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 지능형 로봇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농업회사법인 심바이오틱이 농림축산식품부의 'A-벤처스'에 선정됐다.
A-벤처스는 농식품 벤처(Agri Venture)와 농식품 산업을 이끌어갈 '어벤저스'라는 의미로 우수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농식품부가 선정하고 있다.
심바이오틱은 지난해 김보영 대표를 비롯한 청년 엔지니어 2명이 창업했다. 창업 전부터 10여 년간...
내년부터는 신소재 개발 과정에 지능형 로봇을 활용해 최소 연구인력으로 R&D 기간과 비용을 기존 대비 50% 이상 감축하는 ‘AI 로봇 활용 지능형 스마트 소재연구실’을 새롭게 추진한다. 나노종합기술원 등 공공 나노팹에서 고도의 공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개별 장비 단위로 관리되던 공정 데이터를 빅데이터화하고, AI 적용과 활용을 지원하는 ‘나노팹...
원주 초소형 전기차 부품 개발, 충주 수소모빌리티 파워팩 기술지원센터, 대전 지능형 로봇기반 정밀공정혁신 테스트베드, 금강권역 역사문화관광 플랫폼(공주·논산·부여) 등이 핵심 사업이다.
백두대간권은 생태보존과 관광산업 활성화, 대구·광주 연계협력권은 동서화합 중심 문화·관광·인적자원 연계·협력에 집중한다.
5개 권역의 추진 전략에 따라 발굴된...
현대차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이라는 기업 비전에 걸맞게 로보틱스, UAM(도심항공교통) 등 지능형 모빌리티 제품을 선보일 전망이다. 앞서 현대차는 CES 2020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위한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UAM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Hub(모빌리티 환승 거점)를 제시한 바 있다.
사물인터넷, 로봇, 5세대 이동통신 등 최근 몇...
이번 행사에는 반도체, 조선, 자동차, 이차전지, 인공지능, 로봇 등 33개 분야에서 총 301팀(666명)이 참여했고, 그중 66팀(183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지능형반도체전문인력양성, 반도체 소재부품장비기술인력양성, 차세대전력반도체소자제조전문인력양성 사업단에서 두 팀씩, 총 여섯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로봇이 제조를 대신하고 첨단 보안기술이 도난을 막는 방식이다.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합작도 이뤄지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보안기술을 활용해 민간과 협력한 ‘안심스마트점포’를 개점했다. 가게 출입부터 동선 파악, 결제까지 고객의 모든 구매 과정을 점포 내 설치된 융합 보안 사물인터넷(IoT) 기기, 지능형 CCTV 등으로 파악하고 보안성을...
또 인공지능 기반으로 집에서부터 공항 탑승구까지의 최적 이동 경로 등을 모바일로 제공하는 맞춤형 가상비서 서비스를 구현한다. 아울러 자율ㆍ추종 주행기반 여객 짐운반 카트 로봇 도입을 확대해 항공 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한다.
안석환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이번 ITS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국민이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더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DOSS는 지능형 로봇 기술과 바퀴를 결합해 험난한 지형까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변형 가능한 미래 지상 플랫폼(UMV)이다. 원격 및 자율주행도 가능해 전투 임무에 따라 감시정찰, 경계, 부상자 수송, 물자 운반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현대로템은 국방 분야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기반 무인 플랫폼인 방어 드론도 함께 전시한다. 방어...
DOSS는 지능형 로봇 기술과 바퀴를 결합해 험난한 지형까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변형 가능한 미래 지상 플랫폼(UMV)이다.
DOSS는 4개의 로봇 다리와 바퀴가 달려 평탄한 지형에서는 사륜구동으로 속도를 내서 주행한다. 험난한 지형에서는 지능형 로봇 다리의 보행능력을 이용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원격 및 자율주행도 가능해 전투 임무에...
1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주요 대학병원들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로봇 등을 도입하며 스마트 병원 구축을 위한 인프라 확대에 나서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과 맞물리면서 디지털 기술 도입 속도는 더 빨라지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최근 공공의료기관 최초로 모든 진료·검사·치료를 마친 뒤 일괄 수납하는 ‘진료비 한번...
전영진 한화디펜스 무인화사업팀장은 "지능형 다목적 무인차량은 해외 무인차량 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기술 동향을 반영한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무인솔루션"이라면서, "이번 시범운용을 통해 지속해서 성능을 강화해 우리 군 전투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수출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지속적으로 선점하기 위해 2024년까지 통합생산동과 창고동 등 총면적 33만6000㎡ 규모의 2개동 6개 라인을 갖춘 자율형 지능공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세계 최고 수준 ‘지능형 자율공장’ 구축... 글로벌 가전 시장 선도 기반 마련
신축 통합생산동은 조립, 검사, 포장 등 주방가전 전체 생산공정의 자동화율을 크게...
특히 한국판 뉴딜을 위한 R&D 투자는 2조4000억 원에서 3조6000억 원으로 늘려 차세대 AI와 지능형 인공지능 반도체를 비롯해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S) 기술 개발 등에 투자한다.
AI와 클라우드, 5G·6G, 로봇, 드론, 신재생에너지 등 20대 신기술 분야 혁신인재 관련 예산은 1조6000억 원에서 2조 원으로 늘리고, 양성 목표를 올해 11만 명에서 내년 16만...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산업 TF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클라우드 △블록체인 △지능형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메타버스 등 5개 육성 분야별 핵심과제 등을 논의‧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만간 발표될 제3차 클라우드컴퓨팅 기본계획의 후속 조치로서 기본계획을 뒷받침할 세부 정책과제를 담은 실행계획을 마련했다....
인공지능(AI), 로봇 등 미래 신기술과 신사업 R&D 역량을 강화해 4차 산업혁명 주도권도 선도한다. AI분야에서는 전 세계 거점 지역에 포진한 ‘글로벌 AI센터’를 통해 선행기술을 확보하는 동시에 고성능 AI 알고리즘을 적용한 지능형 기기를 확대하는 등 연구와 일선 사업에서 모두 절대우위 경쟁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최근 미래 유망 사업의 하나로 각광받는 로봇...
법률에 따라 정부는 인공지능(AI), 로봇,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물류시설을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해 각종 혜택을 부여한다.
이번 인증에서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은 1등급부터 5등급에 이르는 인증등급 중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 물류센터로 평가받았다. 예비인증을 제외한 본 인증으로는 CJ대한통운이 유일하다.
영역별로 물류처리 과정별...
현대오토에버의 서비스형 스마트 팩토리(SFaaS)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단말 부분의 IoT 기술과 빅데이터ㆍAI 기술을 클라우드에서 통합 운영해 효율적인 지능형 제조 플랫폼을 지향한다.
제조ㆍ경영 전반을 포괄하는 전사적 자원 관리 시스템(ERP)도 클라우드 상에서 운영한다. 수십 개국에 흩어져 있는 해외사업장과 제조공장, 국내ㆍ외 사업장의 데이터와...
AIoT 기술을 활용한 다중이용시설 통합관제 서비스는 주요 시설의 온도, 소음, 전력사용량 등을 측정하고 AI가 이상징후를 파악하고 지능형 순찰 로봇이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현장에 접근해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초기진압을 지원한다. 충북개발공사와 연계해 충북연구원, 충북기업진흥원, 청주밀레니엄타운에 구축한다.
생산성 혁신을 위한...
주요 R&D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지능형반도체, 실감콘텐츠 등 787개 핵심기술을 개발했고 기술이전 167건, 특허출원 407건 등 성과도 냈다. 자율차, XR 등 177개 기술을 실증했으며 AI 정밀의료 SW(닥터앤서, 21종), 돌봄로봇(4종) 등 89개의 디지털 제품ㆍ서비스가 개발돼 이용되고 있다.
각종 국제 지표도 올라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적응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