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에는 앞서 지드래곤이 솔로3집을 발표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름과 혈액형, 생년월일이 적혀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병재는 '블랙코미디'를 찾아줄 팬들을 위해 직접 자신이 USB 수작업에도 참여했다"며 "수작업 결과물이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내는 프린트물과 다른 것처럼, 유병재 역시 차별화된 코미디쇼를 보여주겠단 의지"라고...
아침 식사 후 드래곤볼 6구 째를 얻기 위해 펼쳐진 미션 게임에서 규현의 대활약이 이어졌다.
게임에 앞서 규현은 자신의 소원을 말했다. 규현은 "제 소원은 소박하고 아름답다"며 "이 방송이 나갈 때쯤이면 훈련소에 있을 예정이다. 다가올 2019년 소집 해제를 했을 때 저를 버리지 않고 다시 한 번 가족 같은 마음으로 함께 갔으면 좋겠다"고...
올 2분기에는 아이콘의 일본 콘서트(9회) 및 지드래곤의 국내(1회)ㆍ싱가포르(1회) 콘서트 매출이 반영될 예정이지만, 빅뱅의 공백을 메우기엔 역부족이란 전망이다. 이 같은 전망에 주가도 하향세다. YG의 주가는 지난 5월 3만6450원까지 상승하며 사드 리스크를 이겨낸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됐지만, 하향세로 전환되며 이달 들어 3만 원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하지만 지드래곤이 6월 컴백했고, 일본·북미 등지에서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어 하반기 실적 모멘텀은 여전하다.
이 연구원은 “지드래곤의 월드투어 개시와 함께 하반기 빅뱅 멤버 태양의 일본 돔투어(4회)가 진행된다”면서 “아티스트 위너와 아이콘도 하반기 추가 앨범 계획을 준비하고 있고, 블랙핑크 역시 7월 쇼케이스를 통해 일본에서 데뷔할 것”...
유닛이나 솔로까지 합하면 지디X태양의 '굿 보이(GOOD BOY)',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도 1억뷰를 돌파, 총 9곡의 1억뷰 이상의 뮤직비디오를 탄생시킨 셈이다.
빅뱅 '에라 모르겠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당시 복고풍의 배경과 소품, 멤버들의 화려한 패션과 헤어스타일 등 자유분방한 모습과 유쾌한 곡의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는 반응을 얻었다.
특히 빅뱅 '에라...
이후 지드래곤의 컴백에 힘입어 조금씩 상승세를 보이는 듯 했으나, 최근에는 이 기세마저 꺾였다.
22일 오전 9시 28분 기준, YG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은 전일 대비 50원 상승한 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랙핑크의 국내 컴백 및 일본 진출이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 하락세를 멈춰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갤러리아 포레’는 배우 김수현·한예슬, 가수 인순이·지드래곤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입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성수동에는 ‘갤러리아 포레’를 필두로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가 속속 자리잡고 있다. 지난달에는 두산중공업의 ‘서울숲 트리마제’가 입주를 시작했고, 올 하반기에는 대림산업의 ‘아크로 포레스트’가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숲...
여기에 그룹 빅뱅 지드래곤, 가수 싸이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 또한 동반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후문이다.
YG는 “이번 프로그램은 YG 소속 연습생만이 아닌 YG가 직접 외부의 신인을 발굴하고 음악 및 모든 것들을 프로듀싱하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YG는 30여명의 남자 연습생들로 팀을 구성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비롯해...
가수 지드래곤이 USB 앨범 관련 논란에 입을 열었다.
지드래곤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hat's The Problem?”이라는 글을 시작으로 최근 발매된 USB 앨범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드래곤은 “누군지도 모르는 어떠한 사람의 결정에 따라 한 아티스트의 작업물이 그저 ‘음반이다/아니다’로 달랑 나뉘면 끝인가?”라는 화두를 던졌다. 최근...
빅뱅의 지드래곤이 2011년 대마초를 흡연해 대중의 비난을 받았다. 탑 사건 직후 공개 사과를 했지만,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연예인 관리에 대한 비판과 항의가 쏟아졌다. 시가총액 5856억 원(14일 현재)의 국내 1위 엔터테인먼트 기업이자 빅뱅, 위너, 강동원, 김희애 등 수많은 스타가 소속된 YG의 연예인 육성·관리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도 제기됐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지드래곤 다음 타자로 컴백한다. 6월 내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지난해 8월 데뷔한 블랙핑크는 데뷔곡 ‘붐바야’, ‘휘파람’과 후속 싱글 ‘불장난’으로 국내외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화제를 모았다. 걸그룹 사상 최단 기간 내에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 뷰...
솔로로 돌아온 지드래곤의 독특한 USB 앨범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8일 오후 6시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솔로 앨범 ‘권지용’의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음원 발매에 앞서 지드래곤은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권지용 A형 1988년 8월 18일’이라고 적힌 USB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드래곤을 떠올리게 하는 강렬한...
전자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고, 후자는 같은 그룹 멤버 탑이다.
원래는 반대가 됐어야 마땅하다. 솔로컴백을 앞둔 지드래곤은 응당 요란한 프로모션을 벌였어야 하고 의경 복무 중인 탑은 조용히 일과를 수행했어야 한다. 두 사람의 운명(?)이 갈린 것은 지난 1일. 탑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적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다. 검찰 송치와 불구속 기소, 그리고 병원...
탑의 마약 스캔들로 당장 활동에 빨간불이 켜진 건 지드래곤이다. 8일 컴백을 코앞에 두고 터진 대마초 논란으로 컴백 이후 한동안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이 그를 쫓을 것으로 보인다. 대성과 태양은 미리 예정돼 있던 ‘빅뱅 스페셜 이벤트 2017’ 일정을 소화한 뒤, 공식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반면 승리는 SNS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교류 중이다. 탑의 불구속...
2011년 빅뱅 지드래곤에 이어 탑의 대마혐의 입건 소식에 팬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탑의 마약 스캔들로 당장 활동에 빨간불이 켜진 건 지드래곤이다. 8일 컴백을 코앞에 두고 터진 대마초 논란으로 컴백 이후 한동안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이 그를 쫓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한차례 대마초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던 지드래곤은 6년 전 일이 세간의 입에...
또한 가인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지드래곤 역시 과거 대마초 논란에 휩싸였으며 같은 그룹 멤버인 탑 역시 최근 대마초 흡연 사실을 인정해 논란이 됐다.
연예계 대마초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가인의 폭로에 네티즌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이기훈 연구원은 “탑은 현재 군 복무 중이기 때문에 이번 사건이 YG에 미치는 실적 영향은 극히 제한적”이라면서 “주가 하락의 원인은 탑이 아니라 지드래곤의 흡연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라고 지적했다.
탑의 대마초 흡연 혐의 보도 이후 하루 만에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상승세로 돌아선 것은 지드래곤에 대한 불확실성이 일정 부분 해소된...
이기훈 연구원은 YG엔터터테인먼트 주가 하락의 배경은 탑이 아닌 지드래곤이라면서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했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 따르면 탑은 지난 해 10월경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조사됐다. 모발 검사 결과는 ‘양성’으로 나왔으며 경찰은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탑이 의경 입대 전...
탑에 앞서 빅뱅 지드래곤도 대마초를 흡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고, 박봄도 마약 밀반입 혐의로 입건유예 처분을 받아 논란이 됐다. YG엔터테인먼트 간판급 연예인들이 줄줄이 마약으로 문제를 일으켰다.
특히, 지드래곤과 박봄은 기존의 마약 위반 사례와 다른 처분이 내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기에 탑의 사례까지 겹치면서 대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