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본인은 ‘일본 지바현 남부에 위치한 도시 가모가와의 한 하천에서 거대 도롱뇽이 발견됐다’며 사진을 처음 올렸다.
일본 도롱뇽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일본 도롱뇽이 아니라 악어인줄" “일본 도롱뇽 굉장히 신기하다” “일본 도롱뇽, 포켓몬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 “일본 거대 도롱뇽, 후쿠시마 방사능 때문?”이라는 의혹을 내는 네티즌도...
이 도룡뇽은 일본 지바현 남부 도시 가모가와의 한 하천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래 도롱뇽은 습기가 많은 숲이나 논가 돌 아래에 서식한다. 크기는 7~15cm 정도에 불과하다. 먹이는 거미, 곤충, 지렁이, 애벌레, 작은 올챙이 등이다. 이번에 지바현에서 발견된 도롱뇽의 몸 길이는 일반 도롱뇽의 10배인 셈이다.
지난 3월 세계적인 과학지인 '글로벌 체인지...
오승환은 12일 일본 지바현의 QVC마린필드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8-7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팀의 승리를 지켰다.
이로써 오승환은 지난 1일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며 세이브를 따낸 후 11일 만에 세이브를 추가하게 됐다.
이번 경기로 오승환의 1승 2패...
지바현에서는 온실에서 작업하던 74세 여성이 숨지고 이바라키현의 61세 여성도 마당에서 일하던 중 열사병으로 사망하는 등 인명 피해도 속출했다. 또 야외에서 운동하거나 동아리 활동을 하던 학생 등 200여명이 열사병 증세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다.
일본 기상청은 대기가 달궈진 상태에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 고온 현상이...
일본 도쿄 인근 지바현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사이타마와 가나가와현 등에서 진도 4, 도쿄에서 진도 3의 진동이 감지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일본 기상청은 밝혔다.
앞서 지난 5일에는 도쿄에서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해 교통이 일시 끊기고 부상자가...
도치기현, 군마현, 지바현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등에서는 진도 4가 관측되며, 간토 지방을 중심으로 진도 1∼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영향으로 지바현 보소반도 일대를 지나는 JR동일본의 소토보)선과 우치보선, 게이힌도호쿠선, 주오선 등이 지연됐고, 신칸센은 죠에쓰·나가노 지역에서 일부 늦어졌다.
일부 고속도로에서...
쓰나미는 이날 홋카이도에서부터 지바현까지 광범위한 태평양 연안부 지역에 도달했다. 가장 높은 쓰나미가 밀려온 곳은 도호쿠 지역의 이와테현 구지항으로 오후 12시22분께 60cm 쓰나미가 관측됐다. 이와 관련해 일본 기상청은 태평양 연안부 등에 20cm~1m의 쓰나미가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미 이날 오전 3시께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
일본 언론들은 이번...
‘후낫시’는 일본 지바현 후나바시의 마스코트이지만 비공인이며 인기도 구마몬에 훨씬 못 미친다. 후낫시는 1m를 점프할 뿐만 아니라 움직임도 코믹하다. 하지만 구마몬과 달리 주인공이 가구점 주인 한 명밖에 없다. 그래서 여기저기에 나타날 수 없다는 약점이 있다. 참고로 본인은 개인적으로 최고의 마스코트는 캐릭터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구마몬이 아닌, 도쿄...
네이버 자회사인 라인 주식회사는 일본 도쿄 지바현의 라인주식회사 사옥에서 기념 행사를 열고 “25일 오후 2시 36분(현지시각) 라인의 가입자 수가 3억명을 넘어섰다고”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시 30분 시작해 6분 만에 3억명 가입자를 달성했고 라인 주식회사 사원들이 축포를 쏘는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제 라인으로 소통하는 인구는 미국 인구에 버금가는...
이보미는 2일 일본 지바현의 모리나가 다카다키 골프장(파72ㆍ6652야드)에서 열린 히구치 히사코ㆍ모리나가 제과 웨이더 레이디스(총상금 7000만엔ㆍ7억5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개를 보태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로써 이보미는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로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 안선주(26ㆍ10언더파 206타)를 5타차로 밀어내고...
이보미는 2일 일본 지바현의 모리나가 다카다키 골프장(파72ㆍ6652야드)에서 열린 히구치 히사코ㆍ모리나가 제과 웨이더 레이디스(총상금 7000만엔ㆍ7억5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개를 보태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로써 이보미는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로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 안선주(26ㆍ10언더파 206타)를 5타차로 밀어내고...
지바현에서는 약 2만 가구가 정전됐다.
기상청은 태풍 위파가 이날 오전 10시 이바라키현 미토시에서 동북동 방향으로 170km 떨어진 해상을 시속 70km의 속도로 통과하며 북상중이라고 발표했다.
태풍은 이날 오후 중 산리쿠 해상으로 이동하며 온대 저기압으로 변할 것으로 보이지만 북일본과 동일본의 광범위한 지역에 강풍 및 폭우가 예상된다고 NHK는 전했다.
일본 여배우 후지이 미나는 1988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서 태어난 후 10개월 만에 일본 지바현으로 이주했다. 연예계에 진출하게 된 것은 9살 때 일본 니가타 시민 문화 예술회관에서 열린 행사를 앞두고 뮤지컬 오디션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됐다.
이후 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1998년부터 ‘스쿠루지와 작은 공녀 세라’ 등에 출연했다.
본격적으로...
미에현 이세시에서는 오후 2시 무렵 지붕 기와가 바람에 날리는 등 30여건의 피해 사례가 접수됐다.
JR닛코선은 바람에 날려온 함석판이 전선을 공급하는 가선에 걸려 상행선 운행이 3시간 가량 중단되기도 했다.
앞서 지난 2일에는 사이타마현 고시가야시와 지바현 노다시 등 도쿄 인근 지역에 회오리바람이 발생해 60명 이상이 다치고 가옥 1000채 이상이 파손됐다.
2일 일본 주요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분께부터 약 25분간 수도 도쿄 인근의 사이타마현 고시가야시와 기타카쓰시카군 마쓰부시 지역, 지바현 북부의 노다시 등 일본 간토 지방에 회오리 바람으로 보이는 강한 돌풍이 몰아쳤다.
먹구름을 동반한 검은 회오리 바람이 몰아치면서 간토 일대는 아수라장이 됐다. 대형 트럭과 컨테이너가 넘어지고 건물 지붕도...
실종자 코야마 슈지의 유족은 지난달 31일 고위 경찰 관계자로부터 코야마의 유해로 거의 확실시되는 유골이 지바현 산무(山武)시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니가타(新潟)시 주민인 코야마는 2004년 6월 5일 새벽 홀로 배를 타고 바다낚시를 하러 나갔다가 연락이 끊겼다. 당시 43세였다. 일본인 납북 사건을 조사하는 한 민간단체는 2005년 12월...
한편 라인은 21일 일본 지바현 마이하마 앰피시어터에서 라인 컨퍼런스 ‘헬로우, 프렌즈 인 도쿄 2013’을 개최했다. 이 컨퍼런스에서 라인은 무료영상통화, 음원 서비스, 쇼핑몰 서비스, 신규 결재 서비스 등 새로운 라인의 서비스를 공개했다.
마스다 준 전략 실장은 “라인 뮤직, 라인 몰 등 일본에서 먼저 시작하는 것 이외에는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면서...
이보미는 30일 일본 지바현의 카메리아힐스 골프장(파72ㆍ6516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얼스ㆍ몬다민컵(총상금 1억4000만엔ㆍ우승상금 252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이보미는 최종합계 12언더파 176타로 우승을 차지한 호리 나츠카(21ㆍ일본ㆍ21언더파)에 9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1번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