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는 에너지리더스서밋(ELS), KEPCO 연구·개발 마스터플랜, 기자재 조달전략과 정책 공유회, 전력반도체(SiC) 기술개발과 상용화 전략, 탄소중립 발전 전략(LCRI) 국제포럼, DSO 유연자원 운영전략 워크숍 등이다.
탄소중립시대에 맞춘 최첨단 신기술도 빅스포를 통해 공개된다. 현대일렉트릭, LS전선, 효성중공업 등 국내 대기업과 HITACI, Oracle, 3M 등 국제 기업...
기반 반도체 결함 분석 및 수율 향상), 아이엠폼(핀테크 연동형 IMS플랫폼) 등 유망 선도 기업 6개 사가 참석했다. 한국벤처투자에서 섭외한 민간 벤처캐피탈 6개 기관이 투자 심사자로 참여했다.
중진공은 지난해 3월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능형 ICT, 바이오ㆍ의료, 디지털문화 콘텐츠, 패션ㆍ스마트섬유 등 미래 성장 산업 분야 유망 기업을 발굴ㆍ육성하고...
시스템 반도체 시장 선점을 위해 중요한 것이 바로 사업단이 개발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반도체)이다. 최근 5년간 R&D 예비타당성 사업 중에서 1조 원 규모가 넘는 것은 차세대지능형 반도체 사업이 유일하다.
업계에 따르면 AI 반도체는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시장에서 33%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능형 반도체 시장은 GPU(그래픽처리장치) 중심으로...
전년 대비 7.7% 증가한 총 1조962억 원을 투입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수소, 5G·6G, 차세대원전 등의 초격차 전략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차세대원전의 경우 새 정부 기조에 따라 전년 대비 50.5% 증가한 297억 원의 예산이 책정됐다.
우주·항공, 인공지능·로봇, 바이오 등 미래 도전적 첨단 분야를 위한 예산도 총 2조3944억 원 규모로 정했다. 최근...
‘지능형 헤드램프 시장’ 선도하는 차량용 픽셀 LED
지난 4월 선보인 픽셀 LED는 삼성의 최첨단 반도체 기술로 설계된 차세대 ‘지능형 헤드램프’(ADB) 솔루션이다. 삼성전자는 픽셀 LED로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에 적용되는 ADB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ADB는 최근 자동차 업계가 ‘능동적 안전’에 크게 관심을 두면서 나온 혁신 솔루션으로 도로의 밝기...
이어 “2021년 차세대 지능형반도체 기술개발사업 엣지분 총괄주관기관 선정 및 설계분야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박종선 연구원은 “이런 기술개발을 기반으로 차량용 ISP(Image Signal Processor), AHD(Analog High Definition), ADAS SoC(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SoC) 시장에 진출했다”며 “이 회사는 코스닥시장 상장요건 중 기술성장특례...
이어 “(중국산 로봇의 독점이) 백도어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로봇의 자국화가 중요하다”며 “특히 반도체처럼 로봇 또한 국가전략산업으로 보고 로봇의 소재·부품·장비(소부장)와 같은 핵심부품을 국산화시키는 움직임이 더욱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중소기업은 캐시카우 로봇에 매달려
국내에 들어오는 중국산 로봇은 대부분 기술 수준이 크게 높지 않은...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제조 설비 제어 SW(소프트웨어) 및 HW(하드웨어) 전문 회사 코닉오토메이션은 25년간 축적된 반도체 공정 설비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안정화된 플랫폼을 국내 메이저 반도체사에 독점적으로 공급 중인 업체다.
사업 영역은 △제어SW 솔루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IT인프라 솔루션까지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주력 사업인...
그런가 하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 미래 기술이 총결집된 분야라는 점에서 실기하면 안 된다는 당위성을 가진다. 동시에 한국 기업들이 반도체, 카메라, 모터, 배터리 등 로봇의 핵심 부품에서 글로벌 선두권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5G 통신망, 공장 자동화 등 인프라가 앞서 있다는 점에서 기회가 될 것이다.
삼성전자는 컴패니언 로봇과...
이에 양사는 급증하는 데이터의 안정적인 저장ㆍ처리를 위해 CXL, PIM(지능형 반도체) 등 차세대 메모리를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여러 개의 메모리ㆍ스토리지를 묶어 가상화하는 패브릭까지 포함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개발하는 메모리 소프트웨어 기술이 레드햇 리눅스를 포함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서 지원할 수...
SIMTOS 2022서 로봇 등 총 22종 공작기계 공개산업 현장서 활용 가능한 로봇, 관제 시스템 포함로봇 바탕으로 ‘스마트 제조 솔루션’ 공급할 예정
현대위아가 산업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협동로봇, 자율주행 물류로봇을 시작으로 지능형 로봇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현대위아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22’에서...
AI 반도체는 인공지능 서비스에 필요한 대규모 연산을 초고속, 저전력으로 수행하는 핵심 두뇌 역할을 한다.
관람객은 '사피온'과 글로벌 톱 수준의 반도체 회사가 개발한 GPU(그래픽처리장치)의 데이터 처리 속도 비교 시연을 통해 SKT가 개발한 AI 반도체의 우수성을 체감할 수 있다. 또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가상 세계도 경험할 수 있다. SKT는...
전시 부스는 △인공지능 플랫폼·서비스 △ICT 의료·헬스 △실감형 SW·콘텐츠 △안전·보안·블록체인 △ICT 산업융합·지능형반도체 △ICT 인프라 등 6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각 그룹별 전시 부스에서는 ICT융합을 위한 5G네트워크, 지능형 플랫폼,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을 이용한 기술, IoT·인공지능·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보안 서비스, 항공, 농업, 디지털...
알파홀딩스가 자율주행 로봇 인공지능(AI)반도체 개발 국책과제를 진행한다.
알파홀딩스는 지난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지능형 카메라 ISP SoC 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주관연구개발기관은 비트리이며, 알파홀딩스와 서울대학교 산합협력단은 공동연구개발기관을 맡고 총 개발기간은 약 2년 9개월이다.
회사 측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자원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과 공조해 자율주행, 지능형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 참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보안 진단과 자문도 제공하고 있다.
국정원은 전담 태스크포스(TF) 차원의 산업기술 위협 대응도 전개하고 있다. 기업·기관의 원격접속 서버 정보를 다크웹에 유포하는 등 기밀 절취나 랜섬웨어 공격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AI) 반도체‧로봇, 바이오셀스산업, 항공우주, 탄소중립, 양자분야를 ‘5대 메가테크’ 분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영우디에스피 관계자는 “서빙고 상용화를 통해 지속되는 감염성 높은 바이러스 문제와 인건비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라며 “로봇 시장이 확대가 되는 만큼 최대한 신속한 사업추진이 목표”라고 말했다.
안전(Safety),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로봇(Robot), 인공지능(AI), 메타버스(Metaverse)의 첫 글자를 딴 약자다.
실제로 이 시연회에선 △4족 보행 로봇 △장비 점검용 AR △VR 작업 교육 △지능형 CCTV △추락 보호 에어백 △잔액 감지 센서 △세이프티 볼(Safety Ball) 등 S.DRAM 프로젝트 취지에 걸맞은 7가지 아이디어가 소개됐다. 위험도가 높은 현장에 직원 대신 투입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