서 양사 전시부스를 서로 방문하며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양사는 LG전자의 ‘클로이 안내로봇’에 네이버의 고정밀 위치...
인간과 사물, 시간과 장소를 구별하지 않는 초연결 융합 사회가 눈앞에 다가왔다.
국내 IT·전자업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8일(현지시간) 개막해 11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 ‘CES 2019’에서 5G 이동통신으로 가능해질 미래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다.
삼성전자는 한층 진화된 디지털 콕핏 등을 선보이며 집·사무실·차량 등 각각의 공간은 물론...
어두운 표정이 감지되자 차량 내 인공지능은 차분한 음악을 틀고,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내부 온도와 조명을 조정한다.
8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 2019’에서는 5G 통신과 고도화된 인공지능(AI)에 감성지능(EI·Emotional Inteligence)를 입힌 새로운 기술들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먼저 기아차는 올해...
5G 리모트콕핏은 5G-V2X(차량사물통신) 통신을 통해 차량 및 도로 인프라를 원격 관제하는 시스템이다. 도로 위에서 발생한 사고의 원인을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주행 중인 차량 내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원격제어를 통한 관제센터의 즉각적인 개입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KT 관계자는 "시연을 통해 5G 네트워크의 특성인 초고속, 초처지연을...
자울주행은 5G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AI, 센서기술 등 첨단기술이 유기적으로 적용되어야 하는 분야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최근 공유∙자율주행∙전기차 배터리 분야 국내 대표기업 3개사와 4자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자울주행과 공유차량 서비스 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국내 최고 자율주행 전문회사인 에스모...
보다폰은 유럽의 1억2000만 명의 고객이 이용하는 유럽 최대 통신사로, 유럽 전역을 중심으로 전 세계 총 51개국에 이동통신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3사 간 협력은 자동차와 첨단 사물인터넷(IoT) 연결을 통해 유럽 소비자들에게 보다 풍요로운 자동차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현대ㆍ기아차는 유럽 커넥티드카 서비스 론칭을...
스마트 부품으로는 LG이노텍이 차세대 자동차용으로 최근 개발한 C-V2X(셀룰러-차량·사물통신) 모듈과 같은 최신 부품이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C-V2X 모듈은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초고속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해 차량과 사물 간에 다양한 정보를 주고받는 첨단 제품이다.
친환경 부품에는 전기차용 DC-DC컨버터 등 고효율 제품이 관람객을 맞았다. DC...
C-V2X란 ‘셀룰러-차량·사물통신(Cellular Vehicle-to-Everything)’의 약자다.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해 차량과 차량·보행자·인프라 간에 교통 및 도로 상황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C-V2X는 다른 차량 및 도로 인프라 등과의 통신으로 사각지대 돌발 상황을 인지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카메라, 레이더 등 차량 센서에 의해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5G는 이동통신 속도가 현재의 100배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며 사물인터넷(IoT)과 자율주행차량의 통신 기반이 된다. 미국 일부 지방에서 최근 서비스가 시작됐다. 일본에서는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상용화가 이뤄져 통신사의 설비 조달이 본격화하고 있다. 2020년 이후에는 전 세계에 걸쳐 5G 시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삼성과 NEC는 스마트폰 등 단말기와 전파를...
1일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서는 닛산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빈센트 위넨 수석 부사장이 기조 강연자로 나선다. 2일 진행되는 기술 강연 세미나에서는 닛산 본사 V2X(Vehicle-to-Everything) 사업개발 부서 류스케 하야시 책임자가 전기차와 V2X(Vehicle to Everything: 차량 사물통신)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미국의 사물인터넷(IoT) 이동통신 연결이 2025년까지 5억 개 회선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7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최신 IoT 서비스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미국의 IoT 이동통신 연결이 전년 대비 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장은 IoT 저전력 광역통신망 LPWAN의 도입에 힘입어 2018년 말까지...
그레그 존스와 이번 협약을 통해 온페이스의 주력 개발 분야인 5G중계기 개발 및 수신기, 칩셋모듈, 스마트 사물 인터넷(Smart IoT)기술, 셋톱박스, 자율주행차량, 실시간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VR, AR, MR기술 등에 대해 적용하기 위한 통신 기준을 적립하고 상용화하기로 했다.
5G의 28 GHz대는 밀리미터 웨이브(mm-Waves) 대역으로 주파수가 매우 높아 직진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