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전국 지자체 선별진료소 PCR 검사 당일 예약 기능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60대 이상 고령층, 역학적 연관자 등 PCR 검사 대상자라면 누구나 당일 예약을 통해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앞서 지난 달 13일 강남구 선별진료소에 최초로 이 시스템을 도입됐고, 현재까지 7개...
아임파인은 복약 일정 및 건강정보를 쉽게 관리하고 기록된 PHR(개인 건강 기록) 데이터를 활용해 수준 높은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자용 애플리케이션이다. 아임파인 닥터는 접수ㆍ수납 자동화와 진보된 예약 시스템으로 효율적인 원무환경을 제공하는 병원용 솔루션이다.
마인드차트는 척도검사 제작, 관리 툴로써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사용되는 거의 대부분의 검사를...
숨 참으세요, 잘 하셨어요, 잘 나왔어요, 사진사의 언어는 사라지고 조용히 검사를 마치고 진료실에서 결과를 설명했다. 큰 혹이 보이네요. 정밀검사를 위해 대학병원으로 예약을 해 드릴게요. 아직 자신의 상태가 어떠한지 직감이 오지 않은 것인지 검사를 위해 아침을 굶어 배가 고프다며 쫄면을 먹어도 되는지 물었다. 그래도 된다고 말하는 나는 슬픈 사진사가 된 것...
치매 발병 전에는 일상에서 몸 상태를 체크하고 치매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도록 건강상담, 명의 안내 및 진료예약 대행, 건강검진 우대 혜택, 건강정보 제공, 치매 자가·조기 진단, 요양시설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 발병 후에는 경도, 중등도, 중증 등 치매 단계에 맞춰 치매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꼭 필요한 케어서비스를 엄선해 제공한다....
면회객 수도 현재 4인 원칙에서 기관 상황에 따라 인원 제한 범위를 결정할 수 있게 되고, 4차 접종을 마쳤거나 2차 이상 접종 후 확진 이력이 있는 입소·입원자는 외래진료 외 경우에도 외출·외박을 할 수 있다.
다만 면회 전에 사전예약과 코로나19 음성인지 검사로 확인해야 한다. 면회 중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 금지, 환기 등 방역수칙들도 계속 유지한다....
병원 찾기와 진료 예약, 대기시간 안내, 처방전 관리, 의약품 배송까지 의료와 관련한 일련의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도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비대면진료앱 중 ‘특정약품 처방받기’, ‘병원·약국 자동매칭’, ‘단골의사 지정’, ‘일반의약품 배달’ 등의 서비스는 위법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민생사법경찰단은 약 8개월의 비대면진료 수사를 통해...
시민들은 재택치료 중 발열 등으로 대면 진료가 필요할 경우 포털사이트에서 가까운 외래진료센터를 검색하고, 사전 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재택치료자를 위해 24시간 비대면 상담·처방을 지원하는 의료상담센터 6곳도 지속해서 운영 중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확진자가 안심하고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일반의료체계 전환을 강화하고...
의료통역사가 통역을 지원해주셔서 제왕절개술이 진행되는 동안 원활한 진료를 받았고, 산모 또한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해 건강한 아기를 분만했습니다. 특히 아내가 같은 나라 출신인 의료통역사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더욱 감동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몽골어 의료통역을 지원받은 바야트님 배우자의 감사 편지)
서울에 사는 다문화가족에게 생애주기별로 맞춤...
메디케어 서비스는 건강관리부터 진료예약, 간호사 동행 및 치료지원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어린이 보험 가입 고객을 위해 '이른둥이(미숙아) 육아 케어', '365일 24시간 건강상담', '이유식 상담' 서비스를 신규 오픈했다. 질병 발생 시의 특화 서비스로 '차량 에스코트' 및 '건강식 딜리버리' 서비스를 새로 개설했다.
이른둥이 육아 케어 는 최근 고령 임신과 난임 시술...
이번 인증에서도 고객의 진료 예약 및 변경 편의를 높여주는 ‘보이는 ARS’와 입원수속 절차를 대폭 줄인 ‘모바일 입원 수속 서비스’, 병원 스피드게이트를 통과하면 오늘의 진료 일정 및 순서를 알림톡으로 알려주는 QR기반 ‘진료여정 안내 서비스’, 진료 전에 모바일로 문진을 작성하면 병원정보시스템으로 데이터가 전달돼 진료에 활용되는 ‘모바일...
서울시 관계자는 "재택치료 중 발열 등 증상이 발현되거나 악화하는 경우, 대면 진료가 가능한 동네 병·의원을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T맵 등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며 "원활한 진료를 위해 가까운 병·의원을 사전예약 후 방문하셔서 대면 진료·처방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자도 원할 때 동네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지만, 국민건강보험 수가체계로 관리돼 진료 시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단, 4주간은 ‘이행기’로 기존의 방역·의료체계가 유지된다. 엔데믹 전환을 위한 준비기간이자 코로나19 유행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유예기간이다. 4주 뒤에도 유행 안정세가 지속한다면 예정대로 ‘안착기’로...
이어 “방역당국과 지자체는 이행기 동안 병상 조정, 외래진료센터 확충 등 일반의료체계로의 전환 준비가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면밀히 챙겨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 김 총리는 “내주 월요일부터는 그동안 음식물 섭취가 금지됐던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취식을 허용한다”며 “영화관, 종교시설, 실내스포츠 관람장 등에서는 물론, 철도, 고속...
비수도권 의료진료센터는 486개으로 경남 88개, 전남 85개, 부산 62개, 광주 39개, 전북 38개, 대구 37개, 경북·충남 각 26개, 충북 24개, 울산 20개, 강원 17개, 대전 15개, 제주 5개, 세종 4개 순이다.
대면진료가 필요한 확진자는 사전에 진료를 예약해 외래진료센터에 방문하면 되고, 격리 중이더라도 진료를 위한 외출은 일시적으로 허용된다.
외래진료센터는 일반관리군 재택치료 대상자가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정한 의료기관으로, 진료를 원하는 코로나19 환자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외래진료센터 방문 시에는 일시적으로 외출이 허용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중대본 브리핑에서 “종전까지 운영되던 290개 외에 신청이 오늘부터...
모든 내원객은 출입할 때 키오스크 또는 휴대폰을 통해 받은 QR코드 문진표를 작성해야 입장이 가능했고 확진자 접촉과 의심 증상이 있으면 병원 출입이 제한돼 왔다.
외래와 병동은 내원객 안전을 위해 기존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병동 입원환자 면회는 계속 제한된다.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는 예전과 같이 예약시스템 (문진포함)에 의해 계속 운영된다.
케어스퀘어에 따르면 환자는 전화 예약, 대면 접수, 대면 수납 등의 기존 병원 진료 프로세스를 아임파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기존 예약의 변경도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병원 내에서 블루투스 이용해 앱 화면 터치 한 번으로 비대면 자동 접수를 진행할 수 있다. 미리 등록한 신용카드를 통한 자동 수납 등의 기능도 있다. 병원 진료를...
이에 코로나 검사와 일반 진료 시간대를 정하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그게 안 되면 코로나 백신 신청 접수처럼 정부 차원에서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만들어주던가요.
◇동네 병원에 코로나 검사 인력 지원 필요
동네 병·의원들은 평소 많은 인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코로나 검사를 평소 인력대로 운영하면 부담이 큽니다. 이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모바일 진료 예약접수 서비스 ‘똑닥’을 운영하는 비브로스는 코로나19 재택 환자의 화상 진료나 전화 진료 등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아 손쉽게 진료를 마칠 수 있는 ‘코로나 재택치료 병원 찾기’ 서비스를 출시했다. 환자는 똑닥 메인 페이지를 통해 재택치료 가능 병원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똑닥’을 이용 중인 병원일 경우 접수는 물론...
전화 상담ㆍ처방을 할 수 있는 동네 병ㆍ의원 확인뿐 아니라 비대면 진료 예약을 할 수 있고, 외래진료센터 등 ‘대면진료 예약’도 할 수 있다. 격리ㆍ생활 상담을 하는 ‘행정안내센터’에 전화 연결도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재택치료자 생활민원을 상담하는 행정안내센터를 강화하기 위해 2월 말 대비 상담인력 138명을 추가 지원해 현재 2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