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정(27·볼빅)이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 5언더파 67타로 공동 4위, 올 시즌 준우승만 네번한 전인지(23)는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장하나(25·비씨카드), 지은희(31·한화), 크리스티 커(미국) 등과 함께 공동 17위에 올랐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은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로 공동 50위에 머물렀다....
7시10분 지은희-카를로타 시간다-캔디 쿵
오후 7시21분 신지은-에인절 인-알레나 샤프
오후 7시32분 장하나-로라 데이비스-올리비아 메하페이
오후 7시54분 저리나 필러-조지아 홀-플로렌티나 파커
오후 8시16분 유소연-아리야 주타누간-렉시 톰슨
오후 8시27분 찰리 헐-펑샨샨-모 마틴
오후 8시38분 박인비-넬리 코다-노무라 하루
오후...
미국에서 활약하는 김인경, 노무라 하루, 신지은, 지은희와 일본에서 활동하는 윤채영, 이민영이 국내파 이정은6, 김지현, 김해림 등과 함께 샷 대결을 벌인다. 지난해 우승한 박성현은 아쉽게 출전하지 않는다. 국내 아마추어 최강 최혜진(부산학산여고3)은 오는 23일 프로로 데뷔하지만 출전은 불확실하다.
■15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의 대회
한화클래식은...
이로써 LPGA투어에서 뛰고있는 한화골프단 선수는 기존 지은희, 신지은, 김인경, 하루노무라까지 총 5명의 선수를 구성하게 됐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는 윤채영, 이민영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김지현 까지 총 8명의 선수단을 구성하고 있는 한화골프단은 올해 LPGA 2승, JLPGA 2승, KLPGA 3승 등 시즌 총 7승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