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24ㆍ첼시 레이디스)이 2015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5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시상식이 24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다.
앞서 여성체육대상 선정위원회는 13일 분야별 선정자를 발표했다. 지소연은 올해 캐나다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서 한국을 16강으로 이끌었고, 소속팀에서도...
지소연(24ㆍ첼시 레이디스)이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은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졌다.
첼시 레이디스는 12일(한국시간) 영국에서 열린 2015-2016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볼프스부르크와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지소연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이날 첼시는 전반 3분...
지소연(24ㆍ첼시 레이디스)가 2도움을 기록하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첼시 레이디스는 15일(한국시간) 영국 글래스고 에어드리의 엑셀시오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32강 글래스고 시티와 2차전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첼시 레이디스는 1, 2차전 합계 4-0으로 16강에...
지소연(24ㆍ첼시 레이디스)이 리그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첼시는 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서레이 스테인스 위트세프파크에서 열린 2015 영국 여자슈퍼리그 14라운드 선덜랜드 레이디스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4-0 승리를 거두고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8월 여자 FA컵 우승에 이은 첫 ‘더블’이다. 이날 지소연은 전반 7분만에 선제 결승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지소연 멀티골, 과거 손흥민과 볼키스 세레머니...팬들 '심쿵'
한국 여자축구 간판 선수 지소연이 잉글랜드리그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소속 팀 첼시 레이디스의 승리의 주역이 된 가운데 과거 손흥민과의 뽀뽀 세리머니가 재조명 되고 있다.
손흥민과 지소연은 과거 홍명보 장학재단이 주최하는 자선 축구대회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 2013'에서 뽀뽀 세리머니를...
지소연의 포지션에서 활약한 이민아는 "부담이라기 보단 (지)소연언니는 나보다 높은 언니다. 원래하던 것 처럼 하려고 노력했다"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전반전에 골을 못 넣어 미안했다. 후반전에 또 찬스가 있었다. 골이라고 생각했는데 골키퍼 맞고 나왔다"며 아쉬움도 나타냈다.
아직 A매치 데뷔골이 없는 이민아는 "쉬운상대로...
'지메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에 우승을 안겼다.
첼시는 1일 오후 영국 런던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시즌 잉글리시 여자 FA컵 노츠카운티와 결승에서 1-0으로 이겼다. 지소연은 전반 37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지소연의 결승골 소식에 국내 축구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내고 있다. 축구팬들은 "지소연 멋있다...
'지메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능력으로 첫 우승컵을 획득했다.
첼시는 1일 오후 영국 런던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시즌 잉글리시 여자 FA컵 노츠카운티와 결승에서 1-0으로 이겼다. 지소연은 전반 37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선발 출장한 지소연은 에이스다운 활약으로 팀에 우승컵을 안겼다. 지소연은 전반 20분...
‘지메시’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역전골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지소연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5 잉글랜드 슈퍼리그 컨티넨탈 타이어스 컵 조별리그 1조 1차전에서 레딩을 상대로 결승골로 3-2승리에 앞장섰다.
첼시는 전반 44분 질리 플러허티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곧바로 동정골을 내줘 1-1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이어...
이금민은 지난 4월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날카로운 헤딩슈팅으로 지소연의 결승골을 도왔다. 캐나다에 입성하기 전에 치른 평가전에서는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선보여 FIFA 랭킹 2위 미국을 놀라게 했다.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경험을 쌓은 이금민은 프랑스와 치른 16강전에서 지소연(24ㆍ첼시 레이디스)을 대신해 출전했다. 아쉽게 8강 진출은...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뤄낸 한국 여자축구를 활성화하는 방안이 마련된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여자축구의 장단기 발전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여자축구 활성화 전략 수립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7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는 TF팀은 이용수(56) 기술위원장 겸 미래전략기획단장이 대표를 맡는다. 협회와...
한국의 '지메시' 지소연은 부상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고, 대회 전 부상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던 박은선도 이날 경기에 선발출전해 활약했지만 자신의 기량을 온전히 선보일 수 없었다.
골키퍼 김정미 역시 이날 경기에서 공중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박은선과 부딪히며 광대뼈가 부어오르며 멍이 들기도 했다....
르나르의 집중 마크에 박은선은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10분 유영아(27ㆍ인천현대제철)와 교체됐다.
한국은 프랑스의 골문을 열지 못하고, 0-3으로 패해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지소연(24ㆍ첼시 레이디스)은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맏언니’ 김정미(31ㆍ인천현대제철)가 부상 투혼을 발휘했지만, 프랑스의 골 폭격에 무너졌다.
부상으로 인해 컨디션 난조를 겪은 지소연은 '2015 여자월드컵' 16강전서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윤덕여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은 22일(한국시간) 프랑스와의 경기를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지소연이 지난 스페인전이 끝난 후 오른쪽 허벅지 근육에 문제가 생겼다"며 "3일간 회복을 해 왔는데 경기에 무리해서 출전시키는 것보다...
지소연(24ㆍ첼시 레이디스)은 오른쪽 허벅지 근육에 부상을 입어 출전하지 못했다.
프랑스의 공격은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쳤다. 경기 시작 4분만에 로르 델리(27)가 선제골을 집어넣었다. 2대 1패스로 측면을 공략해 델리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이어 엘로디 토미(29)가 전반 8분 두 번째 골을 넣었다. 토미는 짧은 패스로 수비를 뚫어내고...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의 지소연 선수 이상형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영국 첼시 레이디스 소속 지소연은 지난해 10월 YTN 뉴스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인터뷰에서 지소연은 “사귀고 있는 사람은 없냐”라는 질문에 “있을까요? 없을까요?”라며 “남자친구는 많다”고 답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 “재미있는 남자를 좋아하고 저를 있는 그대로...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15 여자월드컵' 16강전에서 컨디션 난조인 지소연을 빼고 이금민을 대신 투입하는 강수를 띄웠지만 아쉽게 경기에선 패배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원톱에 박은선을 세웠고, 좌우 측면 공격수로는 전가을, 강유미, 중앙미드필더에는 권하늘...
이어 ‘에이스’ 지소연(24, 첼시 레이디스), 강유미(24, 국민체육진흥공단), 전가을(26, 현대제철)이 공격 2선에서 서게 된다.
프랑스 대표팀은 랭킹 1위 독일과 2위인 미국과 함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힌다. 선수층의 신구 조화가 잘 이뤄졌고, 제공권과 발기술이 모두 조화롭다는 평가다. 특히 리옹에서 뛰는 미드필더 루이자 네시브(28)와 ‘수비의 핵’...
여자월드컵 첫 승과 16강 진출의 꿈을 이룬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프랑스와 결전을 펼칠 몬트리올로 돌아왔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결전지인 캐나다 몬트리올의 르 센트레 쉐라톤 몬트리올 호텔에 짐을 풀었다. 한국은 22일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2015 FIFA 여자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앞서 대표팀은 몬트리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