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건강권 향상’ 서울시사회서비스원·남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맞손

입력 2022-05-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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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건강권 증진을 위해 관련 전문기관들이 손을 잡는다.

13일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서울남·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종사자 역량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민간 영역에서 주로 맡아온 어르신·장애인·아동 돌봄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설립한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이다. 서울남·북부센터는 각각 보라매병원과 서울재활병원 소속으로 운영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6월부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돌봄 종사자(장애인활동지원사·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서울남·북부센터 연계 전문 강사진이 장애인 관련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장애인활동지원사 대상으로 한 주요 교육 주제는 △발달장애인 도전적 행동의 이해 △발달장애인 의사소통 방법 등이다. 요양보호사 대상 주요 교육 주제는 △응급상황 대처 △인지장애 관리 등이다.

아울러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장애인 활동 지원을 넓히기 위해 ‘장애인 24시간 돌봄서비스’를 계획 중이다.

황정일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대표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로 장애인 건강권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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