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은 “국민 기업 KT의 가족에 걸맞게 국민에게 힘을 주는 선전을 펼치기 바란다”며 “6만여 KT그룹 임직원 모두는 여러분이 올림픽에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도록 열성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또 진종오 선수가 50m 사격 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자 지난 13일 리우데자네이루 평창 홍보관에 홀로그램으로 깜짝 등장해 진 선수를 축하하기도 했다.
◇한화·KT 지원 사격 ‘진종오 3연패’ = 한화그룹과 KT가 지원한 사격 부문에서는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가 나왔다. 진종오 선수가 50m 권총 부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3연속 올림픽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엎드려서 쏘는 50m 소총 복사 부문에서 김종현 선수가 은메달을 따냈다.
한화그룹은 지난 2001년 한화갤러리아 사격단을 창단하며 국내 사격선수들을...
사격단을 운영하는 KT는 진종오 선수를 위해 스위스 총기회사 모리니(Morini)와 함께 2년에 걸쳐 단 하나뿐인 권총을 준비했다. KT 사격단은 “진종오와 모리니가 색상, 방아쇠, 손잡이 등 모든 부분을 상의해서 만든 총”이라고 설명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실탄을 구하기 위해 영국 ,독일, 중국 등 실탄공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최적화된 실탄을 제공했으며...
폭염의 영향으로 심야ㆍ새벽 매출이 한 달 사이 59% 가량 증가했다.
진종오 선수가 사격에서 금메달을 딴 데 이어 한국 축구 대표팀의 멕시코전까지 겹친 11일 새벽 CJ오쇼핑에서는 같은 시간대 방송한 ‘LG 정수기(렌탈)’의 주문량과 구스다운ㆍ알파카 코트의 매출이 1주일 전 같은 방송 당시 각각 2배, 4배로 뛰었다.
황창규 KT 회장이 홀로그램 영상으로 올림픽 사격종목 사상 최초로 단일종목 3연패를 거둔 진종오(소속 KT) 선수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14일 KT에 따르면 황 회장은 이달 12일(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평창 홍보관에 홀로그램 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리우 올림픽 사격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진종오 선수를 축하했다.
KT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오후 9시 :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 (이계림, 장금영 출전)
진종오가 권총 50m서 금메달을 따낸 사격이 다시 메달 사냥에 나선다. 50m 소총 3자세에는 장금영이 출전한다. 지난 2003년 이 종목의 중국 대표에 선발된 경험이 있는 장금영은 2006년 한국 출신의 남편을 만나 결혼하면서 한국으로 귀화했다.
△오후 9시 30분 : 배드민턴 혼합 복식 (고성현, 김하나 출전)...
리우올림픽 50m 권총 결선에서 '금빛 소식'을 전한 진종오가 화제인 가운데, 진종오가 대회 내내 왼손 약지에 착용한 반지에 팬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진종오는 11일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 사격장에서 열린 권총 50m 경기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 한 편의 역전 드라마와 같은 경기를 펼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때 6.6점을...
진종오(37·KT)가 세계 사격 최초로 올림픽 개인 종목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진종오는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50m 권총 결선에서 193.7점을 쏴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랐습니다. 진종오는 50m 권총에서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에 이어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는데요. 120년간 열린...
◆ [리우올림픽] 진종오, 올림픽 3연패 달성…50m 권총 '금메달'
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진종오가 리우올림픽 50m 권총에서 우리 선수단의 네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진종오는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50m 권총 결선에서 193.7점을 쏴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랐습니다. 진종오는 9번째 격발에 6.6점을 쏘며...
오늘날씨, 낮 기온 35도 ‘가마솥더위’…내일 폭염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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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진종오, 세계 사격 최초 3연패...
진종오(37·KT)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기자회견에서 “은퇴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주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그 말씀은 자제해주셨으면 한다. 나는 정말 사격을 사랑하고, 정정당당하게 경기하고 싶다. 은퇴하라는 건 나에게 가장 사랑하는 사격을 빼앗는 것”이라고 말했다....
올림픽 3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운 진종오(37·KT)의 붉은색 총이 화제다.
진종오는 11일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사격 50m 권총에서 올림픽 신기록(193.7점)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 스포츠사 최초로 올림픽 3연패, 세계 사격 역사 최초로 올림픽 개인전 종목 3연패를 달성한 것.
진종오가 이날 갖고 나온 붉은색 총은 스위스 총기회사 모리니는 진종오만을 위한...
올림픽 3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진종오(37·KT)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 총잡이다.
10m 공기권총(206.0점·2015년 4월 12일)과 50m 권총(200.7점·2013년 7월 7일)의 세계기록을 모두 진종오가 갖고 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그는 한국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3회 연속 정상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진종오가...
진종오(37·KT)가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 사격 50m 권총소 금메달을 따내면서 올림픽 3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사격 120년 역사를 새로 쓴 것이다.
진종오는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50m 권총 결선에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진종오는 한국선수단에 리우올림픽 4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진종오는 11일(한국시간)...
진종오(37·KT)가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 사격 50m 권총소 금메달을 따내면서 올림픽 3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진종오는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50m 권총 결선에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진종오는 한국선수단에 리우올림픽 4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진종오는 경기 초반 6.6점을 쏘면서 흔들렸다. 하지만...
진종오(37·KT)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50m 권총 본선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진종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50m 권총 본선에서 567점으로 1위에 올랐다.
한승우(33·KT)는 3위(562점)로 결선행 티켓을 얻었다. 본선에 나선 41명 선수 중 상위 8명만 결선에 진출한다.
진종오는 3시리즈(21∼30발)에서...
◇8월 10일 일정
△오후 9시 : 사격 남자 50m 권총 (진종오, 한승우 출전)
10m 공기권총에서 아쉽게 메달을 놓친 진종오가 주종목 50m 공기권총 종목에 출전해 명예회복에 나선다. 진종오는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면 세계 사격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3관왕을 차지한다.
△오후 9시 35분 : 펜싱 여자 플뢰레 (전희숙 출전)
사브르, 에페에 이어 여자 펜싱의 마지막...
(진)종오 오빠가 항상 1등으로 대회를 시작하니 나는 마음 편하게 쏠 수 있었었는데, 이번에는 오빠가 나보다 (메달 따는 경기 일정이) 뒤로 가니 뭔가 허전했다”고 털어놓았다.
앞서 진종오는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5위에 그쳤다. 그는 11일 50m 권총에 출전한다.
본선은 완사와 급사로 나뉘어서 치러졌다. 김장미는 완사를 20위로 마치면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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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갑순 이후 한국 여자 사격 20년 만에 금메달이었다.
리우올림픽에서 한국 사격은 기대를 모았던 남자 사격의 간판 진종오가 10m 공기권총에서 충격의 5위에 그치며 아직까지 메달 소식을 전해주지 못하고 있어 김장미에게 거는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김장미와 함께 황성은(23)도 같은 종목에 출전한다. 결승은 이날 오전 4시15분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