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온브랜치’를 통해 △수신 5종(요구불예금 밀 예·적금) 가입 △여신 1종(주택담보대출) 가입 △체크카드, 지역화폐 발급 △조합원 정보변경 △이용조회 동의서 수집 △회비납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협은 ‘리온브랜치’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날부터 10월 6일까지 △즉석 당첨 이벤트 △체크카드, 지역화폐 발급 이벤트도...
경기지역에서는 위례신도시, 평택시, 성남 구도심 등에서 대단지 분양이 예정돼 있다.
지방에서는 경북도청 신도시를 비롯해 광주의 대단지 지역 주택 조합아파트, 첨단3지구에 첫 아파트, 청주 대규모 주상복합 등 다양한 아파트가 분양할 예정이다.
전국 평균 청약 경쟁률은 지난 6월 7.1대 1에서 지난달 18대 1로 두 배 이상 높아졌다.
추진계획안이 최종 확정되면 시 관보에 고시 후 본격적인 조합 설립 절차에 돌입하게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정비사업을 통해 오류시장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고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만큼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리계획 지역을 말한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북구 번동 시범사업이 구역 지정 후 1년 2개월 만에 관리처분계획 및 설계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정비에 들어간다. 모아주택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시행계획인가(관리처분계획인가 포함)가 이날 승인됐다. 내년 상반기 공사에 들어가 2026년 준공·입주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정비계획 수립, 조합추진위 구성 등...
유형별로 살펴보면 공동주택 일반분양은 3만4007가구, 임대주택 3092가구, 조합원분은 9571가구로 확인됐다.
올해 인허가 착공물량이 줄어들면서 향후 2~3년 뒤에 공급물량이 부족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인허가부터 착공 이후 입주까지 보통 3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향후 주택 공급이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 분양업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부산 해운대구 중동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22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중동5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7층, 6개 동, 총 1149가구 아파트 및 프리미엄 상가 등으로 탈바꿈한다. 2026년 6월 착공해 2029년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중동5구역은 해운대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고, 지하철 2호선 중동역...
모아타운 선 지정 방식은 사업면적·노후도 등 완화된 기준을 적용해 조합설립 등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관리계획 수립 전에 모아타운 대상지를 관리지역으로 우선 지정·고시해 신속한 사업 진행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침수·화재 등 재난에 취약하고 환경이 열악한 저층 주거지 정비를 위해 모아타운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압구정 재건축은 규모와 입지 등 모든 면에서 상징성이 크고 앞으로 진행할 도시정비 사업의 이정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확정한 신통기획안의 원칙을 훼손하지는 않으리라고 본다"며 "주택 정책의 패러다임을 공급량에만 초점을 맞췄던 것에서 공공기여, 녹지조성, 지역사회와의 통합 등으로 바꾸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서울시는 준주거지역 상향에 따른 공공기여로 녹지공간, 상습 침수구역 개선을 위한 공공저류조(약 2만 톤), 공공임대주택 등을 설치하고 도심형 주거, 우수디자인, 빗물이용이설 설치 등 공공성을 확보하는 계획항목도 함께 제시했다.
강남 도심이 서초대로 양측으로 빽빽한 건물에 둘러싸여 보행자를 위한 쉼터가 부족하다는 실정을 고려해 경부고속도로 변으로...
신통기획을 적용한 압구정 재건축 사업의 성공 여부는 이제 조합의 손에 달렸다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신통기획 적용을 두고 벌써 잡음도 나온다. 신통기획을 대규모 지역에 일괄 적용하는 것은 무리라는 것이다. 압구정 C공인 관계자는 “2~5구역을 한꺼번에 용적률 300%로 적용한다고 들었는데 말이 안 된다. 한강변 단지와 그 외 단지를 나눠서 적용해야지, (일괄...
이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서 작성한 재건축 설계 공모 관련 설계지침에 근거한 것이며, 서울시 주무부서에 서면질의를 통해서 건축법 및 주택법 등 개별법령에 따른 용적률 완화는 중첩해 적용이 가능하며, 제3종일반주거지역의 경우에는 용적률 최대한도(300% 이하)의 120% 이하까지 중첩 적용이 가능하다는 공식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여기에 대통령실 인사가 임명되면서 주택정책에 대통령실과 여권의 입김이 더욱 거세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다른 건설 관련 단체에도 민간단체로 볼 수 있는 건설업 관련 협회에도 정치권의 영향력이 곳곳에 미친다. 박선호 해외건설협회장은 전 국토교통부 차관 출신이다. 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역시 전 자유한국당 의원 출신으로 전문성 결여 논란이...
공공임대주택도 연내 10만7000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 하반기 중으로 약 3만8000가구에 대해 입주자 모집과 입주를 시행한다. 지역별로 서울 8000가구, 경기·인천 1만4000가구, 지방 1만6000가구 규모다.
토지보상이 완료된 3기 신도시는 3분기 중 착공하고, 택지지구 지정 및 신규 후보지 발표도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화성진안 등 앞서 발표한 택지지구를 지정하고...
혁신지역으로 육성한다. 신산업 용도를 연면적의 30% 이상 의무 도입하고, 이에 상응하는 도시계획시설 폐지에 따른 공공기여 중 30%를 완화해 부담을 줄인다. 또 직주혼잡을 위해 주거용 건축도 허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서울시는 지난 달 22일부터 서빙고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하면 공동주택 재건축...
시멘트 업계 대표이사 등 업계 임직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이철규·유상범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양기욱 산업공급망정책관,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멘트의 날 기념행사는 시멘트 산업의 성장과 기여를 기억하고 임직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 시멘트산업 초창기 선대회장들이 한국시멘트협회를 창립...
3292억 원 규모 안흥동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 수주
△유한양행, 폐암신약 ‘렉라자’ 1차 치료제 식약처 허가
△에스엠벡셀, 정병수·박훈진 각자대표 체제에서 정병수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
△현대로템, 2154억 규모 K-1 중구난 및 교량전차 외주정비 판매‧공급계약 체결
△대우건설, 4001억 규모 의왕오전다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수주
거여새마을구역은 정비구역 지정 및 LH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한 이후 이달 주민대표회의가 구성됐다. 연내 시공자 선정도 진행한다.
오주헌 LH 서울지역본부장은 “전농9구역은 후보지 선정 후 약 2년여 만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는 곳”이라며 “도심 내 양질의 신규주택 공급을 통한 지역주민 주거안정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로 선정된 2곳은 각 자치구가 관리계획을 수립한 뒤에 주민공람, 위원회 심의를 거쳐 모아타운의 법률적 효력을 가지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게 된다.
서울시는 “모아타운 선정방식을 ‘수시공모’로 전환하면서 공모 신청부터 선정까지 기존 약 3개월에서 1개월 내외로 기간이 대폭 단축돼 모아타운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