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지동원, 구자철, 손흥민 등 이선에서 공격을 책임져 줄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다는 점도 김신욱의 선발 중용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브라질월드컵 본선행을 위해서는 카타르전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선제골의 중요성 또한 매우 크다. 카타르 역시 승리할 경우 본선행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무조건적인 수비를 할 수는 없어 수비에서 많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손흥민(21·함부르크SV)과 구자철(24), 지동원(22·이상 아우크스부르크)이 처음으로 함께그라운드에 선 가운데 ‘형님들’의 팀인 아우크스부르크가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 구자철, 지동원은 16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임테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분데스리가 26라운드에서 나란히 선발로 출전했다.
함부르크의...
구자철과 지동원이 활약한 아우크스부르크가 손흥민이 출전한 함부르크 SV와의 분데스리가 26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강등권 탈출에 대한 희망을 한층 더 높였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6일 오후 함부르크의 홈구장인 임테크 아레나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전반 8분만에 터진 수비수 얀-잉버 칼센-브라커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공격진영...
22일 시리아와의 평가전과 26일 카타르전을 위해 대표팀에 호출된 공격수들은 이동국(전북), 김신욱(울산), 이근호(상주 상무) 등 국내파와 손흥민(함부르크),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유럽파들이다.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옵션을 넓히면 이청용(볼턴),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등도 포함된다.
최강희 감독은 “현재 선발된 선수들만으로도 좋은 조합을 만들 수 있다”는...
구자철과 지동원이 선발 출장해 활약한 아우크스부르크가 베르더 브레멘과의 분데스리가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강등권 탈출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일 오후 브레멘의 베저슈타디온에서 열린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29분 터진 토비아스 베르너의 헤딩골을 끝까지 잘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첫 골에는 지동원...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동원(22) 선수가 학점미달로 대학을 졸업하지 못하게 됐다.
송호대학은 26일 스포츠레저과 2학년에 재적 중인 지 선수가 졸업학점이 부족해 졸업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 선수는 졸업에 필요한 80학점 가운데 2학점을 따지 못한 것.
대학측은 "지 선수의 경우 체육관련 학과의 학생이 꼭 이수해야 할 과목의...
구자철과 지동원은 나란히 선발 출장해 풀타임 활약했지만 득점이나 도움을 기록하진 못했다. 레버쿠젠은 전반 26분 슈테판 키슬링이 헤딩골로 기선을 제압했고 후반 30분 라스 벤더가 키슬링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터뜨리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자샤 묄더스가 만회골을 성공시켰지만 더 이상의 득점에는...
아우크스부르크와 바이에른 뮌헨의 공통점이 있다. 후반기 라운드에서 아직까지 패배가 없는 유이한 팀이라는 점이다.
전반기 라운드를 17위로 마치며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한 아우크스부르크는 21라운드를 마친 현재까지 여전히 강등권인 17위에 머물러 있지만 후반기 첫 4경기에서 1승 3무로 4승을 기록중인 바이에른과 함께 후반기 무패를 달리고 있다....
전반전 한국은 지동원-손흥민을 공격수로 투입했다.
전반 내내 지동원과 손흥민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성과는 미미했다. 후반전에는 기존의 박주영-이동국 라인을 가동했지만 전반전과 별반 다를 바 없었다.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고 연계 플레이에 의한 득점 기회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하지만 공격 조합 찾기만이 문제는 아니었다.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한 빈약한...
한국은 지동원을 최전방에 투입했고 왼쪽부터 손흥민-기성용-구자철-이청용을 폭 넓게 미드필더로 배치한데 이어 신형민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했다. 수비라인은 좌우에 최재수와 신광훈을 그리고 이정수와 곽태휘를 중앙 수비수로 포진시켰고 골 문은 정성룡이 지켰다.
크로아티아는 만주키치-올리치를 공격수로 투입하고 모드리치-크란차르-부코예비치-라키티치를...
때문에 구자철과 지동원의 입지와도 어느 정도 연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구자철, 지동원이 크게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지동원과는 포지션이 겹칠 가능성은 높지만 이미 지동원이 앞선 두 경기에서 만족스러운 움직임을 보였고 빠르게 팀 분위기에 동화됐기 때문이다. 구자철은 지동원에 이어 초이까지 공격진영에 가세함에 따라 후방 쪽에서...
구자철과 지동원이 2경기 연속 동반 선발 출장한 아우크스부르크가 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무승부에 그쳤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6일 홈에서 벌어진 샬케 04와의 19라운드 경기에서 전후반 상대적으로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결정력 부족으로 아쉽게 득점 없이 0-0 무승부에 그치며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지동원과 구자철은 후반기 라운드 첫...
최 감독은 21일 기성용, 이청용, 김보경 등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중인 선수들과 손흥민, 구자철, 지동원 등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등 유럽파들을 대거 포함시킨 24명의 대표팀 명단을 확정했다.
공격의 선봉은 프리메라리가 셀타 비고에서 임대로 활약중인 박주영과 이동국 그리고 김신욱이 맡는다. 결정력과 높이를 두루 감안한 포석으로 큰 이변 없이...
특히 이날 경기에서 구자철은 시즌 3호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고 겨울철 이적기간을 통해 선덜랜드에서 임대로 합류한 지동원은 풀타임 출장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에도 호흡을 맞춰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일군 구자철-지동원 콤비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첫 호흡을 맞춘 경기에서 곧바로 승리를 따낸 것.
사실...
'지구방위대' 지동원과 구자철을 위한 경기였다.
지동원과 구자철이 선발 출전한 아우크스부르크는 21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 에스프리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 뒤셀도르프와의 원정 경기에서 샤샤 묄더스의 두골과 구자철의 한골에 힘입어 3-2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지동원과 구자철은 맹활약을 펼치며 시즌 후반기...
'지구방위대' 지동원과 구자철이 뒤셀도르프전에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지동원과 구자철은 21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 에스프리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온 지동원은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가지게 됐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현재...
인해 활약은 하지 못했지만 유망주라는 점에서 후반기 첫 경기부터 교체출전하며 향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정빈이 분데스리가 데뷔 무대를 가지며 한국인 분데스리거는 5명으로 늘어났다. 함부르크의 손흥민과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 지동원,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의 차두리 등이 활약 중인 독일 분데스리가에 한국인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아우크스부르크 소속의 구자철과 지동원이 후반기 라운드 첫 경기에 나란히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주요 독일 스포츠 언론들은 오는 주말 재개되는 분데스리가 후반기 라운드 매치업에 대한 선발 예상 라인업을 다루며 구자철과 지동원을 모두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1일 새벽(한국시간) 차두리의 소속팀 포투나...
지동원(22·아우크스부르크)이 마수걸이 골을 성공시켰다.
지동원은 10일(한국시각) 터키 안탈리아의 벨렉에서 열린 독일 3부리그 팀인 한자 로스토크와의 연습경기에서 첫 골을 성공시켰다. 독일 분데리스리가 입성 후 터트린 첫 골이다.
아우크스부르크의 ‘지구특공대’ 지동원과 구자철은 나란히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을 소화한 후 후반전 시작과 함께...
지동원이 구자철과 남은 반시즌 동안 구자철과 함께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하게 됨에 따라 아우크스부르크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기라운드 종료 이후 휴식기에 접어든 현재 승점 9점으로 18개팀 중 17위에 머물러 있다. 1승 6무 10패의 초라한 성적에 최하위 SpVgg 그로이터 퓌르트와는 승패가 동일하고 득실까지 같은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