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챔피언 지은희를 비롯해 2011년 유소연, 2012년 최나연, 2008년과 2013년 박인비, 그리고 2015년 전인지가 역대 챔피언 자격으로 자동 출전권을 받았다. 지난해 혜성같이 등장한 장타 여고생 성은정(송파여고3년)이 US여자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해 이번 대회에 초청받아 출전한다.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출전권을 부여 받은 한국 선수도 적지...
2009년 지은희 E 284타
2008년 박인비 -9 283타
2007년 크리스티 커(미국) -5 279타
2006년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E 280타
2005년 버디 김(김주연) +3 287타
2004년 메그 멜론(미국) -10 274타
2003년 힐러리 런크 -1 283타
2002년 줄리 잉스터(미국) -4 276타
2001년 카리 웹9호주) -7 273타
2000년 카리 웹(호주) -7 282타
1999년 줄리 잉스터...
커크는 2010년 10월 나비스타 클래식 이후 약 6년 9개월 만에 정상에 올라 LPGA 투어 통산 3승째를 올렸고, 태국의 포나농 패트럼은 이날 코스레코드 10언더파 62타를 쳐 합게 19언더파 269타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지은희(31·한화)는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15위, 전인지(23)는 12언더파 276타로 27위에 올랐다.
적응할 수 있었던 덕분”이라며 “한화 골프단에서 일본생활을 어려움 없이 운동에만 전념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탓”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영은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US 위민스 오픈에 출전하기위해 10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한화골프단은 US여자오픈에 이민영외에 김인경, 신지은, 지은희, 노무라 하루(일본)가 출전한다. (사진제공=한화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