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원자력발전소에 피해는 없었다. 에히메현 이카다 원전 1~3호기, 마쓰에시 시마네 원전, 후쿠이 현 원전 및 관련 시설에서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지난 4월 발생한 구마모토 지진과 마찬가지로 직하형 지진이라고 보고 있다. 일본의 방재과학기술연구소에 따르면 순간적인 흔들림...
해안가 지진해일의 위험이 있는 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할 수 있겠네요.
-헬멧 의자평범해 보이는 이 의자는 지진 시 헬멧으로 변신합니다. 등받이 부분을 다리와 분리하면 아래에 장착돼 있던 헬멧이 나타나는데요. 일분일초가 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착용할 수 있겠죠.
-은신처 문이 문은 지진 발생 시 핸들을 당기면 삼각형의 작은 은신처로 변신합니다. 한...
바다에서는 지진해일을 주의한다. 경고방송을 새겨듣고 높고 안전한 곳을 찾아 대피한다.
여덟번째, 부상자가 있다면 당국에 사실을 알리고 환자를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 정전이나 교통정체 등으로 구조대, 의료기관도 평소와 같은 활동을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때는 부상자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이 적절한 응급처치를 할 필요가 있다. 평소에 응급처치에 대한...
15일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안전처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야간(오후 9시∼오전 6시) 문자방송 송출 대상 재난은 태풍 경보, 호우 경보, 홍수 주의보ㆍ경보, 대설 경보, 폭풍해일 경보, 지진해일 주의보·경보 등 6가지다.
주간(오전 6시∼오후 9시) 문자방송 송출 대상 재난은 여기에 한파 경보, 강풍 경보, 풍랑 경보, 건조 경보, 황사 경보, 폭염 주의보...
바다에서는 지진해일을 주의한다. 경고방송을 새겨듣고 높고 안전한 곳을 찾아 대피한다.
여덟번째, 부상자가 있다면 당국에 사실을 알리고 환자를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 정전이나 교통정체 등으로 구조대, 의료기관도 평소와 같은 활동을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때는 부상자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이 적절한 응급처치를 할 필요가 있다. 평소에 응급처치에 대한...
1의 전진이 발생했다.
119접수 기준 경주에서는 이번 지진으로 2명의 부상자가 생겼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규모 2.0~4.0의 여진이 지속돼 밤 10시 기준 46회가 감지됐으나 해일 가능성은 없다”며 “지진 발생 가능성 예측은 어려우나 규모 5.8 이상의 더 큰 지진 발생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이번 지진으로 경주를 비롯해 부산, 포항, 대구 지역에서 쿵하는 소리와 건물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진동이 느껴졌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지진으로 지진해일 발생 가능성은 없고 지진으로 인한 피해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 일본 간토지역에 규모 5.5 지진… 해일 위험 없어
어제 오후 9시 23분께 일본 간토 지역에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이바라키현 남부이며, 진원의 깊이는 42km로 추정됩니다. 이 지진으로 도쿄 도내 23개구에서 진도 3의 흔들림이 각각 측정되는 등 일본 수도권 넓은 지역에 진도 3∼5의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골절 등 부상자가...
NHK는 이날 지진 발생 이후 "지진에 따른 해일 위험은 없다"고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동일본대지진(2011년 3월 11일) 여진의 영역 밖에서 일어난 것으로, 동일본대지진과 직접 관련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지난달 14일 발생한 구마모토 강진의 진원지가 동북쪽으로 이동, 도쿄 인근까지 동북진한 것으로 분석되면서 진앙지가...
일본의 이바라키현에서 또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밤 9시 33분께 이바라키현 남부 지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의 깊이는 40km다.
이 지진에 따른 해일에 대한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강진으로 일본 주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일본 규슈 지방 오이타현에서 지진이 또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29일 오후 3시 9분께 오이타현 중부를 진원으로 하는 매그니튜드 4.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약 10km다.
오이타현 시내에서는 진도 5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에 따른 해일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미국 쓰나미경고센터(NTWC)는 이번 지진에 따라 쓰나미(지진해일) 경보를 발령했다. NTWC는 “바누아투 해안을 따라 진앙의 300km 이내에서 위험한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다만 태평양쓰나미경고센터(PTWC)는 거대 쓰나미는 아니라면서 당초 발령했던 쓰나미 경보를 취소했다. 다만 바누아투 주변 해안에서는 1~3m 규모의 파도가 발생할...
지진해일을 비롯해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최대 피해지역 가운데 하나인 미야기현에서 다시금 지진이 발생하자 긴장감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구마모토 지진 이후 열흘새 지진만 약 900차례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27일 오전 0시 1분께 일본 미야기 현의 이시노마키 시 남동쪽 40㎞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5.0...
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는데요. 진앙의 깊이는 44.3㎞이며, 북위 38도ㆍ경도 141도 지점으로 관측됐습니다. 다행히 지진에 따른 쓰나미(지진해일)는 없었고요.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14일 구마모토(熊本) 강진 이후 열도 내 연쇄지진이 일어나면서 일본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 하와이에 있는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이 지진으로 반경 300㎞ 안에 위험한 지진해일(쓰나미)이 발생할 수 있다며 지진해일 경보를 발령했다.
에콰도르는 일명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형양 지진대에 걸쳐 있다. 멕시코는 코코스 판과, 아메리카 대륙은 나즈카판과 만나고, 멜라네시아 군도와 오스트레일리아는 인도-오스트레일리아판과 만나며...
기상청의 아오키 겐 지진해일 감시과장은 “이번 지진은 14일 일어난 지진을 ‘전진(前震)’으로 하는 ‘본진(本震)’으로 생각할 수 있다”며 “이날 지진으로 동북 지방까지 흔들림이 관측될 정도로 지진의 범위와 규모가 크다”고 말했다. ‘전진’은 더 큰 규모의 지진의 일어나기에 앞서 발생하는 상대적으로 작은 지진을 뜻한다.
아오키 과장은 “앞으로...
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이 진원은 미 에현 남부 근해이고, 진원 깊이는 10km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날 지진으로 와카야마현에서 진도 4, 킨키 지역에서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으로 해수면의 변화가 있을 수는 있지만, 해일과 같은 피해 우려는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