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우리나라 주변 해역, 태평양, 남극해에 48개 해저지명이 게재돼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다.
류재형 해양조사원 원장(직대)은 “앞으로 국내외 해양지명 전문가 간 활발한 토론과 정보교류를 통해 국제사회에 우리말 해저지명 확대를 위한 향후 전략을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1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고문은 지난달 31일 롯데자이언츠 구단주 직대에서 사임한 뒤 이달 초 롯데케미칼 고문으로 선임돼 현재 본사로 출근하고 있다.
신 고문은 최근 롯데그룹 오너일가의 경영권 분쟁사태에서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 측을 지지한 것으로 알려졌던 인물이다. 그는 지난 7월 27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형 신동주 전 일본롯데...
김원준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도 함께 상정된다. 김원준 사외이사는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국 국장 및 사무처장 직대를 거쳤다.
기아차는 또 사내이사에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을 재선임하는 안건과 한천수 기아차 부사장을 신규선임하는 안건도 주총에 올릴 계획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CJ그룹 이재현 회장에게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속죄의 기회를 줘야 한다고 밝혔다.
경총은 4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기업 경영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전문가들의 고견을 듣는 ‘제38회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를 열었다.
김영배 경총 회장 직무대행은 개회사에서 “내년부터 시행되는 60세 정년 의무화는 기업에 막대한...
8일 국토부 운항안전과 관계자는 "사무장이 없어도 다른 승무원이 직대(직무대리)하면 되는 형태라 큰 문제는 없다"면서도 "조 부사장이 객실 파트 임원이라는 점에서 권한 행사가 가능한데 기장 권한의 권한을 침해한 부분이 있는지 법률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부사장은 앞서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JFK공항에서 인천으로 가는 KE086...
구동현 KDB산은금융지주 부사장이 사장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
구 사장 직무대행은 대구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 경제학 학사 및 동대학 경제학 박사 과정을 밟았다. 1982년 한국산업은행에 입사해 종합기획부 팀장, M&A실 실장, KDB컨설팅 실장,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12년 1월부터 산은금융지주 부사장을 맡아 왔다.
구 사장 직무대행은 최경환 경제부총리...
장상용 손해보험협회장 직무대행이 자동차보험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선언했다.
장 직무대행은 2일 신년사에서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한 자동차보험을 지속성장이 가능한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자동차보험 가입대상 확대를 통한 신규시장 창출, 의무보험 보상한도 인상 등 대국민 보상서비스 확대를 통해 내실을 기해야 할...
길태기 총장직대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이 사건의 수사와 공소유지는 일체의 정치적 고려 없이 오직 법과 원칙에 따라 진행돼야 하고 또한 그렇게 될 것으로 믿고 있다”며 “비록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지만 이 사건을 한 점 의혹 없이 공명정대하게 처리하겠다는 검찰의 의지는 확고함을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밝혀둔다”고 말했다....
길태기 총장직대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이 사건의 수사와 공소유지는 일체의 정치적 고려 없이 오직 법과 원칙에 따라 진행돼야 하고 또한 그렇게 될 것으로 믿고 있다”며 “비록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지만 이 사건을 한 점 의혹 없이 공명정대하게 처리하겠다는 검찰의 의지는 확고함을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밝혀둔다”고 말했다.
앞서...
울트라건설은 공석이던 토목사업본부장(직대)에 최동욱 상무를 승진 조치하는 등 9일자로 하반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상무(대우) 승진도 이어졌다. 부서별로는 △건축부 박준성 △인프라사업부 김원길 △공공영업 나광호 △건축영업 서동인 상무(대우)가 내부 승진했다.
울트라건설 관계자는 “승진을 통해 부서별 영업을 강화했다”면서 “이번에...
울트라건설은 공석이던 토목사업본부장(직대)에 최동욱 상무를 승진 조치하는 등 9일자로 하반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상무(대우) 승진도 이어졌다. 부서별로는 △건축부 박준성 △인프라사업부 김원길 △공공영업 나광호 △건축영업 서동인 상무(대우)가 내부 승진했다.
무엇보다도 영업 담당자들의 승진이 눈에 띈다. 울트라건설 관계자는 “승진을 통해...
이 국장은 지난 5월에도 편집국장 직대를 맡아 약 2주간 비상대책위원회와 장재구 회장 사이에 중재를 시도했지만 중재안이 수용되지 않자 사퇴한 바 있다.
이로써 6월15일 편집국 폐쇄 이후 두달 가까이 이어진 한국일보 파행 제작 사태가 해결 국면을 맞게됐다.
비대위는 "한국일보 구성원들은 파탄지경에 이른 한국일보를 되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