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국립공원공단은 그간 국립공원 고지대에 위치한 지리산 노고단 군부대 및 바래봉 양 방목지, 설악산 미시령휴게소, 속리산 문장대, 월출산 바람재 등의 훼손지를 복원한 바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지난 40년간 훼손되었던 목장 부지의 생태계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무등산을 사랑하는 국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공원공단, 내달 15일까지 산불 발생 위험도 높은 92개 탐방로 전면 통제피해 건수는 평년과 비슷하나 피해 면적은 역대 최대…3월 지리산 산불 피해 영향산불 원인 대부분 탐방객·주민 실수…단속·순찰 강화
올해 국립공원 산불 피해 면적이 최근 10년 평균의 4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건수는 평년과 비슷했으나 피해 면적은 역대 최대다. 이는...
전날부터 오늘(6일) 오전 6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제주(삼각봉) 146.5㎜, 지리산(산청) 105.0㎜, 벌교(보성) 87.5㎜, 청북(평택) 82.5㎜, 남현(서울) 66.0㎜ 등이다.
내일(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30~80㎜(많은 곳 100㎜ 이상) △강원영서 30~80㎜(많은 곳 100㎜ 이상) △강원영동 10~60㎜ △대전·세종·충남·충북북부 30~80㎜ △충북중남부...
5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강원 영서·대전·세종·충남·충북 북부·전북 서부·전남 해안·지리산 부근·경북 북부·경남 서부·제주도 중산간과 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다.
강원 영동·충북 중부와 남부·전북 동부·광주·전남 내륙·부산·울산·경남 중부와 동부·제주도 해안 20∼60㎜, 강원 영동 10∼60㎜, 대구·경북...
5일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10∼60㎜, 제주도 10∼50㎜, 인천·경기서해안·충남북서부·전남해안·지리산부근·부산·울산·경남남해안 10∼40㎜, 서울·경기·대전·세종·충남·전북·경남 5∼20㎜, 강원·충북·대구·경북 5∼10㎜다.
새벽부터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이 시속 55∼70㎞(15∼20㎧)에 달하는 강풍이 불고 대부분 해안과 제주도, 강원영동에는 순간풍속이...
구급함은 전국 국립공원 야영장 중 덕유산, 지리산 등 야영객 탐방객들이 많은 주요 15개 야영장과 설악산 등 주요 8개 대피소에 설치돼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구급함 내에는 상처연고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 ‘마데카습윤밴드’, 모기기피제 ‘디펜스벅스’와 함께 구급용품 6종 등이 비치돼 있다. 또한, 야영장 관리사무소와 구급함 내에 야영안전수칙...
지리산 노고단에 장애인을 위한 숙박 및 전동 휠체어 등이 준비된 전용 공간이 마련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23일부터 29일까지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에서 장애인이 가족과 함께 숙박하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노고단 탐방 체험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지리산 노고단 대피소를 새롭게 개장하면서, 기존의...
설악산·지리산·한라산·북한산 단풍 시작단풍 시작 20일 후부터 ‘절정’ 풍경 전망
전국 곳곳에서 첫 단풍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다음 주부터는 주요 산에서 울긋불긋한 단풍 절경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단풍이 설악산부터 오대산, 지리산, 북한산 등 전국 곳곳에서 관측되고 있다.
단풍은 일반적으로 일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이번에 선정된 6곳의 생태관광지역은 △남원시 지리산 정령치 습지와 운봉 백두대간 △문경시 돌리네습지 △제주시 평대리 △예산군 황새공원 △하동군 탄소없는 마을 △횡성군 청태 및 태기산이다.
이들 생태관광지역도 총 14개의 시군구 신청 지역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평가,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됐으며, 2024년부터 생태관광지역 운영관리를 위한 국비...
명산에는 국민의 선호도가 높은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태백산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기념주화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구매예약을 받아 12월 29일부터 교부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농협은행, 한국조폐공사에서 창구 및 인터넷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창구에서 접수할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고 우리·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인터넷...
예상 강수량은 이날부터 17일까지 △서울·경기·인천 30~80㎜ △대전·세종·충남·충북 30~80㎜(많은 곳 120㎜ 이상) △광주·전남·전북 30~80㎜(많은 곳 전라해안 120㎜ 이상, 지리산부근 100㎜ 이상)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30~80㎜(많은 곳 경북북부 100㎜ 이상, 부산·울산·경남남해안 120㎜ 이상) △제주도 20~60㎜(많은 곳 80㎜ 이상) 등이다.
특히 돌풍과 천둥...
전라 해안에는 100㎜ 이상, 경부 서부 내륙, 부산, 울산,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등에는 80㎜ 이상이 예상된다.
광주, 전남, 전북, 충청권 일부 지역은 최대 80㎜까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그 외 지역은 10~60㎜ 정도다.
비가 그친 뒤 다음 주 중반부터는 전국이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 기온도 뚝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다음 주 초까지 아침...
8일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 지리산 화엄사에 따르면 범정스님과 함께 하는 사찰 탐방 프로그램 화야몽(華夜夢) 추가 참가자를 받았다. 추가 신청은 전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돼 마감됐다.
6일 ‘화야몽’ 사전 접수 때에 4시간 만인 오후 3시 선착순 마감되자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가 신청을 받은 것이다.
화야몽은 스님과의 차담, 기도 발원...
오대산 북대 미륵암, 가야산 심원사, 변산반도 월명암, 지리산 경남 함양 영원사 등 4곳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사찰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4만5000원에서 5만5000원이다.
가을 길 체험은 문화유적, 역사적 명소가 있는 탐방로 중 단풍과 가을야생화가 어우러진 가을에 걷기 좋은 길을 탐방하는 당일형 과정이다.
역사를 배우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지리산 화엄사가 주최하는 야간 사찰 탐방 프로그램이 선착순 접수 4시간 만에 마감됐다.
지리산 화엄사는 5일 오전 11시부터 야간 사찰 탐방 프로그램인 화야몽(華夜夢) 신청자를 홈페이지로 선착순 접수했다. 이날 신청은 접수 시작 4시간 만인 오후 3시에 마감했다.
프로그램은 지리산 야생 녹차 시음으로 시작해 △기도 서원 쓰기 △범정 스님에게 묻다 △대웅전...
크리스마스트리로 잘 알려진 구상나무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나무로 한라산, 지리산, 덕유산 등의 높은 산에서 살아가는 상록교목이다. 20m까지 자라고, 잎의 뒷면이 하얀색이다. 태양을 보고 전진하는 기상과 안정된 모습의 아름다운 자태가 흠잡을 데 없는 나무로 88올림픽 때는 심벌 나무로 지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기온 상승으로 인한 병해충과 꽃가루...
경남 함양군 지리산에서 4대를 이은 가족 산삼으로 추정되는 천종산삼 14뿌리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28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최근 함양 휴천면 지리산 자락에서 약초꾼 김 모(60·하동군) 씨가 천종산삼 14뿌리를 한 번에 채취했다.
김 씨가 이들 산삼을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감정 의뢰한 결과, 4대를 이은 천종산삼으로 모삼(어미산삼)은 80년근...
이날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중·북부, 남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비가 내리겠다.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특히 오후부터 밤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중·북부, 새벽부터 오후까지 전남 동부 남해안과 경남 서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집중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