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와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사업단은 올해 하반기에 시범 운영을 거쳐 지능형 해상교통정보서비스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 내년 1월 30일부터 이내비게이션 서비스를 본격 제공할 예정이다.
홍순배 해수부 첨단해양교통관리팀장은 “이내비게이션 단말기를 통해 선박 운항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해상교통정보를 제공할 계획...
중소선사 유동성 지원을 위해 한국해양진흥고사 출자를 300억 원 확대하고 세계 첫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통한 지능형 해상교통정보서비스(e-Navigation) 지원에 36억 원이 투입된다.
아울러 어촌뉴딜300 사업에 내년 60개소가 추가돼 5219억 원이 투자된다. 어촌뉴딜300은 해수부의 대표적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 2019년 70개소, 올해 120개소를...
내년 1월 30일 지능형 해상교통정보법이 시행되면 이후 건조되는 선박에는 의무적으로 이내비 단말기를 설치해야 한다.
이내비게이션은 단순히 항로를 안내하는 역할에서 끝나는 건 아니다. 홍순배 팀장은 "아날로그 장비 시대에는 우리가 세계시장에 못 나갔다. 조선업은 세계 1~2위지만 우리나라 조선소에서 외국 배의 건조를 수주하면 외국 선주가 와서...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 기지국과 망 운영센터 등 기반시설을 구축해 올해부터 시범 운영함으로써 서비스 품질을 최적화하고 있다.
올해 시범운영을 마치면 내년부터는 아날로그 기반의 선박 운항기술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육상-선박 간 해양안전 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e-Navigation을 비롯한 스마트 해양교통체계가 세계 최초로...
DBC가 개발에 나서는 AI 기반 지능형 CCTV 관제 시스템은 ‘교통사고 현황 파악 및 잠재적 사고위험 요인에 대한 분석’에 주목적을 두고 있다.
AI가 탑재된 CCTV는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앱을 통해서 공유하고, 도로 위에서 위험이 발생하면 이를 스스로 인지함과 동시에 즉각적으로 근처 사용자에게 전달함으로써 블랙 아이스, 연쇄 추돌, 2차 추돌 등 도로...
아울러 해양수산의 스마트화를 위한 △해운물류 스마트화 △지능형 해상교통정보 서비스(e-Navigation) △스마트항만 △스마트 양식·어업관리·가공 등 해양수산의 스마트화를 위한 4대 선도 프로젝트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 양식의 경우 종자, 양식어종 맞춤형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양식생산 전주기의 자동화‧지능화하는 '아쿠아팜 4.0'을 올해...
내년부터 세계 최초로 해상 LTE망을 통한 지능형 해상교통정보서비스(이하 e-내비게이션)가 시범 운영된다.
2021년부터 본격 도입될 경우 연안 100㎞ 해상까지 선박이나 어선에서 LTE급 속도의 통신이 가능해져 전자해도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나 최적항로 서비스 및 실시간 맞춤형 해양안전정보 서비스 등이 제공돼 안전운항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기존 해양수산업을 스마트화하겠다”며 “스마트항만을 구축하고 자율운항 선박을 개발해 해운·항만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능형 해상교통 정보서비스를 도입해 바다 안전을 지키고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처음 조성한 해양모태펀드를 통해 해양수산 분야 민간 투자를 촉진하고 빅데이터·인공지능을 결합한 스마트...
생활연료 해상운송비 국비 지원 개시
13일(목)
△문성혁 장관 18:00 전직원 워크숍(천안)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 18:00 전직원 워크숍(천안)
14일(금)
△국민안전감독관과 함께 여객선 안전 현장 확인(석간)
◇국토교통부
10일(월)
△김현미 장관 14:00 국가기후환경회의(서울)
△정부-지자체, 실거래 정보공개 한목소리...
아울러 스마트시티의 핵심인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도시 운영, 교통‧에너지‧환경 등 각종 데이터의 연계・활용을 통한 시민체감형 서비스 개발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검증 등을 내용으로 하는 실증형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노후 도시 중 매년 5곳 이상을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 사업지로 선정해 컨설팅 및 추가 예산 지원도 하고 있다.
드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선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인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 전략의 일환으로 2019년 3월 5G 상용서비스 개시를 위해 5G 대역 주파수 할당을 위한 경매를 기존 계획보다 1년 앞당겨 내년 6월에 진행하기로 했다. 또 5G 주파수에 적합하도록 주파수 할당대가 산정기준도 개정하고 통신사들이 필수 전기통신설비를 공동활용해 중복투자를 막을 수...
마린내비는 LTE와 지능형 CCTV를 기반으로 해상교통정보와 해상상황 영상을 하나의 디스플레이에 표시해 주는 통합 선박안전 솔루션이다. 선박자동식별장치(AIS)가 수집한 주변 선박의 위치, 속도 등 기본 항해 정보를 KT의 ‘마린 내비 분석 플랫폼’이 GPS 정보와 융합하고 분석한다. 그 결과 반경 10㎞ 내 주변 선박과의 거리, 충돌 가능성 여부를 실시간으로...
해상교통 분야에서는 △선박자동식별시스템 의무 장착 범위 확대(300톤→50톤) △선박이동 및 화물위치정보 공유 △화물추적 서비스 제공 등 8개 과제를 추진한다.
항공교통 분야에서는 9개 과제를 진행한다. 즉 △위성항법․데이터 기반의 차세대 관리체계 △한·중·일 호환가능한 통신망구축 △출입국 자동화 등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도로·철도·해상...
LG U+(유플러스)가 실시간 교통상황을 반영, 목적지까지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하는 지능형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OZ Navi by Mappy’ (이하 OZ 내비)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6일 출시한다.
OZ 내비는 GPS 내장 스마트폰을 통해 주행 중 지속적으로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경로를 제시, 자동으로 빠른 길을 찾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서비스를 실행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