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신인상은 남자 사격 사상 아시안게임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김청용 선수가 차지했다.
김청용은 “큰 상을 주셔셔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해서 승승장구할 수 있게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종오를 꺾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좋았다. 그냥 순수하게 좋았다”고 수줍게 말했다.
진종오(사격)와 송대남(유도), 이배영(역도) 등이다. 런던올림픽 사격 2관왕 진종오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뛴다. 진종오는 지난해 10월 임기 4년의 국제사격연맹(ISSF) 선수위원으로 뽑혔다. 선수위원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는 진종오로서는 첫 단추를 잘 꿴 셈이다. 송대남은 남자 유도 대표팀 코치로, 이배영은 충남체고 역도팀 감독으로서 새해를 맞았다....
대회 첫 금메달 소식을 안긴 이하성(20ㆍ수원시청)은 우슈 남자 장권에서 정상에 오르며 한국 우슈의 기대주로 우뚝 섰고,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건 김청용(17ㆍ흥덕고2)은 진종오(35ㆍKT)의 뒤를 이을 한국 사격의 차세대 간판스타로 급부상했다.
무명 돌풍도 빛났다. 이라진(24ㆍ인천 중구청)은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사격 진종오(35ㆍKT)와 김장미(23ㆍ우리은행)가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며 관계자들을 긴장시켰다.
그러나 기대하지 않았던 이하성(20ㆍ수원시청)이 우슈 남자 장권 투로 종목에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획득했고, 김청용(17ㆍ흥덕고2)은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사격의 차세대 주자로 우뚝...
이날 김청용은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 금메달을 기록했으며, 진종오는 같은 부문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청용과 진종오, 이대명으로 구성된 사격 남자 단체팀은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 김청용은 대회 첫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전희숙은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 출전해 미녀검객 남현희를 꺾고 결승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이 유력했던 진종오(35ㆍKT)와 김장미(22ㆍ우리은행)는 동반 부진했지만 김청용(17ㆍ흥덕고2)이라는 차세대 기대주가 탄생했다.
김청용은 21일 열린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진종오ㆍ이대명ㆍ김청용)과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첫 2관왕이자 한국 사격 사상 아시안게임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특히 김청용은 사격 선수 입문 3년째로...
└첫 2관왕 사격 김청용, "진종오 선배님이 가르쳐줘서 딸 수 있었다"
◆ 일본, 한·중 수영영웅 꺾은 하기노에 열광
21일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한국과 중국의 수영영웅 박태환과 쑨양을 꺾은 하기노 고스케(20, 萩野公介)에 일본 열도가 열광했습니다. 일본의 양대 일간신문인 아사히와 요미우리는 인터넷판 머리기사로 하기노의...
흥덕고에 재학중인 김청용은 고교생 신분으로 국가대표가 된 것은 물론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까지 물리치며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해 주목을 받았다.
금메달을 예감한 순간에 대해서도 "마지막까지 봐야 알기 때문에 우승을 생각하지 못했다"며 "끝까지 해보니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답했다. 선배로서의 진종오에 대해 김청용은...
21일 오전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 시상식에서 김청용이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시상식장을 나서고 있다. 김청용은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첫 2관왕이 됐다.
중국의 팡 웨이(199.3점)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진종오가 179.3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앞서 김청용은 앞서 열린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진종오ㆍ이대명ㆍ김청용)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첫 주자가 됐다.
인천아시안게임 김청용 2관왕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청용 나이도 어린데 진짜 배포 좋은 듯...
*김청용, 사격 입문 3년 만에 첫 아시안게임서 금 쾌거…진종오 “넌 대단해” [인천아시안게임]
이번 대회 첫 2관왕 김청용(17ㆍ흥덕고2)의 이력이 화제다. 사격 입문 3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김청용은 21일 오전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청용은 앞서 열린 사격...
*훈남 김청용, 대회 첫 2관왕 등극…네티즌 “진종오 이을 후계자” [인천아시안게임]
김청용(17ㆍ흥덕고2)이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첫 2관왕에 올랐다.
김청용은 21일 오전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청용은 앞서 열린 사격 남자 10m...
김청용, 사격 남자 10m 金 '막내의 돌풍' …진종오 銅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김청용(17·홍덕고)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자신의 우상이라고 칭하던 진종오(35·KT)도 넘어섰다.
21일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진행된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김청용은 201.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진종오는 179.3점으로 이번 종목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첫 2관왕 김청용은 누구…진종오 넘을 신예 [인천아시안게임]
김청용(17ㆍ흥덕고2)이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첫 2관왕에 올랐다.
김청용은 21일 오전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열린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
*김청용,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 금메달…진종오 동메달 [인천아시안게임]
김청용(17ㆍ흥덕고2)이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청용은 21일 오전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열린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
*진종오ㆍ김청용,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 금메달…개인전 결선 진출 [인천아시안게임]
진종오(35ㆍKT)가 아시안게임 개인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진종오는 21일 오전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진종오ㆍ이대명ㆍ김청용)에서 합계 1744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진종오는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진종오(35·KT), 이대명(26·KB국민은행), 김청용(17·흥덕고)으로 구성된 남자 공기권총 대표팀은 21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744점을 합작, 1위를 차지했다. 대표팀 막내 김청용은 585점을 쏘며 가장 많은 점수를 보탰다. 맏형인 진종오가 581점을 쐈고 이대명은 578점을 보탰다.
권총 3인방의 금메달은 사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