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가 감영자는 울산시 남구 A고등학교에서 6명이 발생했고, 중구 고등학교 2곳에서도 각각 3명이 집단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교육청은 남구 A 고등학교 1,2학년 813명에 대해 5일까지 임시휴업을 지시했으며, 신종플루로 인해 휴업한 학교는 모두 3개교로 늘었다.
한편 울산시에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고등학생 46명, 중학생 19명...
한편 이에 따라 70여개 르노삼성차 협력업체 협의회 기업 대부분도 이날부터 집단휴가 및 휴업에 들어갔다.
르노삼성차는 이에 대해 "이번 생산중단 조치는 재고 물량을 줄이기 위한 한시적인 조업중단"이라며 "다음 주에는 정상가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내수 판매 부진에 이어 지난달 그동안 호조를 보여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