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골 만든 차두리, 박지성과 인증샷 "더 잘생겨졌어"
22일 열린 아시안컵 8강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폭풍 드리블을 선보이며 손흥민에게 골을 만들어낸 차두리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4일 차두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버지 이후로 내가 가장 좋아 하고 존경하는 대한민국 축구선수!"라며 박지성과 찍은 사진을...
FC서울은 김용대, 차두리, 김진규를 포함 24명의 선수가 지난 해와 동일한 등 번호를 선택했다.
중앙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은 오스마르는 올 시즌 4번을 달고 뛴다. 오스마르는 “최용수 감독님께서 직접 4번을 추천해 주셨다.”면서,“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번호를 부여 받은 만큼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4번에 걸맞은 최고의 기량을...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차두리의 '로봇 질주'를 극찬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호주 아시안컵 8강전에서 손흥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기며 4강에 올랐다.
이날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맞아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 전후반 90분 동안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연장에 돌입했다. 서서히...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차두리의 폭풍 드리블에 감탄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호주 아시안컵 8강전에서 손흥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기며 4강에 올랐다.
이날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맞아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 전후반 90분 동안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연장에 돌입했다. 서서히...
해외 언론도 차두리의 폭발적인 오버래핑을 격찬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호주 아시안컵 8강전에서 손흥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기며 4강에 올랐다.
해외 언론도 차두리의 활약을 격찬했다. 스코틀랜드 일간지 ‘더 스코츠맨’은 “셀틱 소속으로 43경기를 소화했던 차두리가...
[온라인 와글와글] 유럽 양적완화, 차두리 드리블 손흥민 골,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징역 9년 확정, 열애설 나나 홍종현, 인권위 진정, 연말정산 소급, 내란음모 무죄, 증세 없는 복지
23일 오전 8시 온라인상에는 '유럽 양적완화', '차두리 손흥민',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징역 9년 확정', '열애설 홍종현', '인권위 진정', '연말정산 소급', '내란음모...
차두리가 연장 종료직전에 나온 폭발적인 오버래핑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호주 아시안컵 8강전에서 손흥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기며 4강에 올랐다.
차두리는 경기를 마치고 “교체 투입될 때 슈틸리케 감독님이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공격적으로 나오라고...
차두리(35)의 ‘로봇 질주’는 아름다웠다. 축구선수로서의 마지막을 앞둔 그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호주 아시안컵 8강전에서 손흥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기며 4강에 올랐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맞아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 전후반 90분 동안...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멜버른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연장 전반 14분 헤딩 골을 성공시킨데 이어 연장 후반 차두리의 어시스트를 받아 다시 한 번 결승 골을 터뜨리며 화제가 됐다.
손흥민 골
'차두리 드리블'
아시안컵 경기에서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을 2-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한 가운데 차두리 드리블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차두리는 22일 호주 멜버른의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5 아시안컵 8강전에서 한국이 1-0으로 가까스로 리드를 지키는 가운데 연장 후반 14분 차두리가 상대 오른쪽 츤면을 드리블로 우주베키스탄의 수비진을...
'손흥민' '손흥민 골' '차두리'
손흥민의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아시안컵 4강행 소식을 홈페이지를 통해 전달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2일 오후(한국) 호주 맬버른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2-0으로 승리해 4강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연장 전반과 후반에 각각 한 골씩을 기록하며 팀을...
'한국 우즈벡' '한국 우즈벡 하이라이트' '손흥민 골' '차두리' '김진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22일 오후(한국시간) 호주 맬버른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아시안컵 8강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2-0의 승리를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55년만의 아시안컵 정상을 노리는 한국은 우즈벡과의 경기에서 시종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첫골의 경우 김진수가 크로스를 기가 막히게 올려줬고, 두번째 골도 차두리가 돌파를 잘해 연결해 준 덕이라는 것이다. 특히 차두리에 대해서는 "(차두리가) 많이 뛰어다니지 말고 체력을 아꼈다가 한 방을 노리라고 했다고 조언해줬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오히려 "역습상황에서 주춤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며 자신의 플레이가...
공격에 도움이 되라고 하셨다."
22일 호주 멜버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5 아시안컵 8강전에서 결승골을 넣는 데 기여한 차두리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후반에 투입돼 체력이 남아있었고, 이를 활용해 돌파를 노린 게 적중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경기에서 차두리는 한국이 1-0으로 박빙의 리드를 지키는...
뒤이어 차두리의 70m 질주가 만들어낸 기회를 살려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두 골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 들어 한국은 두 골을 탄생시킨 이날 8강전을 제외하고 매 경기 한 골만 넣으면서 다소 답답한 경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실점하지 않고 기어코 이기는 축구경기를 선사하며 '늪축구'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오만과는 1-0, 쿠웨이트와는 1-0, 호주와도 1-0으로...
차두리가 저돌적인 돌파로 축구팬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었다. 차두리는 무려 70m의 거리를 드리블 해 오른쪽 측면 수비수들을 완전히 벗겨낸 후 우측 페널티박스 안쪽까지 쇄도했고 손흥민에게 연결된 공은 우즈베키스탄 골망을 갈랐다. 4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은 23일 열리는 이란-이라크전의 승자와 26일 오후 6시 결승 티켓을 놓고 다툰다.
이어 연장 후반 14분 우즈벡의 공을 차단한 차두리는 오른쪽 측면에서 상대 수비스를 한 명 제치고 들어가 비어있던 손흥민에게 패스를 했다. 차두리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왼발 강슛을 선보이며 4강 진출권을 따냈다.
한편 이날 손흥민에게 패스를 건넨 차두리는 대표팀 최고참이다. 사실상 이번이 축구 인생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다. 삼십 중반의 다다랐지만...
연장 후반 14분에는 차두리가 드리블해 넘겨준 볼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까지 만들어냈다. 손흥민이 A매치에서 멀티골을 넣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6월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와 조별리그 2차전 이후 7개월 여 만에 넣은 골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대한민국은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은 우즈벡을 2대 0으로 완파하고 대회 4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