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형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관은 “지능화된 연구비 부정사례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 연구비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의 타 부처 확산으로 이를 방지해야 한다”면서 “정부R&D 자금 예치은행을 활용한 기업지원 제도와 관련해 산업부 차원에서 개선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다른 부처도 이를 참고해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장 수요를 기초로 과제를 발굴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우수 성과물의 창출과 사업화 촉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산업부는 기대했다.
차동형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관은 “PD가 R&D를 통해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사업화 촉진을 돕는 첨병 역할을 하기 위해 산업계 출신 PD를 2018년까지 70%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동형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관은 “이스라엘, 프랑스 등과의 협력 성공사례를 미국, 독일, 영국 등 주요 기술강국 중심으로 확산해나갈 계획”이라며 “취약 기술분야의 전략적 국제공동연구를 통해선진 기술을 습득하고 산업엔진 프로젝트 등 미래 먹거리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차동형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관은 “앞으로도 글로벌 융합 ATC 사업을 통해 국내기업과 외투기업‧외국대학간의 R&D를 활성화해 상호 윈윈하는 R&D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국내 외국계 기업과 외국계 공대 연구소를 유치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동형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관은 “공공연의 중소ㆍ중견기업 연구소화 추진으로 산업계가 직면한 시의 적절한 기술인력 확보, R&D 인프라 확충 등의 문제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공연ㆍ산업계간 기술혁신을 매개로 하는 융합 공동체를 육성하고 신산업 창출의 지속적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동연구실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부는...
이때 평가위원이 사업계획서 내용 전부를 볼 수 있어 상호 토론을 할 때 공개질의를 금지해 기업정보 유출을 최소화했다.
차동형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관은 “경합자 상호간 토론을 추가한 토론평가로 인해 평가의 전문성, 객관성 확보가 기대된다”며 “올해 첫 도입되는 만큼 시범 시행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특히 정부 주도에서 벗어나 민간 중심의 협력이 가능하도록 디자인진흥원과 전자부품연구원 등 양국의 기업·연구소·대학 등 다양한 주체를 참여시킨다는 계획이다.
산업부 차동형 산업기술정책관은 "이탈리아가 강점을 가진 섬유·패션디자인·염색과 한국이 강점을 가진 정보기술(IT)·전자 등이 융합돼 양국간 산업 발전을 도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국가별 국제기술교류회 운영기관의 기술협력 수요 조사․발굴, 인적교류, 네트워크 구성 등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논의․공유했다.
차동형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관은 “이번 세미나는 체계화되고 상시적으로 활동하는 국제기술교류회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민간이 주도하는 국제기술협력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라고 밝혔다.
협력을 통해 카타르의 제조업 분야 기술협력을 증진하고, 한국의 카타르 시장에의 전략적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동형 산업기술정책관은 “금번 협력으로 카타르 지도층 및 여론 주도층에 기술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카타르 R&D 인력 양성, 공동 R&D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양국간 산업협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도로서 올해 5월 산업기술혁신 촉진법 개정(제재부가금 부과 의무화) 이후 그간 시행규정을 완비하고, 9월말 정부부처 최초로 시행됐다.
산업부 차동형 산업기술정책관은 “정부는 부패척결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국가연구개발사업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제재부가금 제도가 연구비 부정사용 행위 근절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담기관의 직원 비위 발생시 지휘감독자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고, 과제협약시 과제 수행기관 내부에서 사업비 통제ㆍ관리방안을 제출토록 할 방침이다.
차동형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관은 “금번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연구비 부정사용 행위를 근절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국가 연구개발 사업 수행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심으로 민관 협의체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상호 간의 국제기술협력 활동을 공유하고 일관된 방향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차동형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관은 “국내 혁신주체의 기술 수준이 높아지고 개방형기술혁신(Open innovation)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국제기술협력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신설된 국제협력본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연구소, 테크니온 공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원천기술을 공유와 향후 국내 중소․중견기업 이전 상용화 등의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차동형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관은 "제1회 한-이스라엘 산업협력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양국의 혁신주체간 네트워크 형성을 강화하여, 양국간 산업기술교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행사에서 차동형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관은“사업화 전담은행은 정부의 ‘예산 증액’이나, ‘이자 세입의 감소분’ 없이 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마련한 효율적인 기술사업화 금융 지원책으로 정부 예산은 ‘국민을 위한 돈’으로, 이를 예치하는 은행들도 국민과 기업에게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허용함으로써 과거에 실패한 기업인 이더라도 R&D 수행을 통한 기업의 재기를 지원한다.
산업부 차동형 산업기술정책관은 “이번 제도의 시행으로 산업계 여성 연구원의 경력단절 문제 해소와 고용 확대는 물론 공대 여대생이 우수한 연구원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면서, “연구수행자 중심의 R&D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고된 글로벌 융합ATC 사업은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신청서(사업계획서 및 첨부서류)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차동형 산업기술정책관은 “글로벌 융합ATC 사업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과 외국계 기업·대학간의 공동 기술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사업성과에 따라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 등 타사업에도 융합트랙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차동형 산업기술정책관은 “세계의 기술·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독일과의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히든챔피언의 본고장인 독일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기술 향상과 세계시장 진출 확대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민간 협력수요가 높은 의료기기, 디스플레이, 통신시스템 등을 중심으로 한·독 공동연구가 활성화될 것...
차동형 산업기술정책관은 “R&D 투자를 통해 개발된 기술들이 사업화되고 국가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바라는 창조경제의 모습이며 이를 위해 산업부가 이번 간담회에 나온 의견들을 포함해 기술이전·사업화가 시장을 중심으로 작동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제5차 기술이전·사업화 촉진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 올해 약 4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산업부 차동형 산업기술정책관은 “에너지환경·정책변화에 대응하는 에너지기술·인력양성이 중요하다”며 “에너지기술 전문성과 창의력을 갖춘 우수인재를 양성, 에너지산업발전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대학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