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5곳)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선도지구를 선정한다.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은 11월에 완료돼 여객 1억 명 시대를 연다. 10월 서해선(송산~홍성)을 시작으로 7개 일반철도 노선이 개통한다.
기획재정부는 30일 2024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4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국토·교통 분야를 보면...
북한에서 최근 김일성 생일 명칭이 '태양절'에서 '4·15'로 변경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지난달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이 평양 금수산지구 노동당 중앙간부학교 준공식에 참석한 사실을 보도하며 교내 혁명사적관 외벽에 김정은 초상화가 김일성·김정일 초상화와 나란히 배치된 사진을 함께 내놓은 바 있다.
김태균 한전 기술혁신본부장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안보를 지키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에너지 절약의 실천"이라며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쉼표 활성화를 통해 에너지 생태계 확대 및 안정적 전력공급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러블리즈는 ‘안녕 (Hi~)’을 시작으로 ‘Destiny (나의 지구)’, ‘Ah-Choo’ 무대를 선보이며 3년 전과 변한없는 러블리함을 뽐냈다.
사랑스러운 무대를 선보인 러블리즈는 결국 모든 무대를 마친 뒤 눈물을 쏟았다. 이를 보는 팬들 역시 눈물을 보여 뭉클함을 안겼다.
러블리즈는 “이렇게 무대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신 ‘놀면 뭐하니’에 고맙다”라며 “‘Ah...
곤지암역 일대 3개 개발사업(신대1지구, 곤지암역세권1·2단계) 중 가장 먼저 분양에 나선 단지다.
성남시 수정구에서는 '산성역 헤리스톤'이 본격 분양에 나섰다. 시공은 대우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가 맡았다. 단지는 총 3487가구 규모로 이 중 2~4블록 1224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내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9일...
이 시장은 45년 동안 용인의 발전을 발목 잡았던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와 8년 동안 멈췄던 옛 경찰대 부지인 ‘언남지구 개발사업’ 문제 해결, 삼성전자가 360조 원을 투자하는 ‘용인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특히 이날 진행자의 '2년 동안 용인특례시장으로서 시정을 운영한 것에 대해 점수를 매긴다면...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 생활을 위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낙성대지구 축구 전용구장과 난곡지구 파크골프장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민선 8기 2년 동안 1536억 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해 올해 개청 이래로 본예산 기준 ‘1조 원 시대’를 열었다. 2022년 OECD 정부혁신 우수사례 ‘온라인관악청’ 선정,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이 봉사활동은 지구를 초록행성으로 만들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푸본현대생명 자원봉사단은 이끼를 이용해 이끼볼을 만들고,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화분 고리를 만든 후, 이끼 화분에 부착했다.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탄소저감 업사이클링 활동인 것이다.
푸본현대생명 자원봉사단이 제작한 이끼볼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에 전달해 심리적 안정을 돕는 데...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21일 기준 3,475.60으로 11주째 상승세를 기록했다. 1년 전 924.29에 비하면 3.5배로 치솟았다.
최근 가자지구 전쟁의 여파가 수에즈 운하의 통행 차질로 이어지고, 파나마 운하에서도 극심한 가뭄으로 통과 선박 수가 줄어듦에 따라 해상운임이 급등 중이다. 중국발 컨테이너선 수요 급증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상청 ‘지구대기감시보고서’ 발표온실가스 농도 증가세 과거보다 빨라
한반도 온실가스 농도가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구 표면의 온도를 상승시키는 주범인 온실가스는 한반도 내에서 과거보다 증가하는 정도도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기상청이 발표한 ‘2023 지구대기감시보고서’에 따르면 안면도 기후변화감시소의 이산화탄소...
이번 임시개통은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를 관통하는 기존 국도47호선의 교통혼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우회도로 서울방향 2개차로를 먼저 개통하며, 이 외 차로는 25~26년에 걸쳐 차례로 개통할 예정이다.
국도47호선 우회도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사업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로 왕복 6차선, 연장은 2.81km이며, 교차로 없이 지하차도 3개소로...
한편 LH는 지난 4월부터 한 달간 전국 292개 관할지구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실태조사를 반기별로 정례화하고, 불법행위 근절과 건전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다.
불법행위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권역별 현장 노무교육도 추진한다. 26일 1차 교육을 시작으로, 7월...
마천5구역은 서울시 송파구 마천동 45 일대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내 위치 하고 있다. 촉진지구 내 다수의 재개발사업이 진행, 완료되고 향후 성내천 복원 예정으로 하천과 연계가 용이한 지역이다.
이번 심의를 통해 마천5구역은 2011년 촉진지구 편입 이후 약 13년 만에 용적률 250% 이하, 총 2041가구 규모의 수변 특화 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대상지 북측에...
특히, 후암동 일대는 서울시 고도지구 높이 규제 완화 계획과 함께 산자락 저층 주택가의 주거단지계획 등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검토돼 선정됐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올해 하반기부터 정비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해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개발 후보지 투기방지대책에 따라 선정된 신통기획...
올해로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대웅제약의 ESG 전략은 ‘인류와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대웅제약(CARE for people and planet)’이다.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의약품 안전 및 품질 강화, 화학물질 및 유해물질 관리 등 중점 관리를 위한 9개 핵심 이슈를 선정했다. 이중 중대성 평가란 기업의 경영 활동이 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 재무...
올해 하반기에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과 천안성성5·6지구 등 1천여 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들을 분양해 연간 총 1만3000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재무지표도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HDC현대산업개발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1조5000억 원 가량의 도급사업 관련 우발채무 가운데 미착공 사업지는 3495억 원에 불과하며, 이중 상당수가 올해 분양 후 본 PF...
인류가 불을 붙인 지구온난화에 애꿎은 동물들이 화를 입었는데 폭염으로 인한 피해는 비단 동물만이 아니다.
호주 모나시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지난 30년간 폭염 사망자는 연간 15만 3000명으로 인구 1000만 명당 236명이었다. 추정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아시아지만, 인구비례로 따졌을 때 유럽이 1000만 명당 655명으로 가장 높았다.
그도 그럴 것이...
춘천은 바이오 의약 신소재 특화 지구로 지정됐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첨단 장비·시설로 기업 사업화 지원
본지는 25일 26년 원조 바이오 클러스터 춘천을 찾았다.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2003년 출범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진흥원)이다. 소양강 줄기를 따라 쭉 내려가다 보면 하류 끝자락에 6개 건물이 나란히 있는 곳이 진흥원이다.
진흥원...
텔아비브는 가자지구 전쟁으로 인해 인프라와 문화·환경 항목에서 각각 7.2점, 6.7점이 떨어졌다. EIU는 이 지수가 코로나19 기간 급격한 하락과 반등을 거친 후 작년 한 해 동안 0.06점 상승하는 데 그쳤다고 지적했다. 2022년 6월∼2023년 6월 2.84점 상승한 것과 비교되는 대목이다.
이코노미스트는 생활비 위기로 시민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꼬집었다. 많은...