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고민정, 대체 무엇을 두려워하느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현 정권에 대한 검찰의 적의감에 두려움을 느낀다는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발언을 두고 "대체 무엇을 두려워하느냐"고 받아쳤습니다.
진중권 전 교수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민정 의원에게 "인생을 어떻게 사는지 몰라도 그렇게 살지 마라"라며...
진중권 “적어도 법무부 장관은 정치인 시켜서는 안 된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 국면을 두고 “적어도 법무부 장관은 정치인을 시켜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진중권 전 교수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추미애 사태의 교훈”이라며 “다른 부서는 몰라도 법무부 장관은 비정치인 출신으로 문민화해야...
진중권 “자신이야말로 내로남불의 대명사 아닌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선택적 분노의 화신이 누구인가. 자신이야말로 내로남불의 대명사 아닌가?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지”라며 비판했습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의 무리한 수사를 탓하려면 MB에 대한 수사도 성토하든지....
진중권 "사기꾼과 법무부 장관이 '원팀'인 나라는 한국이 유일"
라임자산운용의 전주로 알려진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21일 2차 입장문을 내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김봉현이 편지 가지고 '딜'을 제안하는 것"이라며 "정부·여당이 일단 이를 국면전환용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박수영 "권토중래하길" 조수진 "응원한다"진중권 "어쩔 수 없는 선택 잘했다"김종인, 인재영입 묻자… "두고 봐야"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탈당을 결정하자 야권에선 응원의 목소리 나왔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금 전 의원과 만나볼 생각이 있다며 인재영입 가능성을 열어두기도 했다.
금 전...
소설 '태백산맥'과 '아리랑' 등의 저자인 조정래 작가가 자신의 친일파 관련 발언을 '광기', '극우'라고 비난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에게 "대통령 딸까지 끌어다가 조롱했는데 사실확인도 하지 않았다"며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정래 작가는 15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진중권 전 교수의)...
"내 세상 같나" 민주당 직격에…진중권 "너희 세상 같아요"
더불어민주당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3일 날 선 비판을 주고받았습니다.
먼저 "일본 유학을 다녀오면 무조건 다 친일파가 된다"는 조정래 작가의 발언에 대해 진중권 전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통령의 따님도 일본 고쿠시칸 대학에서 유학한 것으로...
진중권, 김용민에게 ‘조국 똘마니’라고 했다가 고소당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는 7일 오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전날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고소를 당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날 진중권 전 교수는 SNS에 여당의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하자는 주장에 반박하는 글을 게재하며 해당 사실을 알렸는데요 “소장을 읽어보니 황당....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에게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진 전 교수가 자신을 ‘조국 똘마니’라고 지칭한 것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취지다.
진 전 교수는 7일 페이스북에 “어제 민사 소송이 하나 들어왔는데 원고가 민주당 김 의원”이라며 “소장을 읽어보니 황당. 이분 나한테 ‘조국 똘마니’...
진중권 "강경화 남편 사생활 시비 불편하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6일 새벽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 남편의 미국행 논란에 대해 불편하다는 입장을 표했습니다. 진중권 교수는 이날 "이일병 씨를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라고 SNS에 글을 게재하며 이같이 밝혔는데요. 그는 "그저 코로나를 빌미로 개인의...
정부 여당이 공감해야 할 것은 김정은의 사과 이전에 우리 국민의 죽음을 함께 슬퍼하고 북한의 도발에 두려워하는 대한민국을 위로하는 것"이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26일 '북한은 계몽군주, 남한은 혼군(昏君·사리에 어둡고 어리석은 임금이라는 뜻)'이라는 짧은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유시민 이사장의 말을 비꼬았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5일 SNS에 “김정은의 사과가 나오자 입을 모아 ‘전화위복’이 됐다고 외친다“며 ”국민의 한 사람이 북한의 비인도적인 조치로 살해당한 불행한 ‘화’가 김정은 사과로 졸지에 ‘복’이 되어버린 것”이라고 유시민 이사장의 발언을 지적했다. 윤 의원 발언에 대해서도 진 전 교수는 “문재인이나 박근혜나 같은 수준이라는 고백이다”고...
진중권 전 교수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표는 의원들에게 말조심하라고 했지만 이 전 대표는 의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추미애를 방어하라고 '오더'를 내린다"면서 "전현직 당 대표의 메시지가 서로 어긋난다"고 적었다.
그는 "당이 어차피 친문 일색이라 친문 좌장이 퇴임 후에도 사실상 당대표 노릇을 계속할 수 있는 것"이라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군 복무 중 특혜 휴가 의혹을 받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 씨에 대해 "국가서훈을 추진하자"고 조롱했습니다. 진중권 전 교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위국헌신을 하셨으니 안중근 의사처럼 대한민국장으로 기리거나, 아니면 군인 본분을 다 하셨으니 최소한 화랑무공훈장은 드려야죠"라며 "쏟아지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공수처 개정안 발의를 환영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과 공수처의 조합은 상상 가능한 것 중 최악의 시나리오"라며 "뭐하러 한국판 두테르테가 되려고 하는지"라고 비판했습니다. 진중권 전 교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마 사회가 감당하기 힘든 결과로 이어질 것. 자기(이재명...
진중권, 이재명 저격 "지지율 챙기는 기회주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해 "살아있는 권력에는 아무말도 못하는 겁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는 이재명 지사가 사회 정의를 강조하는 반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자녀 특혜 논란에는 침묵해 지적한 것인데요. 진중권 전 교수는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조민의 아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내놓은 사과문을 두고 "사과문이 아니라 자서전을 썼다”며 “해야 할 얘기는 모조리 빼놓고 엉뚱한 얘기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진중권 전 교수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추 장관이) 사과를 하긴 했는데 도대체 왜 사과를 했는지 모르겠다"며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얘기는 뭐 하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아예 문빠들에게 좌표를 찍어준 셈인데 죄질이 아주 나쁘다"며 "국회의원이 한 힘없는 개인에게 가한 폭력이다. 이분들, 완전히 실성했네"라고 썼다.
황 의원은 생각보다 논란이 커지며 몇 시간 만에 수백 건에 달하는 부정적 댓글이 달리자 애초 거론했던 실명을 슬그머니 '현 병장'으로 수정했다.
또 ‘단독범’이라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아예 문빠들에게 좌표를 찍어준 셈인데 죄질이 아주 나쁘다"며 "국회의원이 한 힘없는 개인에게 가한 폭력이다. 이분들, 완전히 실성했네"라고 썼다.
황 의원은 생각보다 논란이 커지자 애초 공개했던 당직 사병의 실명을 삭제하고 성만 남겼다. 또 ‘단독범’이라는 표현에 대해서도 과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