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스웰 BCT는 조기 유방암 환자 중 HR+(호르몬수용체양성), HER2-(인간표피증식인자수용체음성) 및 pN0/1(림프절 전이 3개 이하) 환자(이하 BCT대상환자)의 암 조직 검체에서 추출한 유전물질을 통해 암 관련 유전자들의 발현량을 분석, 환자에게 10년내의 재발이나 생존확률 등을 제공하는 유방암 예후예측 검사로 지난해 식약처로부터 3등급 의료기기 승인을...
국내 최초 유방암 예후진단 키트인 젠큐릭스의 'GenesWell(진스웰) BCT가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젠큐릭스는 3일 진스웰 BCT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의료기기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암 예후진단은 환자의 암 조직 샘플로부터 예후 관련 유전자 분석을 통해 5년 혹은 10년을 기준으로 재발 전이 가능성을 예측해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으로 환자를 구별하는...
젠큐릭스의 국내 최초 유방암 예후 예측 진단키트 'GenesWell(진스웰) BCT'은 지난 3월 품목 허가 심사를 신청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 키트는 조기 유방암 환자중 HR+(호르몬수용체양성),HER2-(인간표피증식인자수용체음성) 및 pN0/1(림프절 전이 3개이하) 환자(이하 BCT대상환자)를 대상으로 외과적 수술 이후에 재발, 전이 위험이 낮은 환자들을 판별해준다....
젠큐릭스가 개발한 유방암 예후진단키트 '진스웰(GenesWell) BCT'는 환자의 유전자를 분석해 항암치료 여부를 가려준다.
젠큐릭스의 박응조 부장은 “유방암 예후진단키트는 환자가 가진 유전자를 분석 평가해 전이의 위험정도를 0에서 10까지 수치화한다"면서 "전이 저위험군의 환자일 경우 불필요한 항암치료을 피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보험 재정 지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