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선두는 7타를 줄인 ‘미키마우스’ 지은희(30ㆍ한화)다.
이날 7타 이상을 줄인 선수는 단독 선두 지은희와 공동 2위 루이스를 비롯해 리디아 고(뉴질랜드),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브룩 헨더슨(캐나다), 붓사바콘 수카판(태국), 알레나 샤프(캐나다) 등 7명이나 배출됐다.
우선 리더보드 가장 높은 자리를 꿰찬 지은희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역전의 명수’ 김세영(23ㆍ미래에셋)과 ‘미키마우스’ 지은희(30ㆍ한화)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6번째 대회에서 우승컵을 놓고 다투게 됐다.
김세영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미키마우스’ 지은희(30ㆍ한화)는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제리나 필러(미국)와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다.
지난 2007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지은희는 이듬해 웨그먼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거뒀고, 2009년에는 US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그 뒤 6년 8개월 동안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호주 동포 이민지...
앞서 경기를 마친 ‘미키마우스’ 지은희(30ㆍ한화)는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적어내며 역전 우승 가능성을 열어놨다.
호주 동포 이민지(20ㆍ하나금융그룹)는 3타를 줄여 10언더파 134타,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과 유선영(30ㆍJDX멀티스포츠)은 각각 6언더파와 3언더파를 쳐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홀아웃했다.
전날 단독 선두로 나섰던...
호주 동포 이민지(20ㆍ하나금융그룹) 역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로 공동 5위에 자리했고, LPGA 투어에 도전장을 내민 박성현(23ㆍ넵스)과 ‘미키마우스’ 지은희(30ㆍ한화)는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성공시켜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스코어는 6언더파 66타다.
신지은(24ㆍ한화)과 유선영(30ㆍJDX멀티스포츠)은 각각 5언더파 67타로 공동...
지은희(30ㆍ한화)와 최운정(26ㆍ볼빅)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14위, 이일희(28ㆍ볼빅)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19위를 차지했다.
4주 만에 복귀한 박인비는 이븐파로 박희영(29ㆍ하나금융그룹)과 함께 공동 27위,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이미림(26ㆍNH투자증권), 김인경(28ㆍ한화), 최나연(29ㆍSK텔레콤), 김효주(21ㆍ롯데)...
한화는 김인경(25), 윤채영(28), 지은희(29), 이민영(23) 등 해외 투어 활약 선수 포함 16명(외국 선수 제외)의 선수를 후원했다.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은 이미향(22), 이일희(27), 최운정(25) 등 13명의 선수를 메인으로 후원했고, 대방건설은 8명, 롯데 7명, CJ오쇼핑, 요진건설, 비씨카드는 각각 5명의 선수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선수 수와 시즌...
이지희(36)는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6위, 지은희(29ㆍ한화)는 9언더파 135타로 신지애(27)와 공동 8위, 이미림(25ㆍNH투자증권)과 김효주(20ㆍ롯데), 전미정(33ㆍ진로재팬)은 나란히 8언더파 136타로 공동 15위에 자리해 역전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시안 스윙 4번째 대회로 진행 중인 토토 재팬 클래식에는 신지은, 김하늘, 안선주, 신지애, 전미정...
한편 아시안 스윙 4번째 대회로 진행 중인 토토 재팬 클래식에는 신지은, 김하늘, 안선주, 이보미 외에도 스테이시 루이스, 렉시 톰슨(이상 미국), 지난해 챔피언 이미향(22ㆍ볼빅), 이미림(25ㆍNH투자증권), 이일희(27ㆍ볼빅), 강수연(39), 김인경(27ㆍ하나금융그룹), 신지애(27), 전미정(33ㆍ진로재팬), 지은희(29ㆍ한화)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했다.
한편 아시안 스윙 4번째 대회로 진행 중인 토토 재팬 클래식에는 이보미, 김하늘 외에도 스테이시 루이스, 렉시 톰슨(이상 미국), 지난해 챔피언 이미향(22ㆍ볼빅), 안선주(28), 이미림(25ㆍNH투자증권), 이일희(27ㆍ볼빅), 강수연(39), 김인경(27ㆍ하나금융그룹), 신지애(27), 전미정(33ㆍ진로재팬), 지은희(29ㆍ한화)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했다.
한편 아시안 스윙 4번째 대회로 진행 중인 토토 재팬 클래식에는 이보미를 비롯해 스테이시 루이스, 렉시 톰슨(이상 미국), 지난해 챔피언 이미향(22ㆍ볼빅), 안선주(28), 이미림(25ㆍNH투자증권), 이일희(27ㆍ볼빅), 강수연(39), 김인경(27ㆍ하나금융그룹), 김하늘(27ㆍ하이트진로), 신지애(27), 전미정(33ㆍ진로재팬), 지은희(29ㆍ한화)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한편 아시안 스윙 4번째 대회로 열리는 토토 재팬 클래식에는 김효주, 장하나, 이일희, 김하늘, 이보미, 전미정 외에도 스테이시 루이스, 렉시 톰슨(이상 미국), 이미향(22ㆍ볼빅), 안선주(28), 이미림(25ㆍNH투자증권), 강수연(39), 김인경(27ㆍ하나금융그룹), 신지애(27), 지은희(29ㆍ한화)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했다.
한편 아시안 스윙 4번째 대회로 열리는 토토 재팬 클래식에는 이보미를 비롯해 스테이시 루이스, 렉시 톰슨(이상 미국), 지난해 챔피언 이미향(22ㆍ볼빅), 안선주(28), 이미림(25ㆍNH투자증권), 이일희, 강수연(39), 김인경(27ㆍ하나금융그룹), 김하늘, 신지애, 전미정, 지은희(29ㆍ한화) 등 미국과 일본 투어에서 활동하는 한국 선수들이 출전한다.
한편 토토 재팬 클래식에는 이보미, 스테이시 루이스, 렉시 톰슨 외에도 지난해 챔피언 이미향(22ㆍ볼빅), 안선주(28), 이지희(36), 이미림(25ㆍNH투자증권), 이일희(27ㆍ볼빅), 강수연(39), 김인경(27ㆍ하나금융그룹), 김하늘(27ㆍ하이트진로), 신지애(27), 전미정(33ㆍ진로재팬), 지은희(29ㆍ한화) 등 미국과 일본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이...
야오 포에베(대만)와 같은 조에서 출발한 리디아 고는 2번홀(파5)과 3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상승세를 탔고, 8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더해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7번홀(파3)과 18번홀(파5)에서 각각 보기와 버디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지은희(29ㆍ한화)는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효주(20ㆍ롯데)는 버디 6개, 보기 1개를 쳐 5언더파 67타로 최운정(25ㆍ볼빅), 지은희(29ㆍ한화), 지한솔(20ㆍ호반건설), 평샨샨(중국)과 함게 공동 4위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두 차례나 우승을 차지한 최나연(28ㆍSK텔레콤)은 4언더파 68타를 쳐 이미림(25ㆍNH투자증권) 등 5명과 함께 공동 9위 그룹을 형성했다.
세계랭킹 1ㆍ2위 대결로 주목받았던 박인비...
리디아 고가 1위를 탈환하기 위해서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1위 박인비(27ㆍKB금융그룹)는 공동 17위 이하의 성적을 내야 했다.
사상 처음으로 슈퍼 커리어 그랜드슬램(5개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 박인비(27ㆍKB금융그룹)는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로 지은희(29ㆍ한화), 양희영(26)과 공동 8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와 같은 조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 이미향(22ㆍ볼빅)은 3타를 잃어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로 이일희(27ㆍ볼빅)와 공동 4위에 만족했다.
슈퍼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한 박인비(27ㆍKB금융그룹)는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로 지은희(29ㆍ한화), 양희영(26)과 공동 8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