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업무지식 공유 및 활용, 학습조직 등 세부 프로그램을 고도화한 실행공동체(CoP: Community of Practice) 개념을 도입해 지식경영제도를 진일보시켰다. 이는 조직구성원들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와 지식을 공유하고 능동적인 혁신활동을 수행하는 계기가 됐다.
삼천리는 매년 ‘혁신의 날’을 정해 한해 동안 지식경영 성과를 정리하는 자리를...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했다.
스미스 소장은 ‘왜 CSR인가’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건강한 환경, 건강한 사회없이 번영을 누리는 경제가 없다.그리고 기업도 성공 을 할 수없다. 공동체로 선택을 할 해야할 시점이 왔다”며 “기업들이 장기적이면서도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CSR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미스 소장에 이어 두번째 연사로 나선...
아울러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교육과 돌봄을 책임지는 에듀케어시스템도 구축한다. 학교 차원에서는 모든 학교에 전문상담교사를 배치하고 각 시·도에 부적응학생을 위한 대안교육기관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힐링교육위원회’를 설치해 마을 전체가 함께 교육공동체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건국대학교는 공과대학 미생물공학과 4학년인 박세준 학생(23·사진)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12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박세준 학생은 대학생 수상자 40명 가운데 어려운 환경에도 학업과 전공 학문 연구, 학내외 활동과 봉사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인성 및 공동체기여’, ‘탁월한...
수상자 선발은 교사, 교수 등의 추천을 받은 전국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성 및 공동체기여 △창의적 사고 △탁월한 성취 등을 평가 기준으로 심사했다.
올해 수상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찾아 탁월한 성취를 이룬 100명(고교생 60명·대학생 40명)의 우수 인재들로 구성됐다.
고등학교 부문에서는 피아노 없는 피아니스트로 알려져...
이번 회의는 위원장 선임, 정부의 중견기업 정책방향에 대한 문승옥 지식경제부 중견기업정책관의 주제발표, 중견기업의 애로사항과 중소기업의 성장동력 확충방안 등에 대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회의 위원장은 3명 공동체제로 구축됐다. 초대 위원장에는 중견기업 측 이세용 이랜텍 대표, 정구용 인지컨트롤스 대표와 학계측 곽수근 서울대 교수가 각각...
30대그룹 사장단 간담회서 강조… "경제민주화 해결법은 고용창출과 동반성장"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5일 “일자리 문제가 해결되면 경제민주화 논란도 잘 해결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30대 그룹 사장단과의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경제민주화는 일자리와 같은 말일 수 있다”면서...
공익은행은 주주의 이익보다는 공동체의 이익과 사회적 책임을 우선시하는 금융권의 대형 사회적 기업을 지향한다. 여수신을 전문으로 하는 전통적인 상업은행으로서 펀드, 파생상품 등 투기적 상품을 취급하지 않는다.
또 정책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해 자본금 3조원, 임직원 2만여명, 지점수 600개 등 기존 대형 시중은행 수준의 규모로 설립되며 △고졸자 30% 채용...
서울시가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 366만5천㎡에 조성 중인 마곡지구가 자족기능을 갖춘 5개 지식산업클러스터 중심의 첨단 융복합 R&D단지로 조성된다.
마곡지구 기존 개발계획은 ▲기존 산업·업무 단지 배치가 병렬 구조로 주·야간 공동화 발생, ▲과도한 대규모필지로 중소규모 수요에 대응이 어려우며 토지매각도 곤란 ▲산업단지 융복합 기능별 배치 미흡...
‘미션퍼즐 완성하기’, ‘퀴즈 맞추기’, ‘선플 찾기’ 등의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정보통신윤리 기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학술정보원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에게 이번 캠프는 정보통신윤리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음과 동시에 공동체 활동을 통해 사회성 및 인성도 함양할 수 있는 캠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서열화 해소를 위해 ‘국.공립대학 연합체제’를 구축하여 서울대를 포함한 국공립대학의 통합 전형과 공동학위제를 도입하겠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국공립대학 법인화’를 전면 재검토하고 단계적으로 ‘통합 국공립대학’의 비중을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에게 좋은 지식경제 일자리를!
미래지향 지식경제의 토대를 마련하고 많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저자는 중국의 경쟁 상대는 더 이상 일본, 또는 유럽공동체가 아닌 미국 뿐이라고 전제한다.
나아가 전면적으로 G2를 부각시켜 중국과 미국 양국의 경제적 대립과 모순을 설명한다.
저자는 중국의 장밋빛 미래를 부정하면서 2008년 시작된 금융위기로 인한 파장이 현 시점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페이스북의 비밀 = 페이스북 SNS 마케팅의 이면
‘아무런...
연구단(단장 노태원ㆍ물리천문학부), 나노입자연구단(단장 현택환ㆍ화학생물공학부), RNA연구단(단장 김빛내리ㆍ생명과학부) 등 3곳이다.
서울대 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선도적 학문 가치 창출을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창의적 지식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아시아공동체학교 토비아 북까페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쉼터로 날로 관심이 고조되고있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식나눔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NHN 한게임은 부산동부지청의 추천을 받은 이 5곳을 대상으로 각각 도서 1000여권과 책장 등 도서관 시설을 지원하게 된다.
‘사랑나눔 마을도서관’은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지식나눔’과 ‘상생’을...
한화증권은 매월 첫째, 셋째, 넷째주에 오후 6시 정시 퇴근을 하는 ‘공동체의 날’ 행사를 진행 중이다. 단순히 정시 퇴근만을 하는 것이 아닌 나눔·문화 활동으로 가족과 팀원 간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전략적 행사다. 공동체의 날 행사는 ‘가족 공동체의 날’과 ‘팀 공동체의 날’로 나뉜다. 일과 삶의 조화는 물론 개인과 가족, 팀원과의 관계 향상을 통해...
아스타나 경제포럼은 유라시아 경제통합 및 지역공동체의 경제발전에 대한 경제·사회적 협력, 경험, 지식 등의 상호 교환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08년 처음 개최됐다. 매년 80개 이상 국가의 정·재계 및 학계, UN, NGO 등의 5000여명 참가해 발표 및 패널 토론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새누리당 대선주자들은 ‘농업 금융 의료분야 30만개 일자리’(정몽준), ‘의료관광 등 7대 서비스산업 일자리 창출’(김문수), ‘공동체적 시장경제 실현으로 고용창출’(이재오) 등을 밝혔다. 박근혜 전 위원장은 지식 서비스 분야 일자리 확충을 내세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통합당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손학규), ‘근로시간...
이 외에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모바일 지식공동체 플랫폼 아이디어를 제안했던 Light Box 팀이 금상에 선정되는 등 총 11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모전 자문위원인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 정지훈 소장은 “이번 공모전 심사를 통해 혁신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참가자들이 많은 것을 보고 놀랐다”며 “기업에서 외부의 지식을 활용해...
유레카는 1985년 유럽 18개국이 중소기업 중심의 시장지향적 산업기술개발 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설립한 ‘범유럽 공동 R&D 네트워크’로 유레카총회(연 4회)에서 신규과제 승인 및 유레카 기술개발방향을 결정한다. 현재 유레카 정회원국은 유럽연합(EU) 27개국과 터키, 스위스, 노르웨이 등 13개국을 더한 40개국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 6월 아시아국가...
최근에는 융복합 시대를 맞아 전문 지식과 능력은 물론 개인과 타인, 공동체를 이해하고 소통할 줄 아는 교양과 학제간 융복합 소양을 풍부하게 갖춘 인재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맞춰 각 대학들이 교양 과목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본래의 취지를 잃어버린 교양 교육의 중요성을 재정립하고 나아가 대학 교육의 근본을 찾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자아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