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34개국 41개 농업협동조합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ICAO는 이날 강호동 회장과 함께 일본 JA전중의 후쿠조노 아키히로 상무이사를 아시아 지역 부회장으로 선임하며 집행위원회의 빈자리를 채웠다.
강호동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창립 이후 70여년 동안 축적된 ICAO의 역사가 오늘날 회원기관 간 상호 신뢰와 협력의 밑바탕이 됐다"면서...
이는 GTX-C 도봉구간 지하화, 우이-방학 경전철의 신속추진 등 정체됐던 사업들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주민들의 숙원사항이 하나씩 풀린 결과로 해석된다.
이어 사회적 약자 지원(97.9%), 문화·생활체육(96.8%), 주거환경개선(96.3%), 지역경제 활성화(95.9%), 주민과의 소통(95.0%), 산업·관광 활성화(93.6%) 순이었다.
사회적 약자 지원에서 가장 선호하는 청년...
이상규 남동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국내 가스터빈 산업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이 프로젝트가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주민에게는 한층 높은 열공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분당복합 현대화 사업 1블록 건설사업은 202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각 지자체는 특구 분야 전문가와 관련 협·단체, 대기업과 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특구 사업을 소개하고 새로운 실증사업 아이디어와 특구 중심의 지역클러스터 조성전략 등을 논의했다.
중기부 오기웅 차관은 “규제자유특구가 지역의 혁신 클러스터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혁신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과 기관들의 활발한 참여가 중요하다”며 “지자체...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HDC현대산업개발은 10일 2024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HDC현산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과 성과, 향후 계획 등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를 지속해서 발간하고, 협력회사 행동 규범을 제정해 공급망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올해는 미국과 유럽, 중동·아프리카(EMEA) 지역 사업에 집중하고, 내년부터 신규 시장으로 확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토마스 CBO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이 루닛의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글, 인텔 등 글로벌 빅테크 출신의 유 CTO는 루닛의 기술 고도화를 책임진다. 루닛은 유 CTO가 의료AI 기술력을 강화하고 AI 제품군을...
국토부가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를 매수하면, 환경부는 매수된 지역의 훼손된 자연환경의 구조와 기능을 복원하는 방식이다.
첫 번째 사업은 강원도와 경기 파주시 일대 한북정맥에서 100m가량 떨어져 있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주교면 일대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국토부는 토지매수심의위원회 심의와 감정평가 등을 거쳐 지난해 말 3만6000㎡ 규모 토지를 매수했다....
신학철 부회장과 차동석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 등 최고 경영진은 전날 인도 남부 AP주를 방문해 사고 주변 마을 주민들과 찬드라바부 나이두 주총리를 만났다.
신 부회장은 LG폴리머스 사고 피해자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사고 인근 마을 5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에 지원될 금액은 약 12억...
정상 사업장 선별 지원 등의 옥석 가리기 등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실제 PF 시장의 연착륙 유도가 가능할지 건설사와 금융권 움직임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조사는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12일간 온라인 설문조사로 진행됐다. 남성 응답자는 47.2%, 여성 응답자는 52.8%였다. 지역별 응답자 비중은...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주거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부담을 완화해 서민 주거안정을 실현하겠다”며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재개발·재건축 등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주택을 국민이 원하는 지역에 충분히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 장관은 “청년과 신혼·출산 부부를 위한 청약과 대출 지원, 고령자 실버주택 확대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지원도 강화할...
충북 경자청 김영민 주무관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충북 경자구역 내 바이오헬스 기업에 41명의 청년 일자리를 신규로 창출하는 등 충북 경자구역의 청년 인재 유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및 개발 업무 실무교육과 인천 글로벌 캠퍼스(IGC) 등 인천 경자청 주요 시설에 대한...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대만 최대 완구 유통사이자 라이선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L.E 인터내셔널(L.E International Corp)과 벨리곰 IP 활용에 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대만은 한류 문화 선호도가 높고 문화 콘텐츠 시장 규모가 약 40조 원에 달할 만큼 캐릭터 시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양사는 △IP 활용 라이선스 상품 개발 △오프라인 매장 입점...
특히 조사주간(6월 9~15일) 중 6일간 73개 지역에 폭염이 발생해 건설업 등 야외활동이 많은 업종의 취업자 수 증가 저해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2만명), 정보통신업(7만5000명), 운수 및 창고업(4만7000명)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건설업(-6만6000명), 교육서비스업(-6만3000명), 사업시설관리...
주요 사업으로, 수집된 자원을 100% 재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이용자들은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 거점의 △위치 △이용 시간 △연락처 △수집 품목 △보상액 △웹페이지 등 다양한 정보를 네이버 및 네이버 지도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순환 관련 정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네이버가 지역사회...
지역경제 발전과 용암해수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제주지역 다양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리온 그룹 관계자는 “제주도민의 복지 향상부터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장학사업,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연구와 환경 보호까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초기 수익창출이 어려운 정보통신기술(ICT) 스타트업의 정부 연구개발(R&D) 공모 참여요건도 완화되고, 디지털 전광판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는 제3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도 2026년 중 조기 지정된다.
정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신산업 분야 규제혁신 및...
이어 "하지만 지난해 동사는 2분기에 단행한 제품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들의 반감을 사면서 전년 대비 14% 하락한 445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라며 "올해는 가격 인상 효과와 함께 원부자재 가격 하락, 가맹 지역본부 직영 전환 및 해외 사업 본격화 등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8% 상승한 4800억 원, 영업이익은 16.9% 상승한 290억 원의...
도심지역의 반복되는 침수 해소를 위해 환경부는 2013년부터「하수도정비중점관리지역」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2년 피해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일대를 포함해 총 194개 지역에 대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3개 지역의 사업이 완료돼 극한 강우에 대한 침수 대응 능력을 높였다. 사업 완료된 지역은 인접 지역보다 침수 피해 감소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시는 '철도사업 파급효과'와 2019년 이후 수도권 평가항목에서 제외된 지역균형발전 효과를 정책성 평가 시 특수평가 항목으로 적용해달라고도 요구했다.
철도사업으로 기대되는 편익이나 예비타당성조사 시점에는 인정받지 못했지만, 장래가치 등 지역개발 파급효과를 편익에 적용하면 정책성 점수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다.
김승원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