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셔티브인 ‘RISING Africa, together with Korea’를 제안했다.
'RISING'은 한국만의 차별화된 對 아프리카 협력정책으로 ODA 규모를 현재의 2배 수준으로 확대하는 등 아프리카의 니즈에 신속히 대응(Responsiveness)하고 일자리 창출 및 경제구조 개선 등 포용적인 정책(Inclusive)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저탄소 녹색성장, 아프리카 기후변화 대응능력 향상 등 지속가능한...
윤 장관은 재정정책의 방향에 대해 “지난해 제시한 2013~2014년 균형재정 도달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하면서도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대비 투자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지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해 재정지출의 생산성 제고와 세입기반 확대노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재정통계 재정비, 장기재정 전망 등을 통해 재정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회의에서 윤증현 장관은 향후 양국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양국간 경제협력이 보다 확대․발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양국간 경제정책 경험 공유, 유망․관심 사업에 대한 기업간 교류 확대, G-20 등 국제무대에서의 공조 등을 중요 협력과제로 제시했다.
윤 장관은 LCD, 에틸렌 프로젝트 등 우리 기업의 중국 진출에 대한 중국측의 각별한 협조와...
100명 내외 CEO들을 초청해 무역과 투자, 녹색성장, 금융, 기업의 사회적책임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공 위원장은 또 “서울 G20 서울 정상회의의 대외 메시지로 ‘위기를 넘어 다함께 성장(Shared growth beyond crisis‘를 선정했다”면서 “강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된 성장의 틀을 포괄하는 표현으로 적합하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아시아 지역이 고성장을 지속하는 것도 여전히 중요하지만 성장의 혜택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국내 불평등 문제뿐 아니라 국가간 불평등 문제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치앙마이이니셔티브(CMI) 등 지역적인 통화안전망 설립 논의를 환영한다는 뜻도 재확인했다....
특히 그는 하반기 대외 변수로 유럽 재정위험국의 국채 만기 집중과 함께 ▲유럽 실물경제 위축 ▲미국의 성장세 지속 여부 ▲중국의 긴축기조 전환 움직임 ▲금융규제 강화 등에 따른 신용공급 위축 등을 꼽았다.
윤 장관은 올해 경제 성장률에 대해 6%대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올해의 경우도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성장률 전망을 6...
이번에 G20 개최 하루 전에 열린 선진국만의 G8회의에서는 경제 문제를 놓고 커다란 이견이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20개 나라가 모여서는 은행세와 재정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두고 또다시 논란을 벌이는 모습을 연출했다.
우리나라는 이렇게 굴러가고 있는 올해 11월 G20 정상회의를 여는 의장국으로 고심이 클 것이다.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다양한 입장들을 조율해야...
11월 정상회의에서는 또 강하고 지속 가능한 균형성장 프레임워크에 대해 국각별 정책 권고안을 내놓게 된다.
IMF의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의 투표권 이전도 1월 결정되며 대출제도의 낙인효과를 방지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개선방안도 마련될 전망이다.
정부는 코리아이니셔티브로 추진되고 있는 글로벌 금융안전망과 개발 이슈에 대해서도 11월 합의를 내는...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위한 프레임워크에 대한 정책 권고도 이때 나올 예정이다. 자본 규제와 더불어 은행세 등 금융권 분담방안도 11월 정상회의에서 마무리해 금융 규제에 대한 논의를 일단락짓고, 우리나라가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금융안전망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도 나올 전망이다.
서울 회의로 일정을 앞당긴 것도 있다. 내년 1월까지로 잡혀있던 IMF...
한중일과 ASEAN 국가간 경제격차 해소를 위해 역내 저개발 지역의 도로, 항만 등 인프라 확충을 위한 한중일의 지원 확대와 협조가 강화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은 아시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공통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회의로 올해 처음 개최돼 ‘아시아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세계의 번영을 구축한다’는 공동성명서가 채택됐다.
이에 대해 대한상의는 "GDP 성장률이 1년여 만에 신속한 회복을 보이고 있는 것은 세계 각국이 금리 인하, 유동성 공급, 재정 확대, 국제 정책 공조 실시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그러나 "실업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고실업 악순환'이 지속돼 회복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한국 정부의 정책과 구조조정 노력을 많이 보여줬고, 중장기적으로도 정책을 잘 수립했다”면서 “녹색성장 이니셔티브는 상당히 훌륭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구리아 총장은 “한국경제 성장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수출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경제가 회복되야 지속가능한 성장이 이루어질 것이다”고 우려했다.
출구전략에...
신 차관보는 또 "아세안+3(한ㆍ중ㆍ일)을 통한 역내 금융 협력을 강조, 치앙마이 이니셔티브(CMI) 다자화를 조기 완료하는데 양국이 공동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상대적으로 취약한 금융시스템을 보완할 역내 감시기구에 대한 설립 방식과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장래에 대한 고민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아시아 채권시장 발전방안...
이어 지역협력 확대를 위해 한중, 한일 금융당국 간에 체결한 통화스와프 300억달러 확대 조치를 환영하고 아시아 역내 상호자금 지원체제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CMI)’ 다자화, 도하개발어젠다(DDA) 협상의 조속한 타결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경제성장 촉진과 내수 증대를 위한 조치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아시아 자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출범행사에서 재단 출범을 격려한 인사들은 "한-베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민간 차원에서 시작되고, 특히 베트남 리 왕조의 후손이 이 같은 이니셔티브를 취한 데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과거 베트남 주재 대사를 한 인사가 좋은 활동의 선두에 섰다"고 치하했다.
한베재단은 '21세기의 포괄적 동반자관계'를...
이를 위한 전략으로 신 행장은 ▲일체화된 조직문화 토대 조성 ▲지속 성장기반 강화 ▲고객가치 창출 체계 구축 등을 '2007년 3대 중점추진전략'으로 꼽았다.
신 행장은 우선 "월드클래스 뱅크로 가기 위해서는 직원 각자의 역량 개발과 행복이 전제돼야 한다"며 "행내 학습동아리(CoP) 활동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관리지원 프로그램으로 도전정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