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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 최고 국세 체납 불명예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 최고 국세 체납 불명예
    특히 정 회장과 최 회장은 지난 17일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지방세 고액ㆍ상습체납자'명단에서도 각각 13억1100만원, 36억1600만원을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704명에는 법인 347개·개인 357명 등으로 체납액은 2조3428억원(법인 1조 2759억원, 개인 1조 669억원)에 달했다. 지난 번 공개에 이어 다시 포함된 법인 833개ㆍ개인 1099명 등...
    2006-12-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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