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나는 후반 투입돼 체력 남아 있었고 상대는 힘들어했다"

입력 2015-01-2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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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가 연장 종료직전에 나온 폭발적인 오버래핑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호주 아시안컵 8강전에서 손흥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기며 4강에 올랐다.

차두리는 경기를 마치고 “교체 투입될 때 슈틸리케 감독님이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공격적으로 나오라고 주문하셨다. 공격에 도움이 되라고 하셨다”고 했다.

그는 연장 종료 직전 폭발적인 오버래핑 상황에 대해 “나는 후반전에 투입돼 체력이 남아있었고 상대는 힘들어하고 있었다. 이를 이용해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은 26일 이란-이라크 승자와 4강전을 결승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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