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씨는 2017년 8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지와이커머스 보유 자금 약 500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지와이커머스는 기업 간 전자상거래(B2B) 등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2016년에 매출 276억 원으로 업계 1~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검찰 수사 결과 이 씨는 2017년 4월 지와이커머스를 무자본으로 인수한 후 자신의 처남을 사장으로, 조카를 이사로 세우는 등 친...
이어 지유온(전 지와이커머스), 인피니티엔티(전 포비스티앤씨), 씨앤티85(전 포스링크), 골드앤에스(전 더블유에프엠), COWON(전 네스엠), 스포츠서울(전 한류타임즈) 등도 거래정지 상태에서 사명변경을 통해 이미지 제고를 시도했다.
하지만 수차례 사명을 바꾼 기업일수록 재무 건전성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았다. 감사의견 거절 등으로 거래정지된 스포츠서울의...
2년 넘게 거래정지 중인 지와이커머스(변경 사명 지유온)의 운명이 이달 정해진다. 회사 측은 기존 사업 정상화와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한 실적 개선을 전망하고 있어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1일 지와이커머스 등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이달 중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속개한다. 지난해 8월 실질심사 연기 후 약 8개월 만이다. 거래정지로부터는...
이밖에 최대주주가 1번 바뀐 109개사 중에서는 EMW, 경남제약헬스케어, 뉴프라이드, 디오스텍, 라이트론, 바른전자, 샘코, 에스아이리소스, 에스제이케이, 에이치엔티, 에이프런티어, 엑스큐어, 엠젠플러스, 이노와이즈, 이에스에이, 이엠앤아이, 이큐셀, 지와이커머스, 현진소재 등 19개사가 거래정지를 겪고 있다.
이들 기업 중에는 경영악화, 성장 정체에 직면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14일 제18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공시한 지와이커머스 등 3개사에 대해 검찰고발, 과징금, 감사인지정 등의 제재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증선위는 회사의 재무제표를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회계법인과 소속 공인회계사에 관해 감사업무 제한, 직무정지 건의 등의...
42% 적자폭 확대
△[조회공시] 제이웨이,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설
△네스엠, 15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씨엠에스에듀, 주당 130원 현금배당 결정
△[조회공시] 나노캠텍,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법원, 지와이커머스 종속회사 큰빛 회생절차 폐지
△CNH, 7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정
△삼본전자, 하루엔터테인먼트 지분 100% 130억원에...
지와이커머스는 서울회생법원이 종속회사인 큰빛에 대한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와이커머스가 큰빛의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으나 2019년 회생절차 개시결정으로 인해 지배력이 상실돼 2019년 재무제표에서는 연결에서 제외됐다”며 “당사에 미치는 영향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7%↑
△에이씨티, 거래소에 개선계획서 제출
△나무가, 단기차입금 91억 원 증가 결정
△씨티씨바이오, 최대주주 주식담보제공 계약 체결
△파버나인, CB 일부 재매각
△지와이커머스,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거래소에 제출
△오션브릿지,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담보제공 계약 체결
△신라젠, 거래소에 개선계획서 제출
△판타지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575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금호에이치티, 200% 무상증자 결정
△천보, 2차전지 제조 종속사에 200억 출자 결정
△코웰패션, 주당 50원 분기배당 결정
△테크윙, 2분기 영입익 122억… 전년동기비 26.1%↑
△비디아이, 반대매매로 최대주주 변경
△중앙오션, 메콕스큐어메드 지분 17% 약 100억에 인수 결정
△지와이커머스, 경영권 분쟁 소송 피소
통상 감사보고서를 늦게 제출한 기업이 비적정 의견을 받을 가능성이 큰 이유다.
제출 지연 공시 기업은 모두 코스닥 상장사로 케어젠, 코다코, 포스링크, 캔서롭, KD건설, 에이씨티, 지와이커머스, 와이디온라인, KJ프리텍, 화진 등 10곳이다. 이 중 KJ프리텍과 화진은 코로나19로 인한 사업보고서 제출 지연에 대한 제재 면제를 신청한 상황이다.
적자지속
△해성산업, 세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케이맥, 주식분할 결정
△투비소프트,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 108억...적자지속
△럭슬, 최대주주 변경
△에이스침대, 주당 1100원 현금배당 결정
△지와이커머스, 이흥재 대표이사 선임
△이에스브이, 95% 감자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