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사고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한 경찰, 소방관, 구조참여자에 대해서도 심리지원센터,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를 통해 집중적인 심리지원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외에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분향소 내 재산 심리현장상담소를 찾은 시민에게 심리적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청년층 밀집지역 등 재난 스트레스의 위험도가 높은 집단의 심리지원을...
보건복지부도 새벽 서울·경기 14개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응급의료지원센터를 투입했다. 현장 의료진은 중증도 분류와 환자 이송에 집중했다.
단시간 내 사망자·부상자가 속출해 인근 의료기관에선 영안실·응급실 부족사태가 발생했다. 사고지역과 가장 가까운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가장 많은 시신이 이송됐음에도 영안실이 꽉 차 일부 시신을 빈...
그는 "사망자에 대해서는 복지부, 서울시 등과 합동으로 장례지원팀을 가동하고 부상자 치료에 총력 대응하겠다"며 "부상자 가족 등에 대한 심리치료를 위해 국가 트라우마 센터 내에 이태원 사고 심리지원팀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정부는 모든 부처와 관계기관, 지자체, 의료기관과 협력해 총력을 다해 사고수습에...
경찰은 안전사고 대비, 관람객 분산·교통통제 등을 위해 경찰관 231명과 상설부대 8개 중대를 동원했고 응급 상황에 대비해 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지역 응급의료기관 28곳, 권역외상센터 1곳과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해 비상 연락망도 갖췄다.
공연장 주변에는 소방인력 233명과 소방차 3대, 구조·구급차 9대 등 장비 26대를 근접 배치하고 아시아드 주...
또한 350여 개 병상 및 응급의료센터를 갖춘 종합병원과 초등학교 4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개 등 총 8개 학교도 들어선다.
편리한 교통여건도 갖췄다. 서해선 복선전철·KTX 안중역이 2023년 개통되며 2028년에는 서해선 평택 구간과 KTX 경부선 화성 구간을 잇는 연결선도 완공된다. 서해선 안중역이 개통되고 경부고속철도와 연결되면 평택에서 서울역까지...
피해자의 신체적, 정신적 상해가 심각한 응급상황 발생 시에는 서울의료원 응급센터와 연계해 응급진료, 입원, 검사 및 약물 처방 등을 지원한다.
또한 여성경찰관, 상담원, 간호사 등의 전문 인력이 24시간 상주해 응급지원 이후 개별사례 관리를 통해 3개월 이상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특히 피해자의 상태를 파악해 기관 연계 등 수준 높은 상담서비스를...
센터 운영 상황은 코로나19 홈페이지나 응급의료 포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팝업창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지자체별로는 행정안내센터 14개소를 추가 확충해 225개소가 24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보다 중요한 것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노력이다. 방역당국은 고령의 부모님이 미접종 또는 1차 접종자라면 방문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고령층...
응급의료기관은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31곳), 지역응급의료기관(19곳), 응급실 운영병원(17곳)으로 총 67곳이 문을 연다.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는 서울대병원·한양대병원 등이며, 지역응급의료기관은 서남병원·서울백병원이 문을 연다. 응급실 운영병원은 은평연세병원, 메디힐병원 등이 있다.
문 여는 병·의원은 연휴 기간 중 환자의 1차 진료를 위해...
재택 치료 중 증상이 악화한 코로나19 환자를 입원으로 연계하도록 연휴에도 보건소 당직체계를 운영하고, 입원 가능한 일반의료기관 명단을 심평원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연휴에 응급의료기관들은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중앙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해 전원이 필요한 중증 코로나19 환자를 지원한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추석 당일에는 최소 700곳 이상이 운영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운영 기관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보건소와 응급실을 통해 먹는 치료제 처방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라고 부연했다.
한 총리는 “당번 약국은 추석...
병원들은 각각 일반병동, 응급의료센터, 호스피스병동, 치매병동 등 90.7% 운영을 재개했다. 나머지 진료과목도 순차적으로 개시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일상회복에 따라 시립병원을 빠르게 정비해 시민의 의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전담병원 해제에도 추후 감염병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미진한 부분을 보완해 대비하겠다”고...
13일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서울남·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종사자 역량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민간 영역에서 주로 맡아온 어르신·장애인·아동 돌봄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설립한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이다. 서울남·북부센터는 각각 보라매병원과 서울재활병원 소속으로 운영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5192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동네 병·의원을 편히 이동하도록 외래진료센터를 확대하며, 일반의료체계로 전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3130명 줄어든 1만5192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유 구청장은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헬리포트를 활용할 수 있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설치도 검토 중"이라며 "주변 의료기관의 상생 방안 마련, 지역응급의료센터와 감염병관리센터 설치 등 지역 내의 협력 방안들을 실천 가능하게 다듬고 구체화하는 절차를 거쳐 주민들과의 약속을 책임 있게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대형종합병원 건립은 구의...
종합병원 옥상 헬리포트(heliport)를 활용할 수 있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설치도 검토하고 있다. 보건 관련 시설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심리상담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병원 내에는 3300㎡ 규모의 공원도 만들 계획이다.
각종 의료 서비스와 더불어 금천구의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나라살림연구소에 따르면 진료...
특히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종합병원 옥상 헬리포트(heliport)를 활용할 수 있는 지역 응급의료센터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
보건 관련 시설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심리상담소 ‘마음 쉼’이 들어설 예정이며, 병원 용지 내에는 환자와 지역주민이 쉴 수 있도록 ‘힐링 뜰’, ‘웰빙의 숲’ 등 3300㎡ 규모의 공원이 조성된다.
부영그룹 우정의료재단...
외래진료센터'…혈액 검사 등 내과 질환 관리서울의료원, 심장질환ㆍ뇌 질환 등 외과 응급상황 대비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에 대한 재택치료 체계를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나눠 관리키로 했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만 명대를 기록하는 등 폭증세에 있기 때문이다.
10일 서울시에...
지원센터로 전환하는 등의 농어촌 스테이션 도입 △자율주행 자동차 기반의 농어촌 응급의료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을 제시했다.
한치영 휴먼케어 대표는 “4차산업 서비스로부터 장애 유형, 나이, 내·외국인별 격차 없는 사용성 확보가 중요하고 특히 신체적, 경제적, 지역적 교통약자가 소외당하지 않는 스마트시티 구축이 필요하다”며 ICT를 활용한 각종 교통약자...
연휴 기간 중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129)와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 콜센터(12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포털과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응급의료 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지역별 의료기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복지부는 연휴 기간 코로나19 검사·치료자 급증으로 응급실 방문객이 늘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